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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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송영길 사퇴 얼마됐다고 출마? 사과해야" 비판[국회=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서울 영등포을) 3선 의원은 4월 4일(월)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대선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한 지 얼마 안 돼 큰 선거의 후보를 자임한 데 대한 대국민 설명과 사과가 필요하다"라며 공개 비판했다. 김 의원은 여론조사를 통해 후보군을 압축해 시민과 당원의 지지가 가장 높은 사람을 후보로 지명하는 '교황식 시민후보 선정 방식'으로 서울시장 후보를 뽑자는 제안도 했다. 이는 지난 원내대표 선출 당시 도입된 '콘클라베' 방식을 차용한 개념이다. 서울시장 후보가 될 만한 인물들을 모아놓고 여론 수렴 과정을 통해 자연스레 후보군을 압축하다가 결과적으로는 가장 경쟁력 있는 한 사람을 전략 공천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서울 지역구 출신 대선후보였던 이낙연·정세균·추미애·박용진, 직전 후보였던 박영선, 서울 부시장을 지낸 임종석, 서울 출신 전직 최고위원인 박주민·강병원, 최근 주소지를 옮긴 송영길, 대선 책임을 자임하고 불출마를 표명했던 우상호 등 당내 인사들과 김현종 등 서울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파격적이고 참신한 당외 인사 등 모든 인적자원을 놓고 지도부가 책임 있는 전략적 검토와 실행을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특히 송 전 대표가 주장했던 '86 용퇴론'을 언급하며, "우상호, 김영춘 불출마 선언으로 이어졌고 차기 총선에서 많은 의원의 진로와 당의 결정, 국민 선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하산 신호를 내린 기수가 갑자기 나흘로 등산을 선언하는 데서 생기는 당과 국민의 혼선을 정리해 줄 의무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 이번 과정에서 '누구누구가 경쟁력이 있다면 왜 당에서 나를 거론했겠느냐'며 다른 유력 당내 인사들을 폄하한 데 대해 사과해야 한다"라고 압박하며, "종로 보궐선거 무공천 결정을 주도한 전 대표로서 본인이 후보가 될 경우 인천 보궐선거 공천 문제에 대한 일관성 있는 입장을 잘 정리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첨부, 기자회견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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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역-헬리오시티 연결통로 개통[서울=열린정책뉴스] 배현진 의원(국민의힘 송파을)은 31일(목)‘송파역-헬리오시티 지하상가 연결통로 개통식’에 참석해 “상가관리단과 주민 여러분들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느낀다. 명품도시 송파와 헬리오시티의 품격과 명성이 더 높아지도록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헬리오시티단지 지하상가와 송파역 간의 연결통로는 9,510세대가 입주한 대단지 헬리오시티(가락1동)의 숙원 사업으로 입주민들의 지하철 이용이 보다 원활해져 주민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송파역-헬리오시티 지하상가 연결통로’개통은 배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으로, 이외에도 배 의원은 헬리오시티 도서관 국회도서 기증, 대치동학원가와 연결되는‘4312 버스 노선’, 헬리오시티 내 우편취급국 개국 등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한편 개통식에는 배현진 최고위원을 비롯해 손병화 송파구의원, 강감창 국민의힘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임춘대 전 송파구의회 의장, 이규태 송파외식업협회장, 이광현 헬리오시티 관리단장, 이재근 헬리오시티 입대의 회장 등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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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일, 동작구청장 출마선언[서울=열린정책뉴스]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의 국정운영으로 실력이 입증된 허영일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디지털혁신 대변인(이하 전 대변인)이 동작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허영일 전 대변인은 지난 29일(화) 동작구에서 첫 인연을 맺은 흑석시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개발은 지체없이, 변화는 거침없이, 관리는 빈틈없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허 전 대변인은 "동작구의 가장 큰 숙제인 재건축, 재개발의 속도를 높여가겠다"고 피력하며, 국정운영을 통해 검증된 정책전문가임을 강조했다. 이어, 허 전 대변인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동작구를 혁신산업의 성장기지로 만들어 4차 산업의 혁신구로 도약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신속한 개발과 변화에는 동작구민의 행복을 지향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지역 발전의 속도를 높이겠다는 성별, 학력, 세대의 갈등 없이 모두가 손잡고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상생의 동작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 전 대변인은 "통합을 지향하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이번 동작구청장 선거로 구민의 마음을 통합하고 상실감을 치유하는 후보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허영일 전 대변인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 이재명 대통령후보 디지털혁신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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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달 예비후보, 울진 산불 현장 봉사 참여[서울=열린정책뉴스] 제8대 서울시 교육감 선거 조영달 예비후보가 울진 산불 진화 현장 봉사에 나섰다. 