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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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태화강 국가정원, 시민의 문화요람으로”[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시는 3월 23일(수) 오전 10시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태화강을 시민의 문화요람으로 만들기 위한 ‘태화강 국가정원 두 번째 비전’을 발표했다. 태화강은 과거 산업화 시대 ‘죽음의 강’으로 인식되었으나 시민의 힘으로 ‘생명의 강’으로 되살아나 2019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되면서 대한민국 생태복원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울산시는 ‘태화강 국가정원 비전Ⅱ’에서 태화강을 울산의 미래 친환경 문화⸱관광 신성장 동력으로 확고히 다지고 태화강을 세계 최고의 생태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먼저, 태화강 국가정원을 남쪽과 동쪽, 서쪽으로 확장한다. 울산시는 작년 7월 ‘큰평화 태화강 국가정원 프로젝트’로 태화강 국가정원에 기존의 태화지구와 삼호지구뿐만 아니라 남산 일원을 포함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는 이에 머무르지 않고 동쪽으로는 명촌교, 서쪽으로는 대곡천까지 국가정원을 확장한다. 태화강 국가정원의 확장을 통해 세계유산적 가치를 지닌 반구대 암각화와 대곡천에서 태화강 하류까지 자연, 문화, 역사, 관광이 어우러진 복합벨트를 만든다. 수변 배후시설을 자연스럽게 연결해 방문객들의 동선이 단절되지 않고 국가정원 전체를 오가며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남산로는 지하화 하고 주차장 부지 등을 매입하여 실내식물원 등 정원복합단지와 가든웨이를 만들고, 남산 일원에는 전망대와 케이블카를 설치하여 시민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로 채울 예정이다. 태화강과 여천천을 연결하여 태화강역 이용객과 시민의 접근성도 높일 예정이다. 둘째, 태화강 문화관광 특구를 조성한다. 태화강국가정원 먹거리단지에 지역만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주변 상권과의 연계방안을 마련하는 등 상권 활성화에 적극 힘을 쏟는다. 먹거리단지 일원의 노후주택을 정비하고 이 지역만의 개성과 정취를 살린 게스트하우스 단지를 조성하는 등 체류형 관광 기반(인프라)을 구축하고, 정원특화 건축물과 매력있는 특화거리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정원도시 구현을 위한 정원길에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위한 열린 공간과 정원중심의 휴게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태화강을 배후로 하여 자연과 문화, 시민이 어우러진 울산만의 특색있는 길로 서울의 경리단길, 경주의 황리단길처럼 전국에서 관광객이 찾아오고 사랑 받는 길이 될 것이다. 셋째, 태화강의 낮과 밤을 재미와 즐거움으로 채운다. 태화강에는 해마다 10만 마리가 넘는 떼까마귀가 찾아오고 있으며 이 풍경이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도 자리 잡았다. 이를 기반으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해 일명 ‘울산 떼떼떼 축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장관을 이루는 떼까마귀의 군무체험과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이 함께 하는 떼연날리기,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떼드론쇼, 팀 단위로 이루어지는 노래(떼창) 및 댄스(떼춤)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통하여 지역의 새로운 대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시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보행자 전용 울산교는 교량 하부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고 무빙 빔라이트를 이용한 라이트쇼로 울산 도심의 새로운 밤 풍경을 연출할 것이다. 국가정원 태화지구 내 야외공연장에는 태화강 주변 자연환경과 3디(D) 3차원 입체사진(홀로그램)을 활용하여 대규모 라이트 사파리 야간경관도 조성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울산만, 장생포, 대왕암 등 울산의 해양관광자원과 수소산업을 연계하여 태화강에 수소유람선, 수상택시 등 친환경 관광⸱교통 수단도 도입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 국가정원은 2020년 유엔 아시아 도시경관상을 받은데 이어 지난해에는 세계 최고 권위의 ‘세계조경가협회’로부터 우수상도 받았다.”며, “태화강 고유의 가치와 특색을 극대화시켜 세계 최고의 생태관광 명소로 발전시켜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비전 발표에 참석한 울산시 중구 태화동 주민자치회 전영춘 회장은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는 관광객이 쉽게 접근할수 있는 교통망 체계도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 중구 큰애기정원사 이은경 대표는 “시민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설계 식재하는 국가정원이 되도록 관심을 갖도록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복지 자원봉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청소년들이 정원과 함께하는 과학적인 AR, VR, 메타버스등 체계적인 진로체험의 공간으로 재능을 마음껏 펼쳐 지역사회의 숨은 일꾼으로 육성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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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태화동 53호 착한가게 탄생…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민병률동장은 22일(화) 오후 3시 중구 혁신도시에 위치한 ‘다운목살 대표 정재환’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민병률 태화동장,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 위원장, 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정재환 다운목살 혁신점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태화동 착한가게 53호점으로 가입한 다운목살은 앞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 및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정재환 다운목살 대표는 태화동 주민자치협의회 회원으로 지역 사회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착한가게 가입을 시작으로 앞으로 이웃을 돕는 일에 꾸준히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중구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착한가게 홍보 및 발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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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태화동 주민자치회 태화산 환경정비 활동[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2일(화) 울산시 중구 태화동 관내 태화산 일원과 등산로에서 태화동 주민자치회 전영춘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태화산 사랑 홍보와 등산로 정비와 환경정화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추진했다. 