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
지역특산물 고부가가치 창출 및 수출 확대 방안 모색[창원=열린정책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4월 18일(월) 경남 창원시 소재 단감김치 제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다경(대표이사 김민진)을 찾아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지역특산물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수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에서 김사장은 “창원 단감농업은 제17호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어 그 우수성과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창원단감을 양념으로 한 단감김치는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상품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수출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역우수 특산물을 고부가가치 먹거리 산업으로 육성하여 수출 확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잇따라 김사장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농촌체험 복합 문화공간인 창원단감테마공원을 방문하여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대한민국 농촌융복합산업의 성공모델”이라며, “소비자에게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농업인에게는 새 소득원 창출 기회를 부여하여 우리 농업과 식품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창원특례시도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동참[창원=열린정책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창원특례시(시장 허성무)는 4월 18일(월) 창원시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과 로컬푸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실천 확산 ▲로컬푸드를 활용한 지역단위 먹거리 순환 체계 지원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으로, 공사는 지난해부터 77개 지자체·교육청·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국민 캠페인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100만여 창원시민과 창원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저탄소 식생활에 동참함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식생활 탄소 절감까지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UN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공사는 지난해부터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실시한 결과 저탄소 친환경 농수산식품과 로컬푸드로 음식을 만들어 남기지 않고 먹음으로써 기존 대비 이산화탄소를 59%까지 줄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저탄소 식생활은 하나뿐인 지구를 지키기 위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첫걸음인 만큼 100만 창원시민들께서 가정·직장·학교·음식점 등 사회 곳곳에서 동참해주길 바란다”며, “또한, 먹거리 분야 탄소 절감뿐 아니라 로컬푸드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반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뽀송뽀송 '이불세탁 사업' 추진[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 중구 반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미)는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봄을 맞이하여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겨울 이불 빨래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세탁 봉사활동‘뽀송뽀송 이불세탁’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울산시 중구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 위원장 선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4일(목) 울산시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민병률 동장은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4월 정기회의를 실시하여 3명의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 위원장을 2년간 임기를 위하여 재선출하였다.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 위원장은 특화사업으로 제철과일꾸러미 지원사업 50세대, 사랑담은 ‘건강 찬’드림 360세대, 건강+안부 우유 배달 사업 900세대, 칼국수 및 미니 케잌 지원 120세대, 독거노인 이불 빨래 세탁지원, 소외계층 1:1친구맺기 안부전화하기, 상시 수리천사수리 및 냉.난방 용품 지원 사업을 하기로 하여 년간 사업 계획을 수립 하였다. 이날 민병률동장은 “태화동의 어려운 이웃의 소외계층 찾기와 돌봄 공백이 발생한 아동, 노인, 장애인 돌봄 지원 사업을 위해 고난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써 주기기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위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박태완 울산시중구청장, 재선 도전 "혁신성장 이뤄내겠다"[울산=열린정책뉴스] 재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은 지난 14일(목) "혁신성장을 이뤄내 중구를 울산의 미래 중심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날 열린정책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경제의 구조를 재편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수요자 중심의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중구청장 재선 도전을 결심한 이유가 있다면... ▶울산시 승격 이후 보수정당의 20년 집권으로 문화·관광에만 집중하던 중구는 쇄락의 길을 걸어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난 4년동안 '혁신 중구 새로운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민자와 공공기관 대거 유치했고 지식·기술·서비스 산업을 집중 육성했습니다. 