조영달 예비후보는 지난 12일(토) 사전 계획된 교육감 선거 유세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경북 울진에 내려가 산불과 싸우느라 지친 소방관, 군인들 및 자원 봉사자들에게 제공될 식재료를 직접 다듬고 짜장면 만들기에 동참하는 등 밥차 봉사에 앞장섰다. 조 후보는 갑작스러운 현장 봉사의 이유에 대하여 “저는 교육감 예비후보이기 이전에 40년 교육의 길을 걸어온 교육자”라며 “당장의 교육감 선거 준비보다 산불 피해로 위기에 봉착한 울진군민들을 위해서 현장에 직접 뛰어드는 것이야말로 실천하는 교육자의 모습이라고 생각한다. 행동하는 교육, 현장과 함께하는 교육을 실현하는 것이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이유이자 저의 오랜 바람”이라고 답하였다. 조 후보의 봉사 활동에는 ‘나라살리기 천만의병단’(의병장 윤경숙)이 함께 했다. 조영달 예비후보와 윤경숙 의병장은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에서 힘을 합친 바 있다. 교육정상화본부 본부장이던 조영달 예비후보와 여성본부(본부장 양금희) 부본부장을 맡았던 윤경숙 의병장은 대선이 끝난 이후에도 여전히 분열된 국가와 각종 사회적 재난·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나라를 살리기 위해 뜻을 모으고 있다. 윤경숙 의병장은 ‘나라살리기 천만의병단’의 봉사 참여 취지에 대해 “비록 정권교체라는 목표를 달성하였지만,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실천과 행동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조영달 후보와 ‘나라살리기 천만의병단’의 전국 각 지역의병단장들 및 시민의병단들은 이날 오전에 도시락 800인분을, 저녁에는 같은 분량의 짜장면을 준비해 산불 진화에 지친 관계자들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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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 성료[서울=열린정책뉴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2022년 3월 8일(화) 오후, 공군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함께하는 대한민국, 편견없이 하나로!’를 주제로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본회 54개 회원단체를 포함한 전국 133개 참여단체가 함께한 이 날 기념행사는 현장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내외빈으로는 박병석 국회의장, 김상희 국회부의장,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 유의동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비례), 이영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주경 국민의힘 국회의원, 정경희 국민의힘 국회의원, 바데르 모하메드 이브라힘 알-아와디 주한 쿠웨이트 대사 등 이 참석해 3·8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하며 그 뜻을 기리고 전국의 여성지도자들을 격려했다. 또, 코로나 등으로 행사는 참석하지 못한 많은 회원들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를 동시 진행하였고 500만 회원과 세계인들이 함께 3‧8 세계 여성의 날을 함께 축하하였다.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애쓰고 헌신한 여성 선각자들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허명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1908년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빵과 장미를 달라’며 대규모로 시위를 한지 114년이 지났다”며“과거에 비해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크게 향상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도 여성은 불평등과 차별, 정신적 물리적 폭력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말했다. 이어“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80여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여성들이 지방선거에서 당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응원할 것”을 약속하였다.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500만 회원들의 염원과 대전환시대의 사명을 담은‘함께하는 대한민국, 편견없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양성평등 5대 정책&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허명 회장이 각 당의 대표에게 전폭적인 수용 요청과 함께 정책 과제집을 전달하였다. 또한 1959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63년의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지난 발자취와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이 진행되었다. 이어, 2부 첫 순서로는 ‘참여의 동등, 공적영역의 돌봄확대실질적 양성평등 문화확산, 모든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국가, 미래를 향한 복지체계 구성의 정책 아젠다’와 영역별과제를 표출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 모두가 함께 구호를 외치며 결의를 다졌다. 