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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복지사각지대 발굴·모니터링 추진

기사입력 2020.10.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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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열린정책신문]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면장 진승기)이 지난 7일 금남면행정복지센터 복지상담실에서 내부사례회의를 열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사업실패, 가정불화 등으로 생계곤란 및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상담과 욕구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서비스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금남면은 이날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하고 위기상황이 해소될 때까지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나가기로 했다. 


    진승기 면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많다”며 “향후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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