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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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 종로구청장 당선인 '종로관광진흥' 간담회 개최[서울=열린정책뉴스] 정문헌 종로구청장 당선인과 사단법인 서울시 종로구관광협의회(회장 박복신)가 지난 7일(화) 종로관광진흥을 위한 간담회를 청와대가 보이는 인사동 르프랑루프탑 카페에서 개최했다. 박복신 회장은 종로구 행정동 17개 주민자치위원회와 북촌, 서촌, 인사동, 대학로, 종로청계관광특구, 광화문 등 종로의 다양한 지역상권이 참여하고 기업, 대학교, 전문가, 관련 단체 등이 총체적으로 참여하여 청와대 개방과 관광객 증가로 인하여 발생 할 수 있는 주민불편 등의 문제점을 예방하고 관광활성화가 종로 구민들의 편익증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종로구와 긴밀히 논의하는 '청와대관광 종로구민간협의체'구성에 대하여 정문헌 종로구청장 당선인에게 브리핑했다. 이에 정문헌 종로구청장 당선인은 "청와대공원 하나만으로는 청와대관광이 활성화될 조건이 부족하다면서 경복궁, 인사동, 대학로 등 다양한 지역의 관광자원과 어떻게 연계할지 고민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문헌 종로구청장 당선인은 "청와대 개방으로 문화예술분야의 신성장 동력이 창출되겠지만 그것은 관광과 매우 밀접하게 연계되어야 하고 청와대를 방문하는 외래 관광객들이 종로의 다양한 지역을 거쳐 가게끔 하는것이 중요하다며 상품화와 콘텐츠를 채우는 작업은 민간에서 역할을 해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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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의원 '열린 SDGs 포럼' 공동주최[서울=열린정책뉴스]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 분당을, 재선)은 6월 8일(수) 오후 여의도 이룸센터 이룸홀에서 열린 제5회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포럼(공동주최 : 외교부, 한국시민사회SDGs네트워크(SDGs시민넷, 김병욱, 윤창현 국회의원)에 참석하여 새 정부에게 탄소중립 정책 강화와 ODA 확대를 주문했다. 제5회 SDGs 포럼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과 관련하여 한국의 유엔SDGs 국내 이행 현황을 공유하고 코로나19 이후 SDGs 완전한 이행을 위한 다양한 이해관계자 목소리 수렴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 행사로 김병욱 국회의원은 작년에 국회에서 통과된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의 대표발의자로서 행사를 공동 주최했다. 이 날 김병욱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의 경우 SDGs 관련하여 여전히 온실가스 배출 문제(탄소중립)문제에 대해서는 아쉬운 수치를 보이고 있고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 대한 손실보상 문제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윤석열 정부가 노력해야 할 부분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의 ODA 규모는 2021년 기준 28억5천5백만달러로 OECD 29개 국가 중 15위를 기록했으나 경제 규모에 비하면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 있어왔다”고 언급한 뒤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세계적으로 빈곤국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한국의 보다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며 새 정부의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8일 진행된 제5회 SDGs 포럼은 총 3가지 세션을 통해 SDGs 이행 성과에 대해 분야별로 꼼꼼하게 짚어내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작년 12월에 지속가능발전 기본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새해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모두에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관련 기구가 만들어지게 되는 만큼 관련 활동도 활발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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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당선, "서울시 바로잡겠다"[서울=열린정책뉴스] 6.1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당선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6월2일(목) "서울시가 정체·퇴보한 부분이 많아 이런 부분을 바로잡고 뛰겠다"고 말했다. 오 후보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 마련된 선거캠프 상황실에서 "다시 한번 믿고 성원을 보내준 시민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정말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오후보는 '사상 첫 4선 서울시장' 당선으로 대권가도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는 관측을 두고 "굉장히 사치스러운 생각"이라며 "서울시를 글로벌 톱5 도시로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파리, 런던 등 이런 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앞장서야 대한민국이 10위권 안쪽으로 확실히 들어가서 수치보단 가치로 대결하는 성숙한 선진국이 될 수 있도록 서울을 반열에 올리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서울 25개 자치구청장 선거를 언급하며 "지난 1년간 24개 자치구가 민주당 구청장이었는데 업무 처리에 문제가 없었다"며 "국민의힘 구청장 수가 얼마가 되건 협치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시의회가 새로 구성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예전보다 업무 환경이 뜻한 바대로 할 수 있는 환경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시의회만큼은 과반수가 돼 뜻한 바 정책을 펼쳐갈 수 있는 