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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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구례 나눔 리더’가입 동참[구례=열린정책뉴스]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이 지난 11일 ‘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구례 나눔 리더`로 동참했다. ‘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인 캠페인’은 전남 사랑의 열매에서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자 진행하는 운동이다. 전남 사랑의 열매에 연 100만 원 이상을 일시 기부하거나 약정하면 나눔 리더 회원이 된다. 캠페인으로 모인 기부금은 전남 지역 위기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사업비로 사용된다. 유시문 의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수 있는 나눔 리더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성숙한 기부 문화가 확산되어 더욱 따뜻한 복지공동체가 실현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김순호 군수는 지난 5월 ‘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구례 나눔 리더` 1호로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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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읍 정용현 어르신, 영광곳간에 성금 500만 원 기탁[영광=열린정책뉴스] 지난 11일 영광읍 우평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정용현 어르신(84세)이 폭염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군 위기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영광곳간에 기탁금 5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지난 2020년에도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특별 성금 500만 원을 전달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정용현 어르신은 “유난히도 덥고 변덕이 심한 날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자녀들이 준 용돈 등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다.”고 전하면서 “우리군민들 모두 올 여름 건강하게 잘 이겨내서 풍성한 가을을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느 때보다 건강이 중요하게 생각되는 올 여름 날씨에 정용현 어르신의 따뜻한 마음이 고스란히 우리 지역의 온기가 되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면서 “폭염으로 인해 온열 질환자가 없는지 어르신들의 건강을 더욱 꼼꼼히 챙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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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청 유도팀 양서우, 빛나는 일류 선행[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청 유도팀 양서우 선수가 지난 5일 태안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남, 78세)을 구조해 훈훈함을 전했다. 구조자는 여름휴가를 맞아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던 중, 갑작스러운 이안류 현상으로 발이 닿지 않는 깊은 곳까지 파도에 휩쓸렸다. 가족들이 119에 신고 후 구조대원을 애타게 기다리던 중에 상황을 목격한 양서우 선수가 위험을 무릅쓰고 바다에 뛰어들어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을 구조했다. 양 선수의 이런 선행은 구조자의 딸이 지난 7일 체육산업과로 전화해 감사를 표하는 과정에서 알려지게 됐다. 구조자의 딸은 “위급한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어 아버지를 구조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선수의 앞날을 늘 응원하겠다”라고 말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변 동료들의 말을 들어보면 양서우 선수는 평소에도 어려운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본인 일처럼 도와주는 등 주변에서 칭찬이 자자했다. 한편, 양서우 선수는 순천시청 소속으로 2021년 국가대표로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바 있으며, 지금도 각종 국제‧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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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명 여수시장, 장보고대기장 수상[여수=열린정책뉴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난 2일, 제34회 해양소년단 리갓타 with 2023 여수마린페스티벌 행사에서 장보고대기장을 수상했다. 장보고대기장은 한국해양소년단연맹에서 해양과 관련 획기적인 공로가 있는 국내인사 및 외국단체에 수여하는 연맹 최고의 상으로 해양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산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여수시는 청정한 바다와 아름다운 풍광, 사계절 온화한 기후로 1년 내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의 천국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 다양한 해양레포츠를 개발하고 운영하는 등 해양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런 의미 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해양레저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휴양 관광도시 여수, 해양레포츠의 메카 여수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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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도 이긴 순천시 기업유치 광폭 행보[순천=열린정책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사람, 기술, 자연이 공존하는 남해안 생태경제 허브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하반기 투자유치 활동에 본격적인 신호탄을 올렸다. 