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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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이한열 열사 母 고 배은심 여사' 조문[추모=열린정책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월 9일(일) 오후, 광주광역시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아들의 뜻을 이어 평생을 민주화에 바친 고(故)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향년 81세)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했다. 장례는 3일장 ‘민주사회장’으로 치러지며, 상임장례위원장은 한동건 이한열기념사업회 이사장, 장남수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장, 박봉주 광주전남추모연대 공동대표가 맡는다. 참여단체 대표자와 연세민주동문회가 공동장례위원장으로 구성됐으며, 빈소는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분향소에 차려졌으며 장례는 3일장으로 진행되고, 10일 오후 7시 추도의 밤을 진행할 예정이며 11일 오전 발인, 5·18민주광장에서 노제에 이어 망월동 8묘역에 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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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교 행안위원장, '평택 순직소방관' 추모[추모=열린정책뉴스]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서울 중랑구 갑, 더불어민주당)이 평택 순직소방관 합동영결식 참석해 마지막 운구 행렬에 동참하며, 평택 냉동창고 공사장 화재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세 분의 고인들의 명복을 기렸다. 평택 이충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영결식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유영민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해 서영교 국회 행정안전위원장, 소방관 출신 오영환 의원, 김형동 의원, 이은주 의원 등 소방청을 소관하는 국회 행안위원들이 함께했다. 영결식에 도착한 서영교 위원장은 엄숙한 표정으로 순직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헌화 분향했다. 오열하는 유족을 위로하며 참석한 많은 분들이 애끓는 슬픔에 눈물을 흘렸다. 이번 사고는 지난 5일 경기도 평택시 냉동창고 신축현장 화재진압과정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하여 내부에서 잔불정리와 인명수색 중 내부 내장재에 불길이 거세지면서 소방관 3분이 고립되어 순직한 것이다. 순직한 소방관은 故이형석 소방위, 故박수동 소방교, 故조우찬 소방사로, 평소 소방정신이 투철한 모범적 소방관으로 인정을 받은 터라 안타까움을 더했다. 고인들은 영결식 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서영교 위원장은 “소방관 세 분의 실종 소식을 접하고, 무사히 귀환할 수 있길 간절히 소망했지만 살아서 우리 곁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면서, “화재·재난안전 관련 첨단 과학기술을 개발해 화마 속에서 인명수색을 할 때 소방관이 부상을 당하거나 세상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영교 위원장은 냉동창고를 비롯한 건축물의 소재 등이 가연성이 높아 화재규모도 크고 진압과정에서 소방 관이 위험에 처하는 일이 많아 건축 소재부터 가연성이 높지않은 것으로 바꿔야한다고 강조하며 “위험천만한 현장을 제일 먼저 찾아가 우리 생명을 지켜주시는 소방관 분들은 국가가 책임질 수 있도록 <공상추정법>도 빠르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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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 없이 문 대통령과 헤어지려는 김정은[논평=열린정책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자 보도를 통해 어제 동해상으로 발사한 미사일은 극초음미사일이었으며 작년 1월 8차 당대회에서 제시한 전략무기개발의 일환임을 밝혔다. 결국 이번 미사일 발사는 작년 12월 말 당 전원회의에서 나온 전술적 방향이 문 정부와 올림픽이든 화상으로든 작별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변이코로나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국경 봉쇄를 더욱 강화하고 향후 외부와의 대화국면으로 전환 시 몸값을 높이기 위해 미사일 완성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북한은 신형 미사일 개발 초기 단계에서는 동해안이나 서해안 또는 황해도와 같이 해안가에 인접한 지역에서 발사 실험을 하였다. 그러나 완성도가 높아질수록 평안북도나 자강도 같은 북중 국경으로 발사 장소를 이동해왔다. 그 이유는 북한은 영토가 작아 대국들처럼 무인지경에서 실험할 장소가 없고 DMZ 부근에서 하면 기술 제원이 한국에 알려지기 때문이다. 또한 미완성 미사일 실험을 북중 국경에서 하다 사고나면 중국이 피해입을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오늘 조선중앙통신이 “당중앙(김정은)은 시험발사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였다고 보도한 것은 이번 자강도 북중 국경에서 시험발사한 미사일의 완성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정은의 1월 8일 생일선물로도 제격이었던 셈이다. 