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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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시마이스컨벤션이벤트 산업협의회 출범[서울=열린정책뉴스] 한국전시마이스컨벤션이벤트 산업협의회가 2월 8일(화)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이 단체는 한국전시주최자협회, 한국전시행사산업협동조합, 한국마이스협회, 한국PCO협회, 한국이벤트산업협동조합, 한국이벤트산업협회, 한국이벤트협회 등의 업종단체와 한국무역전시학회, 한국마이스관광학회, 한국컨벤션이벤트학회 등 학회가 연합으로 구성한다. 참여단체들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위기를 겪으며 손실보상, 사회적거리두기, 직접생산증명제도 개선 등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체감했다”며 “차기 정부에서 전시·마이스·컨벤션·이벤트 산업 발전을 위한 획기적인 제도개선과 예산지원이 필요해 공식적인 협의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기로 했다”고 출범 취지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출범식에서 전시산업발전법과 국제회의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 및 이벤트산업법 제정 등 제도정비를 요구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안을 할 예정이다. 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국민의당, 정의당 등 주요 대선 후보 측 인사들도 참석했으며, 전시박람회·국제회의·지역축제·연계관광 등 관련 업계의 연간 매출액은 약 12조원을 상회하며 20만 여명의 종사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극심한 매출감소와 인력감축 등 많은 타격을 입었고, 특별고용위기업종에 지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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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 나은 동대문을 위한 전환적 성장과 혁신적 도약 필요[서울=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선대위 특임본부장을 맡고 있는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갑)]은 이재명 후보 공약에 동대문 도약을 위한 핵심사업들이 대거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4일 기초자치단체 공약인 ‘우리동네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실제 삶의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것이 정치의 역할이자, 공약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약은 계약 그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국민들께 드리는 약속을 철저히 이행하겠다”고 다짐하며, 공약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동대문 발전을 위한 공약에서 이재명 후보는 동대문을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서울 동북권의 ‘관문도시’로 규정하며, “더 나은 동대문을 위해서는 전환적 성장과 혁신적 도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가 새로운 동대문을 위해 제시한 6대 주요 공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신이문역 일대,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 지원 이재명 후보는 지역의 최대 숙원사업 중 하나인 이문고가차도 지하화와 신이문역 복합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지역간 단절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것이 이 후보의 복안이다. 또한, 이문차량기지와 연탄공장 이전을 통해 대규모 택지개발을 촉진하여 신이문역 일대를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의 차질 없는 추진 지원 서울 동북권과 경기·강원을 잇는 교통 요충지로서 청량리역의 중요성을 강조한 이 후보는 청량리역 광역환승센터 구축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초’ 단위 수평 환승 시스템을 구현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환승센터 인근에 일자리·주거·문화를 결합한 복합개발을 추진함으로써 청량리역을 명실상부한 교통의 거점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 셋째, 분당선 열차운행 확대 지원 이재명 후보는 청량리역~왕십리역 구간 선로용량 부족으로 서울 동북권 주민들이 강남권 이동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분당선 전용철로 신설 사업이 조속히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넷째,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시민생태공원 조성 지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를 통해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를 해소하고 상층부에 녹지를 조성해 주민분들께 돌려드리겠다는 것이 공약의 핵심이다. 이는 삶의 질을 높이고 동대문을 서울 동북권을 대표하는 친환경 도시로 탈바꿈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게 이 후보의 설명이다. 다섯째, 수서발 고속철도(SRT) 청량리역 정차 적극 검토 향후 동대문은 대규모 개발로 교통수요가 크게 증가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고 내다본 이재명 후보는, 수서발 고속철도(SRT)의 청량리역 정차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청량리를 중심으로 동대문을 전국 반나절 생활권으로 키워가겠다는 것이 이 후보의 구상이다. 