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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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헌신으로 국가발전 추진해 온 여성장관 출신, 김희정 후보[부산-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의 의정평가단은 22대 총선 출마자 중에서 인품과 역량과 실적을 갖춘 후보를 대상으로 공약타당성을 분석하고 있다. 김희정 후보(부산 연제구)는 지난 17대, 19대 국회의원으로 최연소 국회의원, 여성가족부장관, 인터넷진흥원장, 대통령실 대변인 등을 맡아 국가발전에 기여하여 왔다. 김 후보의 의정활동은 [성별영향분석평가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3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하여 가결시키고,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21건의 법안을 대체법안으로 만들었고, 공동으로 223건 법안을 발의하는 등 실제 생활에 직결되는 법안 제개정 활동을 추진하였다. 출처: 서울파이낸스 인용, 열린정책뉴스 또한 [한국과 일본의 저출산 정책, 비교 및 평가], [저출산·고령화 극복 대안은 무엇인가?] 등 11건의 정책세미나를 진행하며 출산 및 육아 문제에 대한 해결책 마련을 위해 노력 하였다. 이런 노력으로 공약 이행 대상(19대 국회/법률소비자연맹), 새누리당 국회의원 민생정책 공모전 대상(19대 국회), 국회의원 헌정 대상(19대 국회/법률소비자연맹), 국정감사 6년 연속 우수의원(17, 19대 국회/법률소비자연맹)으로 선발되었다. 출처: 국제뉴스 인용, 열린정책뉴스 김 후보는 정치계를 잠시 떠나 독일 베를린자유대학에서 1년 6개월 동안 방문학자 자격으로 연제구의 '교통'과 '육아' 정책을 연구하여 "연제구를 독일 선진 교통-육아 정책의 테스트베드 도시“로 만들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22대 총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의 공약은 지역 발전을 위한 '연제발전 4대 프로젝트'로 연산교차로 허브거리 조성 등 지역개발, 연제구 드론택시 터미널 유치 및 교통난 해소, 노인 종합 복지지원 강화, 교육문화 행복도시 연제를 제시하고 있다. 출처: 시사매가진 인용(부산교육감에게 교육특구 제안), 열린정책뉴스 김 후보의 공약 타당성을 분석해 보면 연산교차로 허브거리 조성 등 지역개발은 부산시와 긴밀하게 협의하면 달성될 수 있고, 연제구 드론택시 터미널 유치 및 교통난 해소는 정부 교통정책과 연계하여 추진하되 연제구의 당위성을 명확하게 제시할 필요가 있다. 지난 국회에서 입법 발의한 ‘무인자동차운행법’이 드론택시운행에 큰 기반이 될 것으로 분석되며, 사통팔달 교통의 요지인 연제구의 특성을 반영하여 미래 모빌리티 혁신 도시로 연제구를 조성한다면 전국적으로 경쟁력 있는 지역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출처: 유튜브 인용, 열린정책뉴스 노인 종합 복지지원 강화와 교육문화 행복도시 연제의 공약들은 구민들의 요청사항이라 부산시와 협의, 추진하면 매우 실현가능성이 높은 공약으로 분석된다. 출처: 선거사무실(김희정 후보 홈페이지) 제공, 열린정책뉴스 22대 총선에 도전하는 김 후보는 연제구에서 미래사회를 이끌 모빌리티 혁명을 적극 수용하여 한국의 대표적인 모빌리티 중심지로 만든다면 많은 일거리와 먹거리를 만들어 낼 것이고, 구민들의 요구사항을 잘 반영하여 살기좋고 편리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 후보의 재선 의원의 경력과 정부부처의 중요직책을 맡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22대 국회에 참여하게 되면 통찰력 있는 정책 제안과 지역사회에 대한 끊임없는 애정으로 연제구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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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 12일 교육부 주관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 선정[부산=열린정책뉴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 해운대을)은 오는 12일(토) 부산 해운대구가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 중인 교육부 주관 제3기 ‘교육국제화특구’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미애 의원은 “교육부에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교육 양극화 극복을 위한 특구 지정 필요성을 설득하는 한편 부산시·부산시교육청·해운대구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선택과 집중의 역할 분담을 통해 얻은 값진 성과”라고 말했다. 특히 해운대구가 반여·반송·재송지역을 ‘희망교육지구’로 지정하여 공교육 혁신과 해운대 지역 동반성장을 이끌겠다는 계획이 특구 선정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해운대형 ‘희망교육지구’ 사업으로 여름방학 원어민 캠프 등의 영어교육과 문화·예술 감수성 및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적극 추진될 예정이다. 아울러 반송동에 위치한 ‘해운대 영어교육거점센터(반송마루)’을 이용한 지역특화 국제화 공교육 지원 강화로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 격차 해소도 기대된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국제화특구의 지정‧운영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세계적 전문인력 양성과 국가 국제경쟁력 강화·지역균형발전 도모를 목적으로 지정하는 특구이다. 