업무환경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시정의 최우선은 약자와의 동행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생계, 주거, 교육, 의료 등 4대 부분에 사회적 약자를 챙기는 정책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안심소득도 7월부터 시작되는데 준비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미 시작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내년부터 취약게층 의료 예산도 확보해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오 후보는 이날 오전 5시42분 현재 59.03%의 득표율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39.25%)를 제치고 당선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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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성동구청장 강맹훈 후보 총력유세 지원[지방선거=열린정책뉴스] 안철수, 지상욱 등 윤석열 대통령 핵심 측근들이 강맹훈 국민의힘 성동구청장 후보 지원을 위해 성동구로 총출동했다. 강맹훈 후보는 지난 29일(일) 서울시 성동구 금남시장에서 진행한 총력유세에서 안철수 성남분당갑 국회의원 후보와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 등과 함께 시민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강맹훈 후보의 ‘삼표레미콘 부지에 구글 유치’ 공약과 관련하여, “상대방은 ‘구글에 물어보니 전혀 우리와 접촉이 없었다.’고 하는데,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라며, “구글 한국지사는 그러한 결정 권한이 없다. 본사가 결정권을 가지고 있으며, 현직에 있어야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일축했다. 안 후보는 이어 “강맹훈 후보의 ‘구글 유치’는 여러분이 강맹훈 후보를 구청장으로 뽑아주어야 실현이 가능해지고, 구글 본사에 직접 방문해서 도시전문가로서, 그 상상력과 미래의 그림을 보여주어야 현실화 된다.”며, 삼표레미콘 부지에 ‘구글(Google)’ 등 글로벌 기업을 유치하여 성동을 서울의 ICT산업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저 역시 적극 도울 것."라고 약속했다. 강맹훈 성동구청장 후보는 “오늘 안철수 후보님의 지원을 받아 ‘구글 유치’를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며, “성동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를 통해 강맹훈을 꼭 당선 시켜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강맹훈 후보의 주요 공약으로는 △삼표레미콘 부지 개발에 구글 유치 △MIT미디어랩과 견주는 성수 첨단 융복합 단지 조성 △‘허드슨 야드’를 넘는 성수 전략정비구역 추진 △ 한강과 통하는 녹지 보행축 조성을 위한 서울숲의 회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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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홍 후보, “남영역 출구 확보·엘리베이터 설치 이뤄낼 것”[서울=열린정책뉴스] 안태홍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의원 후보(용산구 제1선거구)는 지난 25일(수) 선거사무소에서 지하철역 시설 개선과 버스노선 확충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안태홍 시의원 후보는 “숙대입구역과 남영역은 하루 평균 2~3만 명 정도의 많은 사람이 오가는 역이지만 두 역을 합쳐서 엘리베이터는 단 1대뿐이고, 에스컬레이터는 아예 볼 수도 없다”라며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안 후보는 남영역은 출구가 단 1개뿐인 역으로 선거 때마다 반대편 출구 개설과 엘리베이터 설치 공약이 나오지만, 10년째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 점을 지적했다. 여기에는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과 서울시-용산구-코레일 3주체 간 소통이 원활하지 않다는 점을 원인으로 지목했다. 이에 안 후보는 “예산 확보와 민·관·공 3주체의 협력과 소통을 담당했던 지역 코디네이터 경험을 살려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겠다”라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 밖에도 이촌제1동 주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면서 ‘이촌제1동-여의도’로 연결되는 버스노선이 없다는 지역 문제를 파악해 버스노선 신설에도 힘쓸 것을 약속했다. 안태홍 후보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학생회장을 역임하고, 환경 조경학석사를 취득하였다. 안산시 세월호 집중 피해지역 희망마을 사업 추진단과 서울역 일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코디네이터로 근무한 환경 조경 및 주민, 행정 소통 전문가로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당 정책위원회 청년주거복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당 청년 정책연구소 연구위원, 더불어민주당 용산지역위원회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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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지하화' 공약[서울=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이자 서울시장후보인 송영길후보는 5월 20(금)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지하 고속도로화하고, 한강에 3개의 보행 전용교를 설치하여 한강을 시민공원으로 조성하는 ‘바로한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한강에 올림픽대로가 설치된 지 40년 만에 지하화 하고 녹색공원 한강을 회복하는 의미가 있다. “강변북로는 왕복8차선 지하화 하여 80km 도심고속화도로 기능 회복.” 송영길후보가 발표한 공약, ‘바로한강’프로젝트에 따르면, 강변북로는 37개 도로, 교량, 철도 등과 교차하지만 진출입로 입체화가 미흡하여 28km 구간을 1시간 이상 소요하는 실정이다. 올림픽대로는 고속도로 5개, 국도 9개 등 22개 주요 도로와 교차하고 1일 25만4천대(2019년 기준) 차량이 이용하지만 시속 32km로 도심고속화도로 기능을 전혀 못하는 실정이다. 