여섯째, 전철 1호선 및 중앙선 단계적 지하화 추진 이 후보는 철길 지상구간 소음으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중앙선 방음벽 개량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여기서 더 나아가 서울 동북권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1호선과 중앙선 지상구간을 단계적으로 지하화하고, 지상구간에 생활·업무가 어우러진 인프라를 조성해 쾌적하고 활기찬 동대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울 동대문구(갑) 안규백 의원은, “이번 대선에서 더 나은 국민의 삶, 동대문 번영을 이끌어 갈 유능하고 준비된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실력과 성과로 입증된 이재명이 유일한 적임자”면서 “이재명 후보의 공약에는 지역의 민의와 오랜 숙원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며, ‘동대문 대전환’, ‘혁신적 도약’을 위해 반드시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가 발표한 기초자치단체 공약인‘우리동네공약’은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동안 ▲지역위원회 차원의 주민 의견 수렴과 ▲이 후보의 민심 청취, ▲지방행정 전문가들의 철저한 검증 등을 통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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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콤, 창사 45년 만에 신사옥 입주[서울=열린정책뉴스] 코스콤이 창사 이래 45년 만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입주를 완료하였다. 코스콤(사장 홍우선)은 "지난 3일(목) 서울 여의도 신사옥에서 입주 기념식을 진행하였다"고 2월 4일(금)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정부의 방역수칙을 준수한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었다. 신사옥은 지하 4층, 지상 15층(연면적 20,425㎡)으로 구성되었으며, 임원실과 함께 경영전략본부, 디지털사업본부, 테크놀로지센터 등 3개 본부 산하 15개부서가 입주하였다. 코스콤이 사옥을 마련한 것은 창사 이래 최초다. 그간 코스콤은 한국거래소 서울사옥을 비롯한 여러 곳에 입주해 업무를 진행해 왔다. 특히 이번에 마련한 신사옥은 최근 글로벌 경영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입각해 리모델링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코스콤은 임직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하여 임원실을 사무실층(8~15층) 중앙인 11층에 배치하여 물리적인 소통 거리를 최소화했다. 여기에 어린이집, 구내식당, 옥상정원을 새롭게 구성하고 매 층 마다 개개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폰 부스 설치 등 직원의 복지향상에 주력하였다. 또한 코로나를 대비한 분리 근무 사무실뿐 아니라 지방 근무자의 본사 출장 시 업무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하여 별도의 스마트오피스 공간도 마련하였다. 에너지 절감을 위하여 전층 LED 전등 설치 및 창문에 단열필름을 시공하였으며, 전기차 충전시설도 구축하여 친환경에 주력하였다. 아울러 환경미화원 등의 휴게공간을 지하가 아닌 지상 4층에 배치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할 수 있도록 사회적 약자 배려에도 초점을 두었다. 사옥 외관에는 코스콤의 앞 글자인 ‘K’를 형상화하여 코스콤의 정체성 표현 및 주변 건물과의 차별화로 지역 랜드마크화를 도모하였다. 홍우선 코스콤 사장은 입주기념사를 통해 “창사 이래 모든 임직원의 숙원사업이었던 코스콤 사옥 마련 및 입주가 드디어 완료됐다”며 “이번 사옥 입주를 통하여 질적 성장을 꿈꾸는 새로운 코스콤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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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식재산연구원, 설 명절 앞두고 친환경 난방물품 구입 후원금 전달[서울=열린정책뉴스] 1월 28일 한국지식재산연구원(원장 손승우)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강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준배)에 방문해 겨울철 친환경 난방물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손승우 원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적 책임의식을 느끼고 이를 실천하고자 하며, 독거 어르신들께서 이웃의 정을 느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라고 밝혔으며“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라고 덧붙였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2013년부터 지역 사회복지시설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친환경 물품 지원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국가 시책 중 하나인 탄소중립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다양한 형태의 나눔 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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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전 경찰청장 등 전직경찰 1,200명 이재명 후보 지지[대선=열린정책뉴스] 민갑룡·이무영 전 경찰청장, 최광식 전 경찰청 차장, 윤종기 전 인천경찰청장, 강대일 전 전국경찰직협준비위원장 등 전직 경찰 1,200여 명이 2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1월 27일(목)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적임자로 이 후보를 지지한다”며 전직 경찰 1,200여 명의 지지선언서와 명단을 전달했다.