정부는 이렇듯 북한의 미사일에 의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위협이 커지고 있는데도 도발이나 유감 표명 없이 우려에만 그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제는 현실을 직시하고 종전선언 추진을 멈추고 한미연합훈련을 정상화해야 한다. 2022년 1월 6일 국민의힘 국회의원 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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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대형종합자산운용사'로 탈바꿈...[금융=열린정책뉴스] 신한자산운용과 신한대체투자운용의 통합 법인 신한자산운용이 지난 1월 3일(월) 공식 출범했다. 신한자산운용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신한자산운용 본사에서 조재민 대표(전통자산부문)와 김희송 대표(대체자산부문),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신한자산운용 출범식을 개최했다. 330여명의 임직원들은 온라인 생중계에 참여하며 통합 신한자산운용의 시작을 함께 했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신한자산운용의 새로운 비전도 선포되었다. “값진 내일을 위한 투자솔루션”이라는 비전을 통해 신한자산운용은 자산운용업의 본질인 투자상품 및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성공적 투자를 실현하도록 모든 임직원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다. 신한금융지주 조용병 회장은 영상편지를 통해 “신한자산운용이 통합을 계기로 자본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는 일류운용사로 성장하고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최고의 투자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통합신한자산운용사 출범을 축하했다. 신한자산운용은 2021년 1월 BNP파리바와의 합작을 끝내고 신한금융그룹의 완전자회사로 출발하며 상품의 개발, 운용의 독립성을 확보했다. 특히 ESG, ETF TDF 확대의 원년으로 삼으며 큰폭의 성장을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실적면에서도 지난해 3분기 기준으로 255억원을 기록, 전년대비 38% 성장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번 통합으로 신한자산운용은 대형종합자산운용사로서 확고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 주식운용의 전문가이며, 운용사 대표 경력 20년의 베테랑 조재민 사장을 전통자산부문 대표로 영입하여 운용부분의 시장변화를 빠르게 감지하고 대처할 예정이다. 차별화된 전략과 함께 글라이드패스 업그레이드를 통해 지난해 3배이상의 성장을 이룬 TDF영역과 ‘SOL’로 브랜드를 변경하며 9월 이후에만 6개의 신규 ETF를 상장하며 기존대비 2배의 라인업을 갖추게 된 ETF영역에서 보다 공격적인 행보를 가속화할 것이다. 또한 2017년 신한대체투자운용 설립과 함께 CEO로 선임되어 다양한 딜소싱 통해 대체투자 전문회사로 성장시킨 김희송 사장을 대체자산부문 대표로 선임하여 대체운용의 전문성을 더욱 확장시킬 예정이다. 특히, 전통자산부문과 대체자산부문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상품을 개발하여 고객을 향한 끊임없는 노력과 함께 신한만의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할 예정으로 대체투자관련 펀드 및 ETF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SG투자의 명가로서 지난해 12월 녹색금융 선도 우수자산운용사(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앞선 ESG경영을 인정받은 신한자산운용은 지난해 국내최초 넷제 넷제로 자산운용사 이니셔티브(Net Zero Asset Managers Initiative, NZAMI) 가입 및 2년째 이어진 녹색경영서신 등 이름에 걸맞게 올해도 ESG영역에서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합신한자산운용 출범식에서 전통자산부문 조재민 사장은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고 남보다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며 적극적 소통과 함께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성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했으며, 대체자산부문 김희송 사장은 “고객과 사회에 편안함과 풍요로움을 드리는 세계최고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 없이 직원들에게 동기부여하고 문제해결을 지원하겠다”고 직원들에게 출범 인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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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X를 말하다’ 유튜브 시작[경기=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남북고속철도추진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2022년 새해 남북고속철도건설 추진을 위한 ‘밑돌 놓기’ 작업을 본격화한다. 양 의원은 "동아시아고속철도 분야 최고 전문가인 한국교통대학교 교통정책학과 진장원 교수(유라시아교통연구소장)와 함께 1월 6일부터‘양기대와 진장원의 ETX 이야기’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양기대TV’에서 방영한다"고 3일(월) 밝혔다. ETX는 ‘East Asian Train Express’의 영문 약자로 서울~평양~베이징을 반나절 생활권으로 연결시켜 배후 인구 4억2500만명, GDP 6000조원에 달하는 ‘메갈로폴리스 경제권’을 만들 수 있는 동아시아 고속철도를 일컫는다. 