교육국제화특구는 2013년부터 5년 단위로 특구를 지정하며, 그동안 전국에서 총 6개 지역이 선정됐으며, 올해 3기(2023년~2027년) 신규 지구로 부산 해운대구를 포함한 1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과정 혁신형’, ‘세계시민 양성형’, ‘글로벌 교원 육성형’, ‘해외인재 유치형’ 등 4개 특화유형 중에 지역 특성에 따라 자율적으로 단수 또는 복수(2개 이상)로 선택하여 융합 운영이 가능하다. 해운대 교육국제화특구는 교육국제화특구의 4개 특화유형 중 ‘교육과정 혁신형’, ‘세계시민 양성형’, ‘해외인재 유치형’ 등 총 3개 특화유형을 해운대구 특성을 맞추어 융합하여 운영한다. 해운대 교육국제화특구는 향후 5년 동안 교육부 ‘지역교육현안 특별교부금’ 등 다양한 중앙·지방정부의 재정·행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해운대 교육국제화특구의 ‘교육과정 혁신’유형은 교육국제화를 선도하는 국제 공인 교육과정과 외국어교육 특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교육과정 혁신’유형 세부 추진계획은 △IB 교육과정 연구학교 운영 △해운대 영어교육거점센터(반송마루) 운영 △부산 말하는 영어 1.1.1. 프로그램 △영어놀이터·영어카페 조성 △인공지능(AI) 활용 영어학습 지원 △‘들락날락’ 어린이 영어교육 프로그램 △외국어교육 방과 후 동아리 지원 △권역별 여름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청소년 영어 뮤지컬단 운영 등 총 9개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세계시민 양성’유형은 국제교류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소양 함양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 연계 및 에듀테크를 활용한 세계시민교육과 해외 국가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생교류를 추진한다. ‘세계시민 양성’유형 주요 내용은 △초·중학교 견문 확대를 위한 국제교류 지원 △모두 다 세계시민 프로젝트 △아세안문화원 협력, 한·아세안 교류 △부산외국인학교 ‘한국문화 체험의 날’ △다문화가족 언어발달 및 이중언어교육 △장애인과 함께하는 다문화 학습 프로그램 등 총 6개 항목이다. ‘해외인재 유치’유형은 영산대학교가 참여하여 관광·MICE 산업과 연계한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교육 및 취업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해외인재 유치’유형 세부 계획은 △한국어교육센터 언어·문화프로그램 △관광산업 연계 특화교육 전문가 양성 △MICE 전문인재 양성 및 컨텐츠 개발 △무슬림 유학생 교육을 통한 할랄관광 인프라 구축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연계 유학생 정주 여건 개선 등 총 5개로 구성된다. 김미애 의원은 “지난 총선에서 지역주민께 드린 해운대를 ‘글로벌미래교육특구’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이번 교육국제화특구 선정은 글로벌 인재 양성 및 교육 양극화 극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명품 ‘글로벌미래교육특구’로 완성하기 위해 국비 확보 및 정책 지원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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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운빨로맨스, 지난 7일 부산에서 성황리에 공연 종료[부산=열린정책뉴스] 지난 3월부터 약 2개월 간 BNK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에서 공연된 연극 ‘운빨로맨스’가 지난 7일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 ‘운빨로맨스’는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운명론자 ‘점보늬’와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남자 ‘제택후’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로맨스 뿐 아니라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대중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017년 초연된 연극 ‘운빨로맨스’는 당시 최단기간 15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으며, 2021년 05월부터 (주)DPS Company에서 새롭게 제작을 시작해 이후 현재까지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입증 받아 대학로를 대표하는 데이트코스로 자리매김했다. 대구, 밀양, 광주에 이어 부산에서 공연된 ‘운빨로맨스’는 배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단체관람 뿐만 아니라 매 회차 매진행렬을 이어갔다. 