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민주당 선대위 산하 안전사회위원회 황운하(국회의원, 대전 중구)·임호선(국회의원, 충북 증평·진천·음성군) 공동위원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 후보는 검찰의 과거로의 회귀 방지와 수사·기소 완전 분리를 천명했고, 민생침해범죄 척결에 앞장서는 등 민주적 법치주의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탁월한 경륜을 지닌 분”으로서, “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법과 제도 완비, 경찰관 처우 개선을 통한 집행 역량 확충을 약속했다”며지지 선언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국민의 안전 확보는 국가의 존재 이유이자, 국민 생활의 기본 토대로서, 특히 아동·여성·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서는 ‘생존권적 기본권’으로 인식되고 있다”며,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를 이재명 후보와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동안 검찰 중심의 경직된 사법체계로 인하여 법 집행 현장에서 경찰이 국민의 요구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하는 측면이 있었다”며, “향후 경찰에 영장 청구권 부여 등 구체적인 정책 공약을 통해 역할과 책임에 따라 분권화된 국민 중심의 현장 사법체계 확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재명 후보는 지난 6일 언론 인터뷰에서 “검찰의 남은 과제가 수사권과 기소권의 분리이다. 한꺼번에 했으면 좋았을 텐데 문재인 정부는 ‘안착된 뒤 해야겠다’는 입장이었던 것 같다. 존중하지만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는 반드시 할 과제”라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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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정보산업협회, 2022년도 AI+X Top100 발표[서울=열린정책뉴스] ‘지능정보산업협회’(회장 장홍성, ‘AIIA’)는 미래 혁신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되는 AI(인공지능)기업, ‘2022 Emerging AI+X Top 100(이하 ’2022 AI+X Top 100’)’을 발표했다. ’2022 AI+X Top 100’은 Industry 8개 분야, Cross-Industry 8개 분야로 구분하고 Industry 분야는 제조업,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에서 특화된 솔루션을 보유한 51개 기업, Cross-Industry 분야는 AI기술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하여 융합하고 있는 49개 기업을 선정하였다. ’2022 AI+X Top 100’은 AI유망기업 발굴 및 협업 활성화, AI산업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토대 구축 등의 목적으로 저명한 산·학·연 AI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AI기업들의 후보 등록과 추천을 통해 확보한 1,400여개 후보 기업들의 기술과 사업의 미래가치를 중점 평가한 결과이다. ‘지능정보산업협회(AIIA)’는 ‘2022년도 AI+X Top 100’ 기업의 정보를 이용자들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AI Landscape’로 구축하여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내용은 홈페이지(ailandscape.net 또는 ailandscap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AI+X Top 100’을 중심으로 AI기업의 성과 홍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유관기관에 대한 정책 지원 건의, VC 등 투자사와 연계 등 AI산업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구축을 위한 주요 자료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다. 첨부, 2022 AI+X Top 100 기업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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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의 승리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대선=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국회의원(서울 동대문구(갑))은 지난 22일(토) 한국외국어대학교 사이버관 1층 강당에서 제20대 대선 필승을 위한 동대문구(갑)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갑) 지역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결의대회는 △송영길 당대표, 윤호중 원내대표의 영상축사를 시작으로 △이재명 후보의 영상인사 △동대문구(갑) 지역위원장 안규백 국회의원의 환영사 △지역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필승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안규백 국회의원과 동대문구(갑) 오중석·송정빈 시의원, 김남길·이영남·이강숙·김창규·손세영 구의원, 윤종일 前동대문문화원장, 지용호 前이낙연 국무총리 비서실 정무실장, 김인호 現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최동민 前청와대 행정관을 비롯해 동대문구 핵심당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성대하게 치러졌다. 