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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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태화동 마을 공동체 주민자치회 월례회 실시[울산=열린정채뉴스] 지난 5일(화) 울산시 중구 유곡로45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민병률 동장과 주민자치회 전영춘 회장은 풀뿌리자치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을 위하여 자치계획 수립 및 실행 등,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 민관협력에 관한 사항을 수행하고 주민참여예산 사업의 제안, 각종 교육, 주민총회 행사, 미디어, 재원조성 등 주민자치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월례회의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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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저탄소 식생활·지역경제 활성화 협력[경남=열린정책뉴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경상남도(지사권한대행 하병필)는 4일(월) 경상남도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실천 확산 ▲로컬푸드를 활용한 지역단위 먹거리 순환 체계 지원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개선과 탄소중립 생활 실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는 우리 모두와 미래세대를 위해 먹거리의 생산유통소비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Net Zero(탄소중립)’를 실천하는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으로, 공사는 지난해부터 67개 지자체·교육청·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대국민 캠페인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경상남도는 ‘경남형 2050 탄소중립 단계별 이행방안’을 올 7월 발표할 예정이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333만 도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먹거리 분야에서도 탄소 절감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UN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먹거리 관련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31%를 차지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이다. 이에 공사는 지난해부터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를 실시한 결과 저탄소 친환경 농수산식품과 로컬푸드로 음식을 만들어 남기지 않고 먹음으로써 기존 대비 이산화탄소를 59%까지 줄였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은 지구를 지키는 첫걸음인 만큼 333만 경남도민들께서 가정·직장·학교·음식점 등 사회 곳곳에서 캠페인을 실천해주길 바란다”며, “또한, 탄소 절감뿐만 아니라 로컬푸드 확산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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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창원시장 출마, 새로운 창원시의 100년 도약[창원=열린정책뉴스]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책특위 위원)은 지난 4일 오전 9시 40분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제4대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강 의원은 창원 성산구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이번 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직능총괄본부 부본부장을 맡으며, 보건직능단체 지지선언을 주도하는 등 윤석열 당선자의 당선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새 정부 주요 인사이다.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특위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선자의 국정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직접 소통이 가능한 인사로 분류되고 있어, 그 동안 창원시민과 당원들로부터 창원시장 출마를 끊임없이 권유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의원은 출마의 변으로 ‘새로운 창원시, 100년 도약의 시작’을 제안했으며, 그 동안 문재인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해 온 허정무 시장의 창원시는 경제적으로 무능했고, 공정과 정의를 져버렸다고 강조했다. 강 의원은 ‘새로운 창원시, 100년 도약의 시작’을 위해, 7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창원시 거주 1가구당 한명의 청년 취업’을 위해 창원시 내에 ‘일자리 창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여 창원시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타지역으로 나간 기업들이 다시 창원시로 복귀하는 ‘창원형 리쇼어링’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탈원전정책으로 무너진 원전생태계를 부활시키고, 창원을 소형모듈 원자로(SMR)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는 경제공약과 함께, 창원의 교통인프라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창원-동대구간 고속철도 신설, 창원-수서발 고속철도 운행 추진, 마산-창원-진해 도시철도 도입, 창원-가덕신공항 연결 등을 통해 산업·관광 연계 광역 교통망을 추진하겠다고도 밝혔다. 그리고, 창원에 의과대학과 종합병원 설립 추진을 약속한 강의원은 더 이상 시민들이 타지로 진료를 받으러 가지 않아도 되도록 공공의료망을 정비하겠다고도 강조했다. 