조은아트플러스는 ‘연극 운빨로맨스라는 작품으로 공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며 ‘앞으로 BNK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에서 공연될 다양한 작품들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작사 (주)DPS Company 측은 ‘지난 22년도에는 대구를 시작으로 밀양, 광주에서 공연했으며 올해 부산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방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라며,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운빨로맨스’ 뿐만 아니라 초청 공연으로 진행되는 ‘운빨로맨스’도 많은 사랑과 아낌 없는 관심 부탁 드린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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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부산 엑스포 홍보' 국적기 공개행사 참석[부산=열린정책뉴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염원 담은 대한항공 래핑 항공기가 이륙합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3일 인천국제공항 항공기 격납고(Hangar)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최태원 공동유치위원장, 장성민 대통령비서실 미래전략기획관,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 대한항공 특별기 공개행사’를 가졌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축사를 통해 “엑스포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주신 한진그룹 조원태 회장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언급했다. 한총리는 또 “오늘 공개된 대한항공 특별기가 세계인들을 사로잡는 K-콘텐츠와 대한민국의 경쟁력을 한눈에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지금부터 전 세계 곳곳을 누비며, 지구촌 이웃들에게 우리의 뜨거운 엑스포 유치 열망을 전해주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보잉777-300ER 항공기를 동원하는 한편, 전 세계적 인지도를 갖춘 대한민국의 대표 아티스트인 블랙핑크를 항공기에 입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3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블랙핑크의 월드투어 공식 후원 항공사가 된 바도 있다. 대한항공은 래핑 항공기 공개 직후 행사에 참석한 각계 관계자 및 대한항공의 객실승무원, 운항승무원 등 직종별 대표 직원들이 함께 래핑 항공기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며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했다 조원태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한편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큰 영광”이라며 “대한항공은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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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자산운용-부산블럭체인협의회, 'MOU 파트너쉽' 체결[부산=열린정책뉴스] 아름자산운용(대표이사 김병욱)은 부산블록체인협의회(회장 이기용)와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참여를 포함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2월 23일(목) 밝혔다. 지난 22일(수) 아름자산운용 본사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은 김병욱 아름자산운용 대표이사와 이기용 부산블록체인협의회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 아름자산운용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블록체인협의회와 '디지털자산거래소'설립에 참여할 예정이며, 향후 블록체인 산업 진흥을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김병욱 아름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아름자산운용은 이번 부산블록체인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디지털자산거래소'의 성공적인 설립과 새롭게 부상하고있는 디지털자산 투자등에 상호간 큰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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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길 의원 주최 부산동구 열린토론회 성료[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국민의힘 안병길 국회의원(부산 서·동구)이 지난 2023년 1월 17일 오후, 부산동구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와 원도심 상생발전을 위한 열린토론회>가 동구 주민 300여명과 함께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안병길 의원을 비롯해 김진홍 동구청장, 강철호·황석칠 부산시의원, 이상욱 동구의회 의장, 안종원 동구의회 부의장, 김재헌·허근형·김미연 구의원 등과 동구의 다양한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석했다. 행사를 주최한 안병길 의원은 직접 연사로 나서 2030부산엑스포 유치, 북항 재개발 2단계, 55보급창 이전 등 동구의 주요 사업 현안에 대한 진척 상황과 원도심 부활을 위한 향후 비전을 발표했다. 안 의원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관련해 “전세계의 160개국, 3500만명 이상이 동구를 찾게 될 2030부산엑스포는 원도심 발전의 만능키를 넘어 대한민국 발전의 만능키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예전과 달리 이제는 정말 엑스포 유치 가능성이 손에 잡힐정도로 가까워졌다. 