축사가 있기 전,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수많은 민간인과 어린이들이 희생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상황에 도움을 주고자 성금모금이 진행되었다. 모금된 성금은 행사 종료 후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후 진행된 축사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은 “오늘날 여성의 지위는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성별 격차지수는 세계 156개 중 102위이며, 성별 임금격차 또한 많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는 여성에게 더 가혹했다”며, 박의장은 “21대 국회는 의장 직속기구로 국회국민통합위원회와 성평등국회자문위원회를 만들었다”고 말했다.“국회는 국민통합과 포용적 사회라는 국정과제와 시대적 요구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김상희 국회부의장은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선거마다 성평등 사회로 갈지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킬지 경쟁적으로 대안을 내놓았지만, 이번에는 오히려 여성정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꼬집으며,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이렇게 외쳐주셔서 감사하다. 함께 힘을 모아 성평등 사회로 나아가자”라는 응원의 말로 축사를 마무리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축사에서 “혐오와 폭력으로 세상을 바꿀수 없다”며 “이번 대통령선거는 네거티브가 많아 집권여당 대표로서 죄송하다”며 사과를 전했다. 또“다수당으로서 주신 의견을 새겨듣고 소통하며, 지방선거에서도 여성들이 많이 공천되도록 편견없는 사회를 만들도록 많이 노력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유의동 정책위의장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축사를 대독했다. 축사에서 윤후보는 “직접 축하를 드려야 하지만,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해 죄송하다”며 불참의 아쉬움을 드러내며, “함께하는 대한민국, 편견없이 하나로라는 오늘의 슬로건처럼 갈등의 시대를 끝내고 통합의 길을 열어 모두가 행복한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저와 국민의힘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 대한민국에 양성평등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이어서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오늘 여성의 정치참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보여주셨다”라며, “대한민국에 50% 이상 여성의원이 있는 곳은 정의당 뿐”이라고 말했다. 배진교 원내대표는 “젠더갈등이 이념의 문제가 아닌 현실의 문제”라며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배원내대표는“스토킹 처벌법이 제정된 후 처음 맞이하는 여성의 날”이라며 “여성의 안전을 위한 제도개선에 정의당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바데르 모하메드 알-아와디 주한쿠웨이트대사는 축사에서 “한국여성단체협의회에서 3.8 세계 여성의 날에 초청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여성들은 우리 사회의 발전을 위한 중추이자 주요 요소”라고 말했다. 바데르 모하메드 알-아와디 대사는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한국에서 근무하는 여성동료들, 여성대사, 여성직원 등 다양한 사람들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축사를 대독했다. 이재명 후보는 축사에서 “오늘날 동등한 한표를 누리는 이 평등은 수많은 여성들의 용기와 희생위에 세워진 것”이라며 “민주주의를 향한 여성들의 노력을 결코 헛되지 않게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서 이후보는 “국민을 편가르는 나쁜 정치를 끝내고 기회와 성장을 모두 누리는 나라를 만들고 차별과 혐오를 넘어 통합과 평등의 길로 여러분과 함께 나아가겠다”며 축사를 마쳤다. 마지막으로 이영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여성에 대한 문제, 남성에 대한 문제는 차기정부에서 중요도를 떠나 복잡하고 지능적인 문제가 될 것”이라며, “국회 안에서도, 국민의힘 여성 의원들은 현실적인 대안 마련과, 여성 문제에 대해서도 지능적이고 고도화된 리더의 모습으로 견인할 수 있도록 일치단결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하며 축사를 마쳤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여성 정치참여 확대의 확실한 터닝 포인트가 되어 이미 경쟁력을 갖춘 여성 후보자들이 당당한 지역의 대표로 선택받기는 계기가 되길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참석자 모두가 여성예비후보자들을 응원하는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 참여단체 : 총 133개 단체 대한간호협회,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대한조산협회, 여성문제연구회, 여성중앙회, BPW한국연맹,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한국여성문화생활회, 대한약사회여약사회, 국제여성총연맹한국본회, 대한영양사협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한일여성친선협회, 한중여성교류협회, 한국여성불교연합회중앙본부, 천도교여성회중앙본부, 에너지와여성, 대한민국여경재향경우회, 미래가족문화연합, 국제여성환경연합, 한국여학사협회, 국제존타32지구, 효애실천, 21세기여성정치연합, 청년여성문화원, 