전영춘 회장은 “태화산을 관내 기관 및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이 직접 정화활동에 참여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경 간사는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이지만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태화동 특성에 맞는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해 자원봉사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나즈막한 솔밭으로 조성된 태화산은 옛 신라 3대 사찰 중의 태화사가 있었다는 유서 깊은 곳으로 지금은 염불 소리가 더욱 청아하게 울리는 작은 암자인 부댓골 절 (일명 관음사)이 있는 도심속의 숲으로서 시민들의 정서적, 신체적인 안식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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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착한가게 52호점 탄생…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기부 실천[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민병률)가 지난 3월16일(수) 오후 2시 태화시장 내에 위치한 울산 건어물(대표 남순우)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민병률 태화동장과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 위원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남순우 울산 건어물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한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나눔천사 사업의 일환으로, 매출액의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가게를 의미한다. 태화동 착한가게 52호점으로 가입한 울산 건어물은 앞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주민 및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남순우 울산 건어물 대표는 수년 동안 노점 장사를 하면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개인적으로 기부를 해왔으며, 점포를 내고 사업자를 등록한 뒤 착한가게에 가입했다. 이어, 남 대표는 “주변의 도움으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절을 이겨낼 수 있었다”며 “많은 돈은 아니지만 주변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날 착한가게 현판식에 참여한 울산 중구 태화종합시장 상인회(회장 권영오)는 지난 11일 오후 2시 태화종합시장 광장에서‘태화장 온누리봉사회’ 발대식도 개최했다. 이번 봉사단 발대식은 태화장 온누리봉사회원 및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회 발대 취지 설명 및 회원 다짐 낭독, 개회사, 축사, 기념사진 촬영,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근절 홍보 및 방역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태화장 온누리봉사회’는 자원봉사에 뜻이 있는 태화종합시장 상인 및 관계자 등 35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앞으로 방역 활동 및 환경 정비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태화장 온누리봉사회 관계자는 “차바, 오마이스 등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덕분에 희망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보답하면서 중구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꿈꾸는 따뜻한 마음은 중구가 착한 나눔 도시로 성장하는 데 있어 원동력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는 업종에 관계없이 가입 가능하며, 착한가게로 지정되면 나눔 인증 현판과 함께 기부금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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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혁신교육지원센터 이전 개소식 개최[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 중구 혁신교육지원센터가 학성배수장(강북로 223) 3층으로 이전하고 3월 14일(월)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개소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노옥희 울산시교육감, 장원기 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 마을교육공동체 관계자 및 학성동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혁신교육지원센터의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현황 등을 살폈다. 중구 혁신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11월 번영로 454-1(복산동)에 처음 문을 열었으며, 이후 2년 넘게 중구 혁신교육 지원사업의 거점 공간 역할을 해왔다. 그러다 지난해 3월 정책교육 간담회 ‘찾아가는 짝짝수다데이’ 행사에서 주민자치와 마을교육 활성화 환경 조성을 위한 제안이 적극적으로 논의되면서, 혁신교육지원센터는 올 3월 학성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로 사용됐던 강북로 223(학성배수장 3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게 됐다. 