대역전극을 완성시키기 위해 저와 우리 동구주민분들이 끝까지 함께 뛰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과 관련해서는 “북항재개발의 혜택이 우리 동구 주민분들에게 온전히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이다. 그런면에서 1단계 사업에는 아쉬움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향후 2단계 재개발 과정에서는 현저히 부족한 동구의 각종 사회복지 시설들을 추가시키는 등 진짜 우리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안병길 의원은 질의응답을 통해 가덕신공항 조기개항, 부산엑스포 실사단 방문 준비, 부산진역 활성화 방안, 동구 국비 사업 확대 필요성, 북항 랜드마크 건설, 환경친화적 재개발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서도 주민들에게 상세하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마치며 안병길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으로 뛰겠다고 선언한 만큼, 안병길도 부산엑스포와 원도심 부활의 1호 영업사원이 되어 맨 앞에서 지치지 않고 뛰어가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안병길 의원은 17일 동구에서 열린 토론회에 이어서 오는 3월 10일에는 부산 서구 주민들과 함께하는 열린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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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운빨로맨스’ 이번엔 부산이다! 내달 9일, BNK 부산은행 조은극장 1관에서 개막 예정[부산=열린정책뉴스]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 ‘운빨로맨스’가 밀양, 광주 등에 이어 부산 관객들과 마주한다. 제작사인 ㈜DPS Company는 오는 3월 부산에서 약 2개월 간 공연 진행 예정이라고 밝혔다.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연극 ‘운빨로맨스’는 점과 운명을 맹신하는 여자 ‘점보늬’와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남자 ‘제택후’의 운명적인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로맨스뿐만 아니라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대학로 대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달님 작가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운빨로맨스’는 연재 당시 평점 10.0점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2016년에는 황정음, 류준열 주연의 MBC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현재 인터파크 티켓 9.8, 네이버 예약 4.9점의 평점(2023년 1월 기준)으로 연령대를 막론하고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DPS Company는 ‘지난 22년, 대구, 밀양, 광주에 이어 부산에서 진행하는 공연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관객들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뜻깊은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부산 공연의 첫 주자로 ‘제택후’ 역의 박성도, ‘점보늬’역의 윤봄, ‘한량하’역의 이주영, ‘노월희’역의 김아름 배우가 출연할 예정으로 더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조은아트플러스는 ‘좋은 기회로 약 두 달간 연극 ’운빨로맨스’를 부산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서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BNK 부산은행 조은극장에서 공연을 앞둔 ‘운빨로맨스’는 오는 3월 9일부터 5월 7일까지 공연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파크티켓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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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의원, 55보급창 남구 이전 반대 기자회견 개최[부산=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부산남구을, 재선)은 8월 9일(화) 오전,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주한미군 시설인 55보급창 남구 이전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박재호 의원은 주한미군 55보급창이 남구 용당동 이전이 주민 의견 수렴 및 숙의 절차 없이 졸속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55보급창의 남구 이전 반대 사유로는 △주민 숙의 및 동의 절차 생략, △우암·감만·용당 지역의 오랜 숙원인 철도 시설 이전을 불가능으로 만드는 등 남구 발전 저해, △2030년 이후 부산 신항으로 다시 이전하는 이중 세금 낭비 발생 등을 꼽았다. 이어 2030 부산엑스포 개최로 지역발전을 고대하고 있는 지역 주민의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계획인 만큼, 주민 동의와 부산항 발전이라는 장기 계획에 맞춘 실용적 방안 마련과 윤석열 대통령의 책임있는 공약 이행을 촉구했다. 