한국통일여성협의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한국여성항공협회,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여성회, 열린세계사회복지연구소, 글로컬여성네트워크, 아키아연대,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한국유아교육인협회, 한국비서사무협회, 서울특별시여성단체연합회, 한국종이접기협회, 전라북도여성단체협의회,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대전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강원도여성단체협의회,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 제주특별자치도여성단체협의회, 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충청남도여성단체협의회,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 광주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대구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세종특별자치시여성단체협의회, 인천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광주여성의쉼터, 교통과환경신문사, 국제정리수납컨설턴트협회, 그린캠퍼스, (사)대한가정학회, 대한결핵협회, 대한어머니회중앙회, (직)대한산부인과의사회, 대한여한의사회, 대한임상병리사협회, 더좋은요양보호센타연합, 마중물여성연대, 마티네클럽, 미래교육네트워크, 미추홀예술진흥회, (사)바른성문화를위한시민연합, (사)밝은미래, 법과문화, 부동산여성공인중개사회, 사단법인해피맘, 사회안전범국민포럼, 새삶, 서울시한부모가정지원센터, 세계평화여성연합, 세금바로쓰기운동본부, 세상을이롭게하는사람들의모임, 스마트소통봉사단, 스마트홈조리원, 시사포커스, (사)역사문화디자인학회, 여성소비자신문, 여성자원금고, 여성정책연구소, (사)여성청소년미디어협회, 여성통일연구회, 여성평화통일단체연합, 역사·여성·미래, 연구센터사람과사회, 우리동네복지사사회적넷, 의료법인광명성애병원, 의료법인성애병원, (사)전국농업기술자협회, 전국아동여성안전네트워크, 전국한부모가정협회, 중구보건소치매안심센터, 중년여성농업인CEO중앙연합회, 천도교경상도연원여성연합회, 천도교부산여성연합회, 코세스그룹, 하나여성회, 한국과학기술비지니스포럼, 한국다문화가족·건강가정지원센터협회, 한국부부갈등연구소, (사)한국시니어블로거협회, 한국씨니어연합, 한국아가페기독여성협의회, 한국사랑나눔공동체, 한국애견복지협회,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한국여성경제진흥원,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여성벤처협회, 한국여성변호사회, 한국여성수련원, 한국여성유권자연맹, 한국여성유튜버방송연합, 한국여성의정, 한국여자의사회, 한국이미지메이킹학회, 한국청년유권자연맹, 한국한부모가정지도사협회, 한국한부모가정지원센터, 한국한부모가정학회, 한민족여성네트워크한국본회, 한민족통일여성협의회, 한부모가정다문화협회, 행복이주여성쉼터, 환경생명포럼, SNS소통연구소 ※ 붙임. 2022년 3·8 세계여성의 날 결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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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대은행-HSBC, 경계선 보호종료아동 대상 바리스타 직업 교육 나서[서울=열린정책뉴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이하 사회연대은행)과 HSBC가 경계선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청년들의 안정적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장애인 일자리 카페 ‘히즈빈스’와 함께 바리스타 직업 교육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양 기관은 지난 2월 28일(월) 서울 성수동 히즈빈스 커피 매장에서 경계선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사업 ‘아임바리스타’ 약정식을 개최했다. ‘아임바리스타’는 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을 퇴소한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중 DSM-IV(미국 정신의학 진단기준) 71점 이상 84점 이하의 경계선 지적기능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바리스타 교육, 인턴십,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다양한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사업을 펼쳐온 사회연대은행이 처음 진행하는 이 프로젝트는 보호종료아동 중에서도 공적 지원체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사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경계선 지능 청년들에게 취업역량 강화 및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날 약정식에는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로 선발된 청년들이 참석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출발을 함께했다. 행사에 참석한 사회연대은행 신혜영 자립성장팀장은 “용기를 가지고 이 자리까지 스스로 걸어와 준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모두 포기하기 않고 끝까지 완주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하며 “긴 생애를 설계하고 비전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아임바리스타 사업 참여가 의미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그리고 히즈빈스 이민복 대표는 “바리스타의 길에 발걸음을 내딛은 여러분의 의지와 결단이 함께 일할 매니저들과 고객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기대한다”고 청년들을 격려했다. 