양 의원은 “그간 남북 고속철도 건설을 통한 남북교류 및 한반도 평화번영을 지속적으로 주장해 왔는데, 국민적 공감대가 부족했다”면서 “새해에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남북철도문제가 급부상할 수 있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국민들에게 ETX의 중요성과 파급효과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장원 교수는 “북한에 고속철도를 건설해서 남한~북한~중국을 연결하는 ETX를 놓아야 한다고 얘기하면 ‘또 그 소리냐’며 지겨워하실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다”며 “그러나 ETX 연결은 생산효과나 고용유발효과 차원에서 대한민국의 생존이 걸린 너무 중요한 사업이기 떄문에 유튜브 방송을 통해 공감대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기대와 진장원의 ETX 이야기’는 지난해 12월 30일 유튜브 채널인 ‘양기대TV’에 짧은 예고편을 공개했고 적지 않은 분들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해당 영상은 오는 6일 첫 번째 방송을 시작으로, 2주 간격으로 연중‘양기대TV’를 통해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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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당진=열린정책뉴스]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이영호)는 지난 28일(화) 당진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희망 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은 당진시청 목민홀에서 김홍장 당진시장과 이영호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시에 26개의 지대를 총괄하고 있는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300만 원을 기부하며 주변 이웃을 돌보는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평소에도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 모금에 지속적으로 동참하며 주변에 귀감이 되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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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뭉쳐야뜬다 시즌2, '서울 강남편’ 개최[대선=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박주민 국회의원이 지난 2018년 1월부터 동료의원들과 전국을 돌며 국민, 당원들과 직접 소통해온 토크콘서트 '뭉쳐야 뜬다' 시즌 2, 스물일곱 번째 편이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되었다. 최근엔 합천, 안동, 속초, 울산, 진주에서 행사를 하고 강남에서 진행한 것이다. 지난 12월 28일(화), 강남구민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강남구 갑·을·병 지역위원회 당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안민석 의원(경기 오산), 이재정 의원(안양 동안을), 박주민 의원(서울 은평갑)이 참석하여, 민주당 내에서의 쇄신과 개혁 노력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정책에 대해 논의 하였다. 안민석 의원은 “실용적 리더십이 새로운 전환시대를 이끌어야 한다. 민주당도 이를 튼튼하게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히고 “뭉쳐야뜬다 행사는 민주당 국회의원이 없는 원외지역을 중심으로 당원과의 소통을 위해 우리가 찾아오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박주민 의원은 “우리나라는 당장 탄소중립에 따른 위기, 디지털전환에 따른 위기, 주기적 팬데믹으로 인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 친환경에너지를 제공하고, 혁신인재를 육성하면 산업전반의 발전을 꾀할 수 있고, 중소기업의 협상력을 높이는 등의 노력으로 기업 간의 격차를 해소하고 함께 성장하는 전환적 공정성장이 가능할 것이다" 며, "이제 탄소 중립, 디지털 전환과 공정 성장은 더 이상 남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재정 의원은 "외교통일위원회 간사로 재외 공관을 방문할 때면, 해외에서 우리나라의 국격이 높아진 것을 경험하게 된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라도, 지도자의 리더십과 정치 역량에 대해 깊이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더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지역의 작은 소리에도 겸허하게 듣겠다"고 밝히며, 앞으로 국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많이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정순균 강남구청장, 강남(을) 기순안 지역위원장(대행), 더불어민주당 강남(병) 복진경 지역위원장(대행)이 참석하여 지역현안에 대한 당원들의 의견을 함께 경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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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후보 지지 ‘문화강국 광주위원회’ 출범[대선=열린정책뉴스] 광주의 문화예술인 545명이 참여한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문화강국광주위원회>가 출범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가진 광주위원회는 이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문화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과 