이재명 후보는 영상 인사를 통해 “국민의 삶, 나라의 미래가 우리 손에 달려있다”면서, “당원 동지 여러분과 함께 새롭고 희망찬 대한민국, 국민의 뜻을 하늘처럼 받드는 국민 우선 정부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진 영상축사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금 필요한 것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리더십”이라며, “준비된 후보 이재명과 함께 위기를 넘어 5대 선진 강국으로 나아가자”고 밝혔고, 윤호중 원내대표는 “실력이면 실력, 실적이면 실적, 모든 것이 검증된 후보만이 대전환의 시대를 이끌 수 있다”면서 이재명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동대문구(갑) 지역위원장인 안규백 국회의원은 이번 선거를 대한민국의 향후 백년, 대전환의 기틀을 세우는 중차대한 선거로 규정하며, “새로운 대한민국, 가슴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일에 동대문이 선봉에 서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동대문의 승리가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라며, “당원 동지 여러분 모두가 이재명이라는 마음가짐으로 4기 민주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이어진 필승 결의문 낭독에서는 여성, 청년, 대학생 등 세대통합, 계층통합을 상징하는 대표자들과 함께 당원 모두가 대선 승리를 다짐하며 한마음으로 단결할 것을 결의함으로써 대회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당원들은 결의문을 통해, ▲이재명의 압도적 당선을 주도하는 전사가 될 것 ▲ 3월 9일 승리의 날까지 헌신적으로 선거운동에 임할 것 ▲후보의 정책과 비전을 올바로 전달하며 낮은 자세로 민심과 소통할 것 ▲4기 민주정부의 성공을 이끄는 혁신의 대표가 될 것을 결의했다. 결의문 낭독 이후에는 참석자들 모두가 “내가 이재명이다!”“동대문이 이재명이다!”“대선필승! 이재명!”구호를 외치며, 4기 민주정부 창출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로 결의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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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101, 음유시인 원태연의 작사 클래스 오픈[서울=열린정책뉴스]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대표이사 고지연)이 원태연의 작사 클래스를 오픈한다. 클래스101 시그니처 클래스 <백지영 ‘그 여자’의 작사가, 원태연의 기억하지 않아도 떠오르게 만드는 작사법>은 작사가, 수필가, 소설가,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등으로 활동하며 폭넓은 예술적 스펙트럼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를 전하는 대한민국 대표 음유시인 원태연이 25년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수많은 히트곡을 작업하며 쌓은 작사 노하우를 최초로 공개한다. 시인으로 데뷔한 원태연은 김현철 ‘왜 그래’로 작사 활동을 시작해 백지영 ‘그 여자’, 샵 ‘내 입술…따뜻한 커피처럼’, 성시경 ‘안녕’, 지아 ‘술한잔해요’, 신승훈 ‘라디오를 켜봐요’, 애프터스쿨 ‘Shampoo’ 등을 작업, 일상의 언어를 그만의 특별한 감성으로 풀어낸 가사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얼리버드 1차 수량이 20시간만에 완판되는 등 작가에 관심이 있는 이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작사 클래스는 어떻게 가사가 탄생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였다. 영감의 근원 및 경험을 가사로 풀어내는 방법은 물론 한 번도 공개된 적이 없는 허각 ‘나를 잊지 말아요’, 유미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 등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 곡 의뢰부터 완성까지 작곡가와의 협업, 초보 작사가들이 놓치기 쉬운 저작권료 정산 등 작사가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부터 실제 작업 과정까지 총망라한 클래스다. 원태연은 “가사는 글이 아니라 가수의 ‘말’을 통해 전달되기 때문에, 귀에 꽂히고 오래 기억되는 가사를 쓰려면 말하듯이 써야 한다”며, “나의 경험에만 의존해 가사를 쓰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려는 대상에 빙의해 얽매이지 않고 자유자재로 작사를 가능케 하는 나만의 노하우를 전부 공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특별한 클래스인 만큼 실제로 작사를 하고 정식으로 음원을 발매해볼 수 있는 참여형 경험을 위해 실제 공개 예정인 웹툰 원작 드라마 ‘폐월화(가제)’의 OST로 사용할 데모곡의 가사를 모집했으며, 응모된 가사들 중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선정하고 올 하반기 정식으로 음원 발매 예정이다. 약 3주만에 40개의 완곡 가사가 모인 것은 물론, 1천명이 넘는 인원이 투표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클래스101 서미란 PD는 “최고의 가수들이 찾는 작사가 원태연과 함께 클래스를 오픈하게 되어 영광이다. 원태연만의 감성으로 풀어낸 작사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는 클래스인 만큼 막연히 작사를 하겠다는 마음이 있었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했던 분들에게는 도전의 기회를, 그의 명곡들을 기억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추억의 시간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클래스101 시그니처는 업계 거장들의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음악 프로듀싱, 프로파일링, 일러스트, 바둑, 영화 제작, 영화 번역, 유튜브 기획 등 다양한 분야의 노하우를 심도 있게 다루는 클래스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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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투스성진, 중기부 '벤처천억기업' 선정[서울=열린정책뉴스]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 솔루션 브랜드 ‘아에르(Aer)’를 운영하는 ㈜씨앤투스성진(대표이사 하춘욱)은 지난 2020년 결산 기준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 벤처천억기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8일(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씨앤투스성진 서울사무소에서 진행된 벤처천억기업 트로피 수여식에는 조성욱 씨앤투스성진 연구개발본부장과 김영신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등이 참석했다. 