그 결과 4년 만에 신성장 동력을 확보해 혁신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4년은 혁신성장을 통해 중구를 울산의 미래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현역 구청장으로서 느끼는 중구의 민심은 어떤가요? ▶주민들의 선택으로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후 오로지 구민만을 생각하며 지난 4년을 달려왔습니다. 민선 7기 동안 다양한 신규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한 결과 중구가 예전에 비해 많이 변화했습니다. 많은 구민들께서 어렵게 변화시킨 성과들을 마지막까지 완성시켜 달라고 말씀하십니다. 구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현재 중구의 현안과 해결책이 있다면요? ▶혁신도시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공공기관과 기업을 유치해 '혁신도시 시즌2'를 완성하겠습니다. 또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통해 스마트 첨단도시, 탄소중립특화 연구집적단지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재산권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울산공항 고도제한 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원자력안전 교부세 신설 추진 등 중구를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많은 과제들이 남아 있습니다. 시와 중앙정부에 충분한 설명과 설득을 통해 진행해 나간다면 모두 해결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에서 내세울 핵심 공약이 있다면요?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혁신성장입니다. 지식·기술·서비스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지역경제 구조를 재편해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겠습니다. 또 이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고품격 행정 서비스를 실현하겠습니다. 누구나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보편적 복지 강화와 구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혁신성장으로 울산의 미래의 중심에 서는 것입니다. 유권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요? ▶지난 4년간 구민들의 격려와 사랑으로 여러가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중구를 울산의 미래를 밝히는 중심구로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을 원활하게 마무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선 구민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중구가 다시 후퇴할 것인지, 울산의 중심도시로 부상할 것인지는 지혜로운 구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선택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박태완 울산 중구청장은 ◆주요 약력 Δ삼성정밀화학 노조위원장 Δ울산시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Δ울산시 중구의회 의장(5대) Δ울산시 교육공동체 공동대표 Δ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Δ울산시 중구청장(민선 7대) Δ전국혁신도시협의회장 Δ전국원전도시동맹 회장 ◆주요 공약 Δ중구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 Δ울산혁신도시 시즌2 본격 추진 Δ원도심 활성화 Δ전국 최초 한글도시 선포 Δ보편적 복지도시 구현 Δ지속가능한 중구형 혁신교육 추진 Δ정원도시 조성 Δ울산공항 주변 고도제한 완화 적극 추진 Δ재정위기 극복
-
윤석열 당선인 구미방문, '지역경제 활성화' 강조[구미=열린정책뉴스] 윤석열 대통령당선인은 4월 11일(월) 구미를 방문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로부터 현안을 보고받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과감한 규제철폐와 산업단지 활성화 등에 적극 나설 것을 밝혔다. 윤석열 당선인은 구미 (구)윤성방직에 방문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북지역본부로부터 구미국가산업단지에 대한 브리핑을 받았다. 구미국가산단은 1969년부터 조성되어 현재 5단지가 조성중으로 전국 47개 국가산업단지 중 8번째 규모(30,391천㎡)이며 입주기업은 2,481개사에 달한다. 구미국가산단은 국내 전자산업의 집적지로 내륙 최대의 수출기지임에도 불구하고 노후화에 따른 성장둔화와 경쟁력 약화에 처해있다. 특히 50인 미만 소기업이 80%에 달하는 가운데 고용인원이 ‘15년 102천명에서 ’21년 83천명으로 감소했다. 청년취업 기피로 인해 중장년층이 82%에 달하며 대기업의 해외이전으로 인한 기업혁신역량이 하락하고 있다. 산단공은 구미산단 발전을 위해 ▲일자리와 문화·복지·교통 등이 융합된 ‘디지털에코타운’조성과 ▲탄소중립형 친환경공간 전환, ▲창업가와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혁신생태계 조성, ▲방산혁신클러스터 경북·구미 유치 ▲태양광·폐밧데리 재사용을 통한 탄소중립산단 조성 등의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구자근 국회의원(구미시갑)은 윤석열 당선인에게 대선공약인 ▲KTX 구미역 정차, ▲신구미대교 신설(1-3국가산단 연결 교량 개설), ▲국가 제2반도체 특화 클러스터 구축이 시급한만큼, 차기 윤석열 정부의 지역공약의 차질없는 실천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은 “구미국가산업단지는 대한민국이 전자산업을 통해 세계 일류로 성장하는데 핵심역할을 수행했지만, 수도권 집중화와 지방투자 확대를 위한 정주여건 부족으로 인해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SOC 건설투자와 정부의 투자지원 인센티브 확대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윤석열 당선인도 “대선공약의 차질없는 이행과 더불어 과감한 규제철폐와 지역발전을 위한 투자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