윤만식 광주위원회 위원장(광주민예총 회장), 차재근 문화강국부산위원장, 김준권(한국문화예술네트워크 상임대표), 정상연, 최철, 정진모, 김창준 광주위원회부위원장 등과 문화예술계 각 장르별 대표자들이 참석했으며,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차기 대통령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목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병훈 문화강국위원회 수석부위원장(국회의원 광주동남을)은 “더불어민주당의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문화강국위원회>는 백범 김구 선생의 탁월한 선견지명에 사상적 뿌리를 두고, 문화의 저변을 확장해 문화강국의 위상을 다져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위원회는 문화예술인의 권익실현을 위한 최상의 선택으로 이재명 후보를 지목하고, 차별과 다툼 없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세상의 매개 역할 차원에서 문화를 이해하고, 더 나은 문화의 지속적 발전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운 이재명 후보의 문화정책에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것이며, 선거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으로 문화강국으로 가기 위한 정책개발에 적극 참여할 것임을 밝혔다. 문화강국 광주위원회는 대선기간 내 △문화분권 토론회 △문화강국을 위한 아젠다 발굴 △예술인 기본소득 정립 등을 주제로 초청강연, 포럼, 정책제안, 정책협약 등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이를 통해 도출된 문화관련 의제들을 이재명 후보의 공약으로 건의할 예정이다. 문화강국 광주위원회는 광주 각 구별 위원과 장르별 위원회를 두고 활동한다. 현재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 시각예술, 건축, 무용, 국악, 영화, 방송, 연극, 문화기획 등 다양한 문화예술 각 분야의 활동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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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길 10선’ 선정[충남=열린정책뉴스] 충남도가 ‘안전한 여행’, ‘비대면 관광’이라는 새로운 흐름에 발맞춰 ‘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10선’을 발표했다. (사진제공: 충남시) 아름다운길10선, 예산 예당저수지길 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은 도내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과 인근 관광지를 소개하고자 선정했다. 선정지는 △북면 위례 벚꽃길 △계룡산 동학사 벚꽃 터널길 △갑사 은행나무 가로수길 △보령댐 벚꽃길 △아산 신정호 호수공원길 △서산 한우목장길 △낙도와 함께하는 배롱나무길 △칠갑산 둘레길 △예당저수지길 △안면도 해안관광도로다. (사진제공: 충남시 아름다운길10선, 서산 한우목장길 이번에 선정한 드라이브 길은 공간정보시스템과 서면을 통해 도로 상태, 자동차 안전주행 적합 여부, 인근 관광자원 연계 가능성 등을 확인해 결정했다. 도는 충남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선정지를 영상, 책자, 충남관광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SNS)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며,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한 관련 관광 상품도 개발할 예정이다.도 관계자는 “도는 코로나19 이후 자연·풍경 감상, 근거리·당일, 가족 단위 또는 소규모 비대면 여행으로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 도내 숨은 관광지, 비대면 안심 관광지, 친환경 관광지 등을 꾸준히 발굴하고 있다”면서 “침체된 지역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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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도 자원순환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서산=열린정책뉴스] 충남 서산시가 ‘충남도 자원순환분야 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12월29일(수) 시에 따르면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 저감 정책, 투명페트병 배출 및 영농폐기물 수거 체계 구축, 자원순환분야 정책 등 4개 분야를 종합해 치러졌다. 시는 올해 충남 최초로 아이스팩 재사용 사업을 추진해 약 11만3000개의 아이스팩을 수거해 소상공인들에게 무상 배부했다. 또한, 폐현수막 장바구니 공유사업을 통해 2000여 개의 장바구니를 제작하고 1회용 비닐봉투 대체제로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영농폐기물 수거와 처리 홍보를 위한 전용차량(두렁두렁-Do Run Do Run)을 운영해 종량제마대 수거체계를 구축했고 숨은자원찾기 경진대회로 약 2500t의 영농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이외에도 시는 충남 최초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사업 추진, 충남 최초 모바일 대형폐기물 처리어플 ‘빼기’ 시행 등 다양한 자원순환 시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 받았다. 맹정호 서산시장은“올해 폐가전무상방문 수거 전국 2위, 폐건전지 수거사업 도내 1위에 이어 좋은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