벤처천억기업 트로피는 2005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가 매년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한 벤처기업의 수출·고용·기술개발(R&D)과 같은 기업 활동 성과를 평가해 수여하는 상으로 벤처·중소기업의 성과와 일자리 창출 등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씨앤투스성진은 에어필터와 산업용·보건용 마스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1월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2020년 누적 매출액 1,579억 원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액 1,291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11.2% 늘어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6년 론칭한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 솔루션 브랜드 아에르는 독보적인 필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KF 효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숨쉬기 편한 마스크로 경쟁이 치열한 마스크 시장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에어컨 필터, 필터 샤워기 및 세면대/싱크대 수전 필터, 친환경 교체형 베개 커버 등 삶의 질을 높여주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처럼 아에르는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마스크 사업에 이어서 워터케어, 슬립케어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며 토털 라이프 케어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 한편 아에르 마스크는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1 프리미엄브랜드지수’ 황사방역 마스크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었다. 또한 최근 유럽 마스크 CE 인증을 획득하고 독일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산업안전보건 전시회 'A+A 2021'에 참가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을 계획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하춘욱 씨앤투스성진 대표는 “씨앤투스성진의 벤처천억기업 수상은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브랜드의 경쟁력을 입증받았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룰 수 있었던 결과”라며 “아에르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삶의 기본을 높이는 프리미엄 라이프 케어 솔루션 브랜드로서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제품 및 기술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해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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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영등포구(을) 지역위원회 대선 ‘필승결의대회’ 성료[대선=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구(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민석)는 1월 15일(토) 오전 신길동 해군호텔에서 2022 대선 승리를 위한 당원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는 이재명 후보, 송영길 당대표의 영상축사, 김민석 영등포(을)지역위원장의 대회사로 시작되었다. 특히,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결의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외부 인사로 참석해 “왜 이재명인가?”에 대한 강연을 통해 자리를 빛내주었고, 결의문 낭독으로 필승결의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재명 후보는 영상으로 전달된 축사에서 국민께 더 나은 삶을 드리는 국민 우선 정부를 만들겠다고 전해 참석한 당원들의 지지와 결의를 다짐하게 했다. 김민석 지역위원장은 “당원 여러분이 대선 승리의 길에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하며 “민주 정부 4기 창출을 위해 당원들의 연대와 협력이 절실”함을 강조했다. 영등포을 지역위원회에서도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필승결의대회에 참석한 김민석 지역위원장과 유광상 수석부위원장 및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구의원과 동협의회장, 상설위원장, 150여 명의 당원은 제20대 대통령선거 필승을 위한 대선 “앞으로 제대로, 나를 위해 이재명!”,“이재명 화이팅 영등포 화이팅!”을 외치며 대선 승리를 위해 공명정대한 활동 다짐과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들이 파란 종이비행기를 날리며 민주 정부 4기 창출을 기대하고 희망하는 퍼포먼스로 결의대회를 마쳤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방역 패스를 적용하여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고 6개월 이하에 해당하는 당원에게만 진행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