지난 2일 유현호 부시장을 선두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타 도시와 차별화된 순천의 도시브랜드를 제시하고, 미래 첨단 전략산업인 이차전지, 수소 등 미래산업 선도 기업뿐만 아니라 바이오, 우주, 호텔‧리조트, 문화콘텐츠산업까지 관련 기업 곳곳을 직접 발로 뛰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경제 세일즈맨으로 앞장선 유 부시장은 다년간 전라남도 경제‧투자유치 업무를 담당한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지닌 경제 전문가이다. 순천시는 투자유치 전문가와 전략적인 시책 그리고 우수한 정주여건이 더해져 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경제 빙하기로 위축된 투자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순천시는 투자인프라 조성, 뉴스페이스 시대 우주산업 생태계 마련, 미래 신성장산업인 바이오산업을 육성하는 등 전략산업에 집중했고 우수한 직주락(職住樂) 도시로 정주여건을 인정받아 투자유치 최적지로 급부상하며 경쟁력 있는 기업 친화도시임을 인증받았다. 여기에 덧붙여 롯데케미칼 등 국내 대기업과 함께 남해안 광양만권 기회발전특구의 이차전지 산업을 비롯한 초광역경제권 형성에 대해 논의하며 시장수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키로 했으며 미래에셋 투자 자금 운용사와 지역 경제 현황과 자금 흐름을 파악한 기업투자를 논의해 순천시만의 전략적인 기업 중심의 맞춤형 투자 방안을 모색했다. 순천시 관계자는 “상반기 위축된 투자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순천시는 투자유치 최적지로 급부상했다”라며,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기업 투자유치 기반을 확보하고 미래산업 변화에 대응하여 전략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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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속에 이어지는 나눔의 정,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생수 나눔[서산=열린정책뉴스] 충남 서산시 여성지원민방위대(대장 방선아)가 지난 4일 시청에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차가운 생수를 나눠주며 시원한 여름을 전달하고 있다. 생수 나눔 캠페인은 8월 4일부터 8월 8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3일간이며 생수 나눔과 함께 온열질환 3대 예방 수칙인 물, 그늘, 휴식 세가지 준수도 함께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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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이수호, 담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담양=열린정책뉴스] 최근 방영된 MBN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인 ‘불타는 트롯맨’의 가수 이수호가 아버지와 함께 담양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이수호는 어릴 때부터 트로트 신동이라 불리며 다수의 대회에서 입상한 실력파 가수이다. 최근 ‘불타는 트롯맨’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이름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광주 출신인 이수호 씨는 어릴 적 담양 대나무 축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는 등 담양에 좋은 추억과 애정이 있어 아버지 이연화 씨와 함께 이번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수호 씨는 “좋은 기회로 아버지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담양군과 인연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담양 발전에 소중하게 쓰이길 바라며, 앞으로도 담양군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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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소, 이상민 장관 '탄핵 기각'[헌재=열린정책뉴스] 헌법재판소가 25일(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심판 청구를 기각했다. 헌재는 이날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열린 이 장관 탄핵 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9명의 전원일치 의견으로 이같이 결정했다. 헌법재판소는 "피청구인(이 장관)은 행정안전부의 장이므로 사회재난과 인명 피해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면서도 "헌법과 법률의 관점에서 재난안전법과 국가공무원법을 위반해 국민을 보호해야 할 헌법상 의무를 다하지 못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원 참사는 어느 하나의 원인이나 특정인에 의해 발생·확대된 것이 아니다"라며 "각 정부기관이 대규모 재난에 대한 통합 대응역량을 기르지 못한 점 등이 총체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므로 규범적 측면에서 그 책임을 피청구인에게 돌리기 어렵다"고 했다. 이에 따라 국무위원에 대한 헌정사상 첫 탄핵 심판은 기각 결정으로 마무리됐다. 지난해 10월29일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 지 269일, 올해 2월8일 국회가 이 장관의 탄핵 소추를 의결한 날로부터 167일 만이다. 탄핵 심판은 선고와 동시에 효력이 발생하는 만큼 직무 정지 상태인 이 장관은 즉시 장관 직무에 복귀한다. 헌재는 이태원 참사를 전후해 이 장관의 사전 예방조치 의무, 사후 재난대응, 국회에서의 사후 발언 등 모든 쟁점과 관련해 탄핵 사유가 인정되지 않는다고 봤다. 헌재는 우선 "피청구인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대상 축제 중 대규모·고위험 축제에 대해 미비점 개선·보완 요청 등을 했다"며 "다중밀집사고 자체에 대한 예방·대비가 없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태원의 인파 밀집을 예상한 언론보도가 있긴 했지만 다중밀집사고 자체를 경고한 것은 아니었고 용산구청·용산경찰서 등이 사고 위험성을 이 장관에게 보고하지 않은 것도 이유가 됐다. 이 장관이 재난안전통신망을 사전에 제대로 구축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재난안전통신설비의 신규 도입·교체는 단계적으로 이루어졌다"며 "피청구인의 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문제로 보기 어렵다"고 했다. 사후 재난대응 조치와 관련해서도 이 장관이 참사 발생 직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를 적시에 설치하지 않았다는 탄핵 청구 사유를 인정할 수 없다고 봤다. 