박재호 의원은 "남구 용당동 이전은 지역 주민과 다시 논의해서 결정할 것을 촉구한다"며, "졸속 추진되고 있는 55보급창 이전 반대를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첨부, 기자회견문, 신선대 부두 이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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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의원, '시민 편의 선제적 대응' 주문[부산=열린정책뉴스] 전재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강서갑)은 지난 1일(금) 금빛노을브릿지 개통으로 화명생태공원 이용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낙동강관리본부를 찾아 관련 점검 회의를 가졌다. 금빛노을브릿지는 길이 382m, 너비 3m 규모의 부산지역 최장 전용 보행교로 북구 구포시장과 화명생태공원, 낙동강 일대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강변대로와 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낙동강변을 잇는 ‘사람중심 보행혁신’의 일환으로, 지난 5월 11일 준공을 마친 바 있다. 당초 이 사업은 총사업비 약 30억 원의 선착장 조성사업이었으나, 전재수 의원이 국회에서 정부와 협의하여 약 200억 원대의 감동진 문화포구 사업으로 변경하고, 국비를 확보해 지금의 금빛노을브릿지가 건설될 수 있었다. 이날 점검 회의에서 전재수 의원은 이용객 증가에 앞서 화장실, 그늘막 등 필수 편의시설 설치 및 쓰레기 처리방안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이에 낙동강관리본부도 조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예산 문제 등을 전 의원과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 의원은 행정 협의 문제와 예산 문제 등으로 운행되지 않고 있는 승강기 문제에 대해서 “시설물 관리 이관 작업이 완료되어 빠른 시일 내 승강기 운행이 시작될 것”이라며, “아직 완벽히 해결되지 않은 예산 문제 등은 부산시, 북구청과 협의해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재수 의원은 북구 주민들과 부산 시민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낙동강을 마음껏 누리고, 나아가 인근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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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당선인, '센텀2지구 점검' 차질 없는 추진 의지표명[부산=열린정책뉴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부산해운대을)은 지난 22일(금),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지역 최대 현안 사업인 센텀2지구를 직접 점검한 것은 “센텀2지구 차질 없는 추진의 의지표명이자, 사업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 일정을 소화한 윤 당선인은 해운대구 반여·반송·석대 일대 195만㎡ 규모로 조성되는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직접 점검한 뒤 인근 반송큰시장을 찾았다. 반송큰시장을 방문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김 의원은 설명했는데, “70년대 부산시가 도심개발을 이유로 정책 이주단지로 조성된 곳이다. 소외계층이 상대적으로 많은 이곳은 코로나 장기화로 말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었다”며 “당선인이 주민들께 위로와 용기 그리고 희망을 드리고자 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했다. 시장 상인들과 인사를 나눈 윤 당선인은 준비된 단상에 올라 “센텀2지구 개발 추진과 함께 (반송)지역이 번영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잊지 않겠다”며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김미애 의원 지역구(해운대을/반송,반여,재송동)의 최대 현안으로, 지난 20대 총선 김 의원의 제1 공약이었으며, 관련 부처의 업무 보고를 수시로 받는 등 가장 공들이는 지역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센텀2지구는 사업의 선결과제이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그린벨트가 2020년 12월 해제되면서 본격화됐고, 지난해 국토부가 선정한 도심융합특구로 지정되면서 사업의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 의원은 “새 정부 출범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이라 당선인께서 시간 내는 게 쉽지 않다. 다만 센텀2지구 사업의 중요성을 충분히 설명하면서 수차례 요청을 드렸다”며 방문 성사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바쁜 시간을 쪼개 현장에서 브리핑까지 청취한 건 큰 의미가 있고,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차질 없이 추진하여 부산의 미래 먹거리이자 핵심성장 동력으로 키워 낼 것이고, 나아가 부울경 메가시티 중심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센텀2지구가 완성되면 지역 청년과 인재가 떠나지 않고 부산에서 일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살 수 있게 된다”면서 “윤석열 정부와 긴밀히 협조하여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