참여자 대표 김종수 씨는 “같은 시설의 후배들과 다른 사람들에게 노력하면 한 명의 멋진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모범을 보여 경계선 지능 청년이라는 벽을 허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앞으로 청년들은 실습 활동비를 지급받고 팀을 나누어 각각 히즈빈스 성수점, 디캠프점에서 6월까지 커피 이론 및 실습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아울러 바리스타 자격증 필기·실기 시험 준비도 지원받을 예정이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빈곤층의 창업을 지원해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청년 자립을 위한 교육 및 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사회적 금융기관이다. 2003년부터 정부 부처, 기업, 민간과 협력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등 약 3000개 업체에 600여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온 바 있다. 특히 보호종료아동을 대상으로 재무 교육 및 멘토링, 자산형성 지원, 자립준비금 지급 등 다양한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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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멀티 클라우드 환경 보호, 새로운 솔루션' 공개[서울=열린정책뉴스] 마이크로소프트가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하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공개, 기업들의 보안 복잡성을 개선한다.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보안에 대한 고려 사항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2021 플렉세라 클라우드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8%가 여러 클라우드 제공사의 인프라와 앱에 의존하고 있다. 이로 인해 멀티 클라우드 관리의 복잡성 또한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마이크로소프트는 여러 클라우드 제공사, 워크로드, 디바이스, 디지털 아이덴티티를 정확히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새로운 보안 솔루션을 공개했다. 먼저 클라우드용 마이크로소프트 디펜더(Microsoft Defender for Cloud)의 기본 기능을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까지 확장한다. 이를 통해 멀티 클라우드로 인해 증가한 보안 솔루션의 복잡성을 감소시켜, 전체적인 보안을 강화한다. 이로써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Azure), 아마존웹서비스(AWS), GCP 등 업계 3대 플랫폼에 멀티 클라우드 환경 보호 기능을 제공하는 유일한 클라우드 제공사가 됐다. 지난해 보안 기업 클라우드녹스 시큐리티 인수에 이어, 클라우드녹스 권한 관리(CloudKnox Permission Management) 플랫폼을 퍼블릭 프리뷰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관리하고 제로 트러스트 보안도 강화할 수 있다. 또 해당 플랫폼은 최소한의 권한 접근 원칙을 일관되게 적용하고, 의심스러운 활동을 감지하는 자동화 기능을 통해 클라우드 전반에 걸쳐 아이덴티티, 사용자, 워크로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더불어 끊임없이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는 보안 운영 센터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센티넬(Microsoft Sentinel)의 기능을 업그레이드한다. 먼저 사이버 위협을 간편하게 찾을 수 있는 기본 로그 기능을 도입했다. 또 새로운 데이터 보관 기능을 통해 데이터 보존 기간을 2년에서 7년으로 연장, 고객들이 글로벌 데이터 준수 사항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쉽고 빠르게 검색해 위협을 추적할 수 있도록 새로운 검색 시스템도 추가될 예정이다. 바수 자칼(Vasu Jakkal)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부문 기업 부사장은 “포괄적이고 통합된 클라우드 기반 방어를 구축해 위험을 감소시켜야 모든 조직이 디지털 전환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혁신을 지속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 플랫폼을 넘어 다양한 클라우드 및 앱까지 확장되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보안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크로소프트 보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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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뉴스공장' 22년 1R 청취율 14.3%...5년째 압도적 1위 고수[서울=열린정책뉴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2022년 1라운드 서울, 수도권 라디오 청취율 조사’에서 14.3%의 압도적인 청취율로 라디오 프로그램 최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직전에 실시된 ‘2021년 4라운드’ 조사에 비해 2.1%p나 오른 수치다. <뉴스공장> 3부와 4부 사이에 방송되는 <TBS 아침 종합 뉴스>는 10.1%의 청취율로 2위를 차지했다. 