헌재는 "피청구인이 중대본 운영보다는 실질적 초동대응이 우선돼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 현저히 불합리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아울러 "피청구인이 참사를 인지한 직후인 10월29일 23시22분경 군중의 눌림·끼임 상태가 해소돼 구조와 환자·시신의 이송이 이뤄졌다"며 "중대본과 중수본을 설치하지 않아 긴급구조 활동이 본래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할 수 없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했다. 헌재는 "피청구인은 참사 현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관계 기관의 보고를 받고 지시 및 협력 요청을 계속했다"며 "공적 신뢰를 현저히 해할 정도로 직무를 불성실하게 수행했다거나 유기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평가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참사 원인이나 '골든타임'과 관련해 국회나 언론 질의에 부적절하게 답했다는 탄핵청구 사유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국민의 오해를 불러일으킬 여지가 있는 것으로 부적절하다"면서도 장관을 탄핵할 정도의 잘못은 아니라고 봤다. 헌재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재난대응 과정에서 최적의 판단과 대응을 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재난대응의 미흡함을 이유로 책임을 묻는 것은 탄핵심판의 본질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했다. 김기영·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은 이 장관의 사후 재난대응이 국가공무원법상 성실의무를 위반한 것은 맞는다고 봤다. 세 재판관은 "피청구인은 참사 발생을 인지한 때로부터 현장지휘소 도착까지 85분∼105분이라는 귀중한 시간을 최소한의 원론적 지휘에 허비했다"며 "행정안전부는 물론 국가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세 재판관과 정정미 재판관 등 4명은 이 장관의 사후 발언 일부가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키는 국가공무원법상 품위유지 의무 위반 행위라고 봤다. 다만 이들 모두 이 같은 잘못이 이 장관을 탄핵할 정도는 아니라는 데 동의했다. 이에 따라 재판관 9명 전원이 이 장관에 대한 국회의 탄핵 청구를 기각해야 한다는 결론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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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곡성군수,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곡성=열린정책뉴스] 전남 곡성군 이상철 군수가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 알리기에 나섰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 외의 지역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 공제(10만 원까지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와 기부금액의 30%에 달하는 답례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올해 1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기부금의 취약계층 지원, 문화예술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에 사용된다. 이번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했던 한병도 국회의원으로부터 시작됐다.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전국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상철 군수는 김성 장흥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 군수는 전남 순천시, 전남 고흥군, 경남 거창군에 기부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는 구례군 김순호 군수를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명했다. 이 군수는 “고향이 아니어도 자신이 응원하고 싶은 곳이 기부해서 상생하자는 것이 고향사랑기부의 취지라고 생각한다. 한 줌의 흙과 이슬이 수많은 들꽃을 피워내는 것처럼 고향사랑기부가 우리 사회 곳곳을 밝히는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곡성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의 목적을 구체적으로 설정해 기부자들의 기부 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른바 지정 기부라고 불리는 고향사랑기부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캠페인의 사회적 가치와 의미에 공감하는 기부자들이 곡성군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한다는 생각이다. 대표적으로 현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광주 첨단메디케어의원 등과 협약을 맺고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소아청소년과 의료 지원 지정기부 등을 계획하고 있다. 민간 소아청소년 전문 진료 사각지대에 놓인 농촌의 아이들에게 의료 지원과 진료비 등을 지원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지역의 문제, 도시와 농촌의 문제, 소외와 돌봄, 생명과 환경 등을 주제로 다양한 지정 기부 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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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영광군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 1호 참여[영광=열린정책뉴스] 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일(화) 강종만 영광군수가‘영광군 나눔리더 1호’로 등록해‘220인의 나눔 리더 릴레이 캠페인’의 출발점을 알렸다. 전남 사랑의 열매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고자 진행하는‘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은 개인 기부자 중 1년 안에 100만 원 이상 일시 기부 또는 약정한 사람에게 회원의 자격이 주어지며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기부자를 예우하고 지역 내 인사들의 동참을 유도하기 위한 모금사업이다. 강종만 군수는“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워진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고자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군민이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