새롭게 문을 연 혁신교육지원센터는 200㎡ 규모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배움방과 소통방, 수다방, 맞이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 또 같은 건물에는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청소년진로직업체험센터도 함께 입주해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2019년 울산 최초로 중구에서 시작된 혁신교육이 해를 거듭하면서 놀랍게 성장하고 있다”며 “온 마을이 학교가 되는 울산 중구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터전에서 백 년 미래를 열어갈 마을교육공동체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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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대상자 10명 중 8명 “서비스 만족”[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 중구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손덕화)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만족도 향상을 위한 욕구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4일부터 2주 동안 지역 특화사업인‘건강찬 드림사업’과‘건강+안부 우유 배달 사업’대상자를 상대로 전화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 조사에는 총 45명이 참여했으며, 성별로 보면 남자가 31명(69%), 여자 14명(31%)이었다. 연령별로는 60~70대가 30명(67%)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8명(18%), 80대 이상이 7명(15%)이었다. 설문 문항은 대상자의 인적사항, 서비스 만족도, 응답 사유, 희망 서비스, 건의 사항 등 총 9개로 구성됐다. 특화사업 서비스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대체로 만족한다는 응답이 21명(47%), 매우 만족한다는 응답이 17명(38%), 보통이라는 응답이 6명(13%), 매우 불만족한다는 응답이 1명(2%)으로 전체 응답자의 85%가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로 혹은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한 대상자들은 ▲동에서 지원해 주는 것만으로 매우 감사하다 ▲아침 대용으로 먹을 수 있어 만족한다 ▲우유를 배달해주니 경제적으로 도움이 된다 ▲반찬이 정갈하고 맛도 매우 좋다고 답했다. 희망하는 서비스를 묻는 질문에는 대다수가 따로 없다고 말했으며, 건의 사항으로는 ▲우유 말고 다른 음료를 지원해달라는 의견 ▲반찬 가운데 국 종류가 더 많아졌으면 한다는 의견 등이 제기됐다. 손덕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더 나은 운영 방안을 고민하겠다”며 “앞으로도 특화사업 대상자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민병률 태화동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획일적이고 일방적인 형태가 아니라 대상자가 서비스의 내용을 결정하고 희망하는 방향대로 서비스를 만들어 가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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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숲사랑운동' 하천 환경 정화활동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2일(토)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작천정 지역내 벚꽃 관광의 명소로 알려져 있고 인근에는 등억온천단지 등 관광휴양소가 위치해 있는 주변 하천에서 '울산숲사랑운동 김석기 본부장을 비롯하여 많은 회원들이 하천 환경 정화 활동을 하였다. 울산의 산업도시에서 전국적인 플로킹데이를 시작하는 역할과 기후위기 대응의 선두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울산숲사랑운동'은 울산시 시민들이 많은 참여와 관심으로 '울산시민환경교육원' 설립이 추진되길 바란다고 한다 이날 하천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에 참여하여 격려를 하여 주신 울산시 송철호 시장은 " 관광철을 맞이하여 벚꽃길 주변 하천 환경정화운동에 감사와 '울산숲사랑운동'이 추진하고 있는 '울산시민환경교육원' 설립 기획 추진이 성공적으로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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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판 의원, '교육부 특별교부세' 8억 9천 8백만원 확보[대구=열린정책뉴스]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세 8억 9천 8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2022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세는 ‘원화여자고등학교 강당동 리모델링 공사’를 위한 예산으로, 해당 사업은 2022년 4월 시작해 2023년12월 완공이 예상된다. 원화여자고등학교 강당동의 외부 창호와 바닥은 1983년 준공된 이래 교체없이 사용하고 있어 노후도가 심각해 냉ㆍ난방의 효율성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안전사고의 위험도가 높아지는 등 리모델링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세 확보로, 강당동의 외부 창호와 강당 바닥을 교체하고 외벽을 보수하는 방식의 리모델링을 통해 학교의 교육환경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우리 달서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지역내 학교들이 더 좋은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책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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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숲사랑운동본부’ 버섯 생태 탐사학교 교육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1일(금) 울산시 남구 무거동 울산대학교 35호관 국제회의실 120호에서 영남 알프스등 울산지역 산에 서식하고 있는 버섯 세계를 탐사하고자 울산숲사랑운동 김석기본부장이 ‘버섯 생태 탐사학교’ 개강식을 하였다. 이날 강의는 울산대학교 생활과학대학 최석영 명예교수가 버섯 생태 및 종특성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매월 첫째주 금요일마다 평생을 탐사한 버섯에 지식을 전달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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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형 혁신교육을 추진하는 마을교사 월례회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3월 7일(월) 울산시 중구 외솔큰길 196 2층 열려라 참깨공방에서 혁신교육 마을교사 정기회의가 있었다. 이날 혁신교육과 박지인주임은 “울산시 중구 마을교사대표들이 지역사회로부터 필요로 하는 적극적이고, 소통과 협력하는 중구형 혁신교육을 추진하는 마을교사 리더가 되길 바란다.”하였다. 중구 마을교사 대표단 정영은 회장은 “중구 마을교육교사 대표들이 마을교육 공동체로서 재능기부를 적절하게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주민을 위한 마을교사가 되길 바란다.”하였다. 큰애기 생태여행 손덕화 회장은 “마을교사의 역할은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마을교육지도자로서 소외계층과 돌봄대상자를 위한지역사회의 평생교육복지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