또한 강 의원은 광역시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우선각 구청 운영의 자율성을 높이는 이른바 ‘자율행정구 창원시’를 만드는 등 광역시로의 기반을 다지겠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창원시 그린벨트 전면해제 방안도 제시했다. 과거 중소도시는 그린벨트를 전면해제하였는데 창원시는 광역시로 분류되어 부분해제되었으며, 이는 대단히 잘못된 행정이고 행정소송을 통해 바로잡겠다고 강조했다. 단독주택지 1종 전용주거지역을 1,2,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종변화를 추진하고, 용적률 조정을 통해 주거환경을 확 바꿔나가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강의원은 “창원에서 나고 자랐고, 창원에서 노동자로, 사업가로,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창원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덕분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하며, “그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마지막으로 기회를 주신다면 윤석열 당선자와 함께 창원의 새로운 100년 도약을 위해서 제 고향 창원에서 분골쇄신 하겠다.”고 강조하며 출마의 변을 마쳤다. 첨부, 출마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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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마을교사 회장단 임원 회의 개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4일(월) 울산 중구 학성배수장(강북로 223) 3층 혁신교육지원센터에서 울산시 중구 마을교사협의회 회장단 임원회의가 있었다. 마을교사 정영은 회장은 "학교연계 수업관련 마을교사의 책무로서는 프로그램 개발 및 역량강화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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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윤 의원, 창원시장 출마선언[경남=열린정책뉴스] 강기윤 의원(경남 창원성산구,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은 오는 4월 4일(월) 오전 9시 40분 경에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에서 제4대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한다. 강 의원은 창원에서 태어나 노동자, 사업가, 창원 지역 재선 도의원, 재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현안 해결은 물론 지역발전에 독보적인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 의원은 코로나19 유행시기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 활동하면서 문정부의 미흡한 방역 문제를 지적하고 바로 잡으면서 백신 확보, 백신 휴가, 병상 확보 등 미흡한 방역 문제를 개선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 특히, 코로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보상기준을 마련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결과 매년 국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고, 2020년에는 국민의힘 의원 및 경남지역에서 국민 법안을 제일 많이 발의한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강 의원은 대선기간 동안 직능총괄본부 부본부장을 맡으며, 보건직능단체 지지선언을 주도하였다. 또 윤석열 당선자의 당선에 큰 기여를 하였고, 당선자의 국정철학과 가치를 공유하고 있으며, 직접 소통이 가능한 인사로 분류되고 있어, 창원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창원시장에 출마할 뜻을 밝히고 결심한 배경을 설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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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 대구시장 출마 선언[대구=열린정책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법률대리인을 맡아온 유영하 변호사가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유 변호사는 4월 1일(금), “저는 오늘 대구광역시장에 출마한다”며 “대구가 다시 보수의 중심이자 일등도시라는 자부심을 되살려달라는 여러분의 지지와 격려가 있었기에 이 자리에 섰다”고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의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유 변호사는 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후원회장을 맡는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대구시장에 출마하겠다는 결정을 먼저 말씀드렸고, (박 전 대통령이) 만류하거나 걱정스러워하셨으면 제가 결정을 접었을 것”이라며 “곧 만들어질 제 대구시장 선거 후원회장을 맡아주기로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5년 동안 박 전 대통령을 팔아 정치한다는 얘기도 들었고, 개인적인 모멸감으로 힘들었지만 제가 당당했기에 견뎌냈다”며 “남은 경선 기간 대구시민과 국민의힘 당원 동지들께 선택받겠다”고 했다. 유 변호사는 지난달 24일 박 전 대통령이 대구로 내려온 후 자신의 집도 대구 수성구로 옮긴바 있다. 이미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김재원 전 최고위원에 이어 유 변호사까지 가세하면서 국민의힘 경선은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후 박 전 대통령이 유 변호사의 유세 현장에 직접 참석할 수 있다는 가능성 또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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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태화동 주민자치회 태화강 국가정원 주변 골목길 플로깅 활동[울산=열린정책뉴스] 지구를 살리기 위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2일(토) 울산시 중구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민병률동장과 태화동 주민자치회 전영춘회장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의 플로깅활동으로 길에서는 다 마신 페트병, 유리병, 마스크, 비닐, 담배꽁초, 물티슈, 스티로폼 등 각양각색의 쓰레기 줍킹활동을 하였다. 