뉴스 프로그램이 청취율 상위에 오르는 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 <뉴스공장>의 선전에 힘입어 TBS FM의 채널 점유율은 15.3%를 기록하며 조사 대상 20개 채널 가운데 2위에 올랐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지난 2018년 1라운드 청취율 조사에서 단독 1위를 차지한 이후 5년째 청취율 1위 자리를 고수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한국리서치가 실시한 이번 청취율 조사는 지난 1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거주하는 만 13세부터 69세 라디오 청취자 3,000명을 상대로 컴퓨터를 이용한 전화 면접을 통해 진행됐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 ±1.8%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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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조카살인 사건, '법원이 정치적 판단한다'[서울=열린정책뉴스] 김소연 변호사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조카의 모녀살인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유족 측이 이재명 후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사건에 대해 법원이 정치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는 주장을 했다. 답변서 제출기한이 훌쩍 지나 무변론에 의한 판결선고가 이어져야 하는데, 기일도 지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해 서초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소연 변호사는 2월 13일(일) 서초구선거관리위원회에 본 선거의 후보등록을 하기에 앞서, 서울중앙지법(민사28단독)에 법률상 정해진 기한 내에 선고기일을 지정할 것을 촉구하는 취지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그는 “민사소송에서 피고가 소장 부본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법원은 피고가 자백한 것으로 보고 변론 없이 판결을 선고하는 것이 원칙”이라면서 “소장이 지난 1월 2일 이재명 후보에게 송달됐고, 이 후보는 제출기한 30일을 열흘이나 넘긴 현재까지도 답변서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답변서의 제출기한은 2월 3일까지다. 이어 “그런데도 법원은 다른 사건의 경우와는 달리 무변론판결 선고기일을 지정하지 않고 있어 국민들은 그 사유가 무엇인지 궁금해하고 있다”면서 “이 사건은 원고가 이 후보에게 금전지급을 청구하는 사안이어서 무변론판결 선고의 예외사유인 '직권으로 조사할 사항이 있는 경우'에 해당한다고도 볼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재판부가 이재명 후보가 피고인인 이 사건을 여타 다른 일반 민사소송 진행과 달리 취급하고 있고, 무변론판결의 선고기일을 조속히 지정하지 않는다면 법원이 이 후보의 소송 지연 술수에 조력하고 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하면서 빠른 무변론판결 선고기일 지정을 촉구했다. 김소연 변호사는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는 변호사 모임’에서 이재명 조카 살인 사건으로 인한 피해자 법률지원단으로 활동했었으며, 의견서 제출은 서초갑 보궐선거 후보등록에 앞서 추진하는 첫 번째 정치적 의사표시다. 그는 “성 상납당이라는 오명을 벗게 된다면 그때 (국회의원) 배지를 달고 복당하겠다는 의지를 갖고 서울 서초구에 출마했다”면서 “성 접대 등 정치권 접대문화를 비롯한 모든 부패행위에 대한 악을 척결하고, 정권교체 후 정권안정의 기수로, 국가재건을 위해 몸을 사리지 않는 정치가 무엇인지를 보여드리려고 나왔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어 “윤석열 후보가 적폐 행위자들에 대한 척결 의지를 드러낸 만큼, 성상납을 비롯한 정치권의 상납문화 등 부패행위자들에 대한 처벌이 꼭 필요하고, 이것이 반드시 공정과 상식을 이루는 첫 단계가 될 것”이라면서 “국민에게 막심한 피해를 입히는 부패행위 척결을 주제로 서초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이정근 후보와 국민의힘 조은희 후보에게 무제한 토론을 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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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욱 의원, 윤종규 KB회장 ESG특강 개최[서울=열린정책뉴스]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과 국회포용국가ESG포럼의 대표의원인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경기 화성을)이 2월 20일(목)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조찬강연을 개최했다. 조찬강연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ESG경영, ESG투자의 미래를 말한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지고, 국회세계한인경제포럼 및 국회포용국가ESG포럼에 소속된 국회의원과 포럼 운영위원들이 함께 하며, 이원욱 위원장은 “ESG는 경영,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 거스를 수 없는 핵심 어젠다로 자리잡았다”고 말하며, “이번 윤종규 회장님의 강연을 새겨듣고, ESG가 가진 본질적 의미를 파악하여 정책 및 입법 의사결정에 잘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원욱 위원장이 대표의원으로 있는 세계한인경제포럼은 부대표(국회의원 김석기), 연구책임의원(국회의원 김병욱(더민)), 공동운영위원장(국회의원 강득구, 글로벌산업경쟁포럼 윤원석 회장)중심으로 여·야 국회의원 46명이 함께 활동 중인 국회 연구단체로, 750만 재외동포의 경제적 역량 강화 및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위한 정책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한편, 국회포용국가ESG포럼은 기후변화, 계층양극화, 불공정경제 등의 사회 문제에 대한 해법 모색과 기업의 ESG 실천에 대한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6명의 국회의원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등 여러 기관이 함께 지난 6월 창립 이후 세미나 등을 통해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