공사기간 7년으로 설계된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지하화사업은 (지하)왕복8차선, (지상)신호등 4차선, 전 구간에 4~5개의 진출입시설을 갖춰 시속 80km의 고속화도로 기능을 회복한다는 내용이다. “한강은 서울시민의 녹색시민공원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첫째, 강변북로는 마포구, 용산구, 성동구, 광진구, 구리시 등 5개 자치단체에 인접해 있으나 인근 140만 시민의 한강 접근에 큰 장애물이 되어 왔다. 지하화로 콘크리트 구조물은 사라지고 추가로 생기는 약 29만평*에 시민공원이나 공공 문화, 체육시설로 조성될 것이며, 혼재한 교량들과 강변북로는 국제표준의 입체화 진출입시설을 갖추게 되어, 시속80km 이상의 도심고속화도로 기능을 회복하게 될 것이다. * 28,300(연장 28.3km) × 34(8차선) / 3.3(평) = 29만평 둘째, 올림픽대로는 강서구, 영등포구, 동작구,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 등 7개 자치단체에 인접해 있으나 340만 시민의 한강 접근에 걸림돌이 되어 왔다. 도로의 지하화로 추가로 생기는 도로부지 약 56만평*을 시민공원 내지 공공 문화, 체육, 편의시설 등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주거지역과 한강 간의 장벽이 완전히 없어지고 친환경 보행길이 조성되면 한강은 천만 서울 시민의 24시간 휴식, 체육공원으로 변모할 것이다. * 39,100(연장 39.1km) × 47(10차선) / 3.3(평) = 56만평 서울시민의 절반인 480만명이 한강에 인접해서 거주하고 있는데 더 이상 고속화도로 기능을 상실한 콘크리트 구조물 탓에 시민들의 한강 접근성이 차단돼서는 곤란하다. 매일 50만대 이상의 차량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이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시속 30km대 강변도로를 조속히 지하 입체 고속도로화 하는 것은 서울의 역동성을 회복하는 출구전략이 될 것이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부지 85만평 녹색시민공원, 공공 문화체육시설 가능” 오세훈후보는 “서울은 더 이상 활용 가능한 부지가 없다”고 말하지만 이는 상상력의 빈곤에서 나온 말이다.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지하화 하면 85만평 이상의 도로부지를 공원이나 공공시설물 부지로 활용할 수 있어서 1000만 시민에게 새로운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국제도시 서울이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또한 기존 한강 남단에서 선유도까지 연결돼 있는 보행로를 한강북단까지 연결하고, 용산공원에서 현충원 구간에 보행자 전용교를 신설하고, 차량이 통행 중인 잠수교를 보행자전용교로 전환하는 방침이다. 향후 잠실 탄천이나 청담대교 인근에도 보행자전용교를 단계적으로 설치해나갈 경우 한강은 걷기 좋은 시민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송영길 후보는 예산에만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재원조달 방안을 마련해 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 방안 중 하나가 바로 부동산 개발이익을 환수해 바로한강 프로젝트를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특히, ‘시민참여형 공공개발’로 환수한 개발이익을 바로한강 프로젝트와 같은 교통인프라 사업에 재투자하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송영길후보는 “서울은 630년 조상의 얼과 전통문화유산이 숨 쉬는 문화역사도시이며, 국민의 절반이 매일 경제생활을 영위하는 국제적인 경제도시입니다. 코리아를 말할 때 교통체증과 콘크리트 구조물을 떠올리는 서울은 이제 그만 끝내야 한다. 경부고속도로, 구리세종고속도로, 경부선철도 등 주요 도로의 지하화에 맞추어 서울의 교통량 1위, 2위인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지하화 하고, 국제표준에 맞는 입체진출입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국제도시 서울의 위상에 맞는 선진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겠다. 아울러 전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한강을 자연 상태로 회복하여 온 국민의 쉼터, 녹색시민공원으로 가꾸어 가겠다.”라는 말로 서울시민과 함께 제2의 한강의 기적을 이뤄내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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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서(갑) 지방선거 후보자 출정식 개최...[서울=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산하 강서갑 선거대책위원회(위원장 강선우 국회의원)는 19일(목) 오전, 화곡역 사거리에서 <민주당 강서갑 후보자 합동 출정식>을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향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국회의원, 김승현 강서구청장 후보, 김경 서울시의원 후보(1선거구), 이의걸 서울시의원 후보(2선거구), 고찬양·최동철·조기만 강서구의원 후보를 비롯해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지방선거 출마로 재선에 도전하는 김경 서울시의원 후보(화곡1·2·8동)는 교육 및 도시계획 전문가로서 강서 교육환경 개선 및 도시 개발의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서울시의회에서 ▲서부광역철도 건설특위, ▲항공기소음특위, ▲김포공항 주변지역 활성화 특위를 역임하는 등 강서구의 굵직한 현안과 관련된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을 갖고 있다. 이의걸 서울시의원 후보(화곡3동·우장산동·발산1동)는 2선 구의원 출신으로 제8대 강서구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일꾼으로 불리는 이 후보는 어르신·공원·청소년·안전 등 주민생활 편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정활동 성과를 거둔 검증된 생활 정치인이다. 3선 구의원에 도전하는 최동철 강서구의원 후보(화곡1·2·8동)는 실력파 ‘강서 베테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 후보는 ▲강서구 공영주차장 예산 확보, ▲까치산역 엘리베이터 설치 추진, ▲고화질 CCTV 교체, ▲전통시장 환경개선 등 지역발전을 위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바 있다. 