강기윤 의원, “안철수 인수위원회 위원장에게 창원발전 제안서 전달”[창원=열린정책뉴스] 창원시장 출마선언을 공식화한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성산구)은 지난 11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안철수 위원장에게 「창원특례시, 새로운 100년을 위한 제안서」를 직접 전달하면서,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안서에는 그 동안의 창원시 주요 현안과 지역 과제가 담겨져 있다고 밝혔다. △ 창원 의과대학 유치로 의료불평등 해소 △ 마산해양신도시 공공개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 원전 재가동 및 창원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 진해비행장 가덕신공항으로 이전, 진해지역 고도 제한 해지 △ 소상공인, 자영업자 완전한 손실보상 이에 대해 강기윤 의원은, “우리 창원시의 주요 현안들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이 되면 사업추진이 본격화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창원발전이 촉진될 수 있다.”고 언급하며, “이후에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직접 소통하면서 국정과제에 반영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울산광역시 생물다양성센터 ‘울산시민생물학자’ 육성 교육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생물다양성센터 유익근 센터장는 울산에 살고 있는 생물(어류, 균류, 조류, 식물류)을 관찰·조사하는 시민생물학자를 4월 11일(월)부터 4월 15일(금)까지 5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물자원 조사를 통해 울산시에 서식하는 생물종 목록을 구축할 수 있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존 및 생태환경 보호 등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으로 활동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모집선발은 4월 18일부터 4월 28일까지 시민생물학자 선발기간을 거쳐 5월 6일(금) 위촉식을 진행한다고 한다. ’22년 시민생물학자에 위촉되는 날로부터 지원한 분야별로 조 구성하여 월 1회이상 조사 후 보고서 작성, 년 2회 회의에 참석해야하며, 모집 분야는 어류, 균류, 조류, 식물류로 각 분야별 모집인원은 5명으로 운영하며, ’22년 울산시민생물학자는 지정된 장소에서 모니터링을 시작하며, 분류군중 어류와 균류는 야생생물 보호구역(태화강, 선암호수공원, 동천 등)조사, 식물류와 균류는 영남알프스(가지산, 운문산, 천황산, 신불산, 영축산, 고헌산, 간월산)에서 생물탐사 후 네이처링앱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이 외에도 언급하지 않은 야생생물보호구역에서 생물자원 조사를 진행한다. 울산생물다양성센터에서는 시민생물학자 활동을 위한 자연환경조사원증, 조사 및 탐사에 필요한 기자재 및 물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봉사활동시간 인증이 되지 않아 순수 울산시 생물자원 탐사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시민을 모집중에 있으며, 생태계 보전에 관심이 많고, 지속적인 활동이 가능한 시민, 생태·자연환경 분야 활동 경력 및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고 한다.. 신청방법은 울산생물다양성센터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거나 센터메일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시민생물학자가 조사한 생물자원은 전문가 검증을 통해 울산생물다양성센터 홈페이지 및 네이처링앱에 게재되어 시민들에게 울산에 서식하는 생물정보 공개를 할 계획이라 한다. 울산생물다양성센터 유익근 센터장은 “전 세계적으로 생물 다양성에 대한 가치와 보존전략 수립에 있어 시민 참여를 중요시하고 있어 이번 시민생물학자 모집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울산시 중구, 큰애기생태여행 마을교사 기부위한 감자심기[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9일(토) 울산시 중구 성안동 1218번지 도시 텃밭에서 큰애기 생태여행 손덕화 회장은 이은경총무, 마을교사, 마을주민들과 함께 마을교사의 역할을 통한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사업을 성실히 수행을 하기 위하여 중구 관내에 있는 텃밭에서 감자 심기를 하였다. 큰애기생태여행 마을교사들은 텃밭과 관련된 농사교육을 받으므로 지역사회 연계사업 증대와 중구민들 대상으로 학생포함 가족 신청자를 받아서 봄에는 감자, 가을에는 고구마를 심고 수확하기 체험활동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교사의 역량증진과 구민들의 평생교육 보급의 중점적인 역할을 위한 ‘중구마을교사와 함께하는 가족텃밭 체험’교육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손덕화 회장은 “봄에는 감자, 가을에는 고구마 농작물 수확 후에는 울산시 중구 동별로 운영하는 소외된 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냉장고에 기부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울산시 중구 태화동 주민자치회 초화양묘장 체험교육 참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7일(목) 울산시 울주군 청량읍 청량첨변로 211 울산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초화양묘장 화훼체험 교육 프로그램에 태화동행정복지센터 민병률동장과 태화동 주민자치회 전영춘회장이 마을공동체 위원들과 함께 참여하였다. 초화양묘장 화훼체험 프로그램은 민간단체에 재배기술 교육으로 시민 정서안정 도모 및 도시 미관 개선 유도하는 친근감과 흥미 유도 및 정서함양을 위한 교육으로 3월 22일 시작, 총 20회로 500여명에게 모종 옮겨심기, 화단 물주기, 계절별 초화식기 등 실습 위주로 교육을 실시한다. 태화동행정복지센터 민병률동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살기좋은 정원마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체험학습으로 인하여 도시환경의 골목정원을 보다 아름답게 가꿀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주민자치회 전영춘 회장은 “초화양묘장 체험 활동을 통해 원예식물에 대한 관심과 농업기술센터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도심속의 정원가꾸기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