이날 격려차 참석한 울산시 중구 박태완 구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에 지역의 마을공동체 대표와 위원들이 울산시민들과 함께 환경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플로깅에 참여함으로서 환경보호에 일조하는 등 만족도가 높다”며 인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전영춘회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건강과 행복한 울산의 국가정원 주변 골목정원을 위해 지속적인 환경보호활동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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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숲사랑운동 태화강 국가정원 주변 골목길 플로깅 활동[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일(토) 울산시 울산숲사랑운동 김석기본부장은 지역의 마을공동체 위원,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울산시민들과 함께 태화강 국가정원앞 골목정원 주변의 골목마다 플로깅을 하며 각양각색의 쓰레기 줍킹 활동을 하였다. 이날 플로킹 줍킹 행사를 주관한 김석기본부장은 "비록 시간상으론 한 시간 남짓한 경험이지만 시민들과 함께 한 플로킹은 변화의 시작점이다."라고 말했다. 마을공동체 전영춘 회장은 "환경운동은 거창하지도 번거롭지도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 일이 아니며 함께 생활하고 있는 골목길 주변에서 쓰레기를 줍는 것만으로 실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가방 속에 종량제 봉투를 챙겨 다녀보고자 한다. 격려차 참석한 한글 중심의 중구 큰애기 박태완 구청장은 "태화강 국가정원 주변 골목정원이 구민과 협력하여 골목길에서부터 플로깅운동이 쓰레기 없는 환경사회를 이끌어가는 신동력으로 이어지길"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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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숲사랑운동’ 선암 호수공원 주변 버섯 생태 탐사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일(금)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공원 주변 산책로에서 공원 주변에 서식하고 있는 버섯 세계를 탐사하고자 울산숲사랑운동 김석기본부장이 연수생 30여명이 참여하여 버섯 생태 탐사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날 탐사 현장수업은 울산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최석영 명예교수가 버섯 생태 및 종특성 등 탐사한 버섯에 대한 지식을 전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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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의원, 경남지사 공식출마 선언[경남=열린정책뉴스] 박완수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이 지난 29일(화) 경남도청 현관 앞에서 경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박 의원은 경남도 경제통상국장과 창원시장, 인천국제공항공사 CEO, 재선 국회의원으로 지난 40년간 쌓은 행정 경험과 전문성을 강조하고, ‘시작부터 확실하게’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경남을 도약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먼저 원자력, 조선 등 경남의 주력산업이 무너졌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경제 전반이 침체의 늪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경남의 위상과 경제 추락의 가장 큰 원인으로, 정치적 행보에 휘둘린 도정 운영과 도지사 리더십의 공백을 꼽고, 경남을 잘 알고 CEO형 행정전문가인 자신이 경남의 미래를 중단없이 재설계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핵심공약으로 기업과 투자유치를 위해 ‘경남투자청’을 설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수소 혁신플랫폼 구축, 연구개발 실용화 단지 조성, 제조업의 구조 고도화 등 4차산업혁명의 기반도 차질 없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 창업사관학교’를 설치해 경남을 대한민국 청년 창업의 본산으로 만들고, 청년의 취업, 주거 정책 개발 등을 위해 도지사 직속의 ‘청년정책위원회’의 설치 계획도 제시했다. 이어 119와 병원, 자치경찰이 협업하는 통합의료관리시스템을 갖추고, 공공의료원 확충, 소아전문 응급의료센터 지정, 어린이 예방접종 무료화 확대 등 의료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 의원은 사회적 합의를 통한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 감소와 함께 다수의 생활밀착형 공약도 제시했다. ▲어르신들의 임플란트 시술 비용 지원 ▲경로당 운영비 현실화 ▲산후조리와 돌보미 비용 지원 확대 ▲보육 기관 등의 영유아 간식비 지원 현실화 ▲장난감도서관 확대 ▲장애인 체육시설 확충, ▲농어촌 일손지원 체계 구축 ▲농어업 지역 공용 샤워 시설과 체육시설 확대 ▲공공 오토캠핌장 및 파크골프장 확대 등이다. 박 의원은 2027년 남부내륙철도 개통 시점에 맞춰 세계적인 박람회(EXPO)를 경남에 유치해 전 세계의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남해안 섬들을 연결하는 아일랜드 하이웨이를, 동대구부터 창원까지의 철도 고속화, 수서발 고속철도 경전선 노선의 신설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경남이 키워낸 자신이 모든 열정을 바쳐 경남의 확실한 발전을 이뤄내 도민에게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