재선에 도전하는 조기만 강서구의원 후보(화곡3동, 발산1동)는 말보다 실천을 앞세우는 실천형 정치인이다. 김포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30만 서명운동에 앞장서기도 했으며, 화곡동 개 사육 주택 민원 해결을 위한 행정대집행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전북 군산 출신 고찬양 강서구의원 후보(화곡1·2·8동)는 국회 보좌진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의정활동 실무와 현실정치를 경험한 젊고 실력있는 신인 정치인이다. 지난 20대 대선에서 이재명 대통령후보 비서실 팀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강선우 위원장은 “지방선거는 우리 동네를 위해 진심을 다할 유능한 민생 일꾼을 뽑는 중요한 선거”라며, “이번에 출마한 민주당 강서갑 후보자들은 강서의 발전을 이끌 풍부한 현장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또 강 위원장은 “민주당 강서갑 후보자 전원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당원 동지들과 함께 온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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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한덕수 표결 "상식에 따라 잘 처리될 것"[서울=열린정책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 국회 표결 하루 전인 19일까지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거취 관련 결론을 내지 않고있다. 한 후보자 인준 투표 결과를 일단 지켜본 다음 정 후보자 문제를 검토하겠다는 입장으로 보이며, 더불어민주당이 한 후보자를 낙마시킬 경우 정 후보자 임명 강행으로 대응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지만 6·1 지방선거 등을 감안하면 이 또한 부담이 작지 않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 청사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한 후보자 인준 관련 야당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느냐는 질문에 “상식에 따라 잘 처리해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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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어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 개소식 성료[지방선거=열린정책뉴스] 이순희 강북구청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14일(토) 미아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지역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천준호 강북구갑 국회의원, 박용진 강북구을 국회의원의 현장 축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김상희 국회부의장, 조정식 의원, 우원식 의원, 우상호 의원, 김홍걸 의원, 고영인 의원, 전용기 의원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순희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신강북선과 구청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지원단 신설 추진 등 강북구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을 담았다”고 강조하며, “부드러운 리더십과 강단 있는 추진력으로 강북 발전을 꼭 이루겠다”고 밝혔다. ‘내게 힘이 되는 구청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순희 후보는 ▲도시철도 신강북선 추진, ▲구청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지원단 신설, ▲고도제한 합리적 완화 방안 마련, ▲시립어린이전문병원 건립 지원, ▲도봉세무서 복합개발 사업 추진, ▲빌라 관리사무소 설치 등을 6대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이번 개소식은 개그맨 노정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영상으로 전달받은 지역주민의 소망을 후보자가 답변하고 포부를 밝히는 시간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승식·이상훈·이용균·박수빈 서울시의원 후보, 박철우·김명희·최미경· 이상수·최인준·심재억·최치효·허광행 강북구의원 후보도 함께하며 지방선거 승리의 결의를 다졌다. 한편, 이순희 후보는 6대 공약 현장 발표회를 통해서 구민들에게 정책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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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희 '민주당 강북구청장' 후보등록[지방선거=열린정책뉴스] 이순희 강북구청장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지난 12일(목) 오전 강북구선거관리위원회에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간다. ‘내게 힘이 되는 구청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후보는 ▲도시철도 신강북선 추진, ▲구청장 직속 재개발·재건축 지원단 신설, ▲고도제한 합리적 완화 방안 마련, ▲시립어린이전문병원 건립 지원, ▲도봉세무서 복합개발 사업 추진, ▲빌라 관리사무소 설치 등을 6대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밖에 교통 공약으로 ▲도시철도 동북선 조기 개통, ▲우이신설선 왕십리 연장 추진, 공영차고지 리모델링 추진으로 ‘사통팔달 강북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후보등록을 마친 이 후보는 “구민 곁에서 항상 소통하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 왔다”며, “강북발전을 위한 신강북선을 포함해 강북구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한편, 이순희 후보는 오는 14일(토) 오후 3시에 강북구 도봉로 144, 미아마트 건물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함께 필승의지를 다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