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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20실패박람회, "대한민국 성공씨앗 사례 공모대전" 개최

기사입력 2020.11.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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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경험 자산화 수상자 선정

    [서울=열린정책신문] 행정안전부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공동주최하는 2020실패박람회 대한민국 성공씨앗(실패경험 자산화) 사례 공모대전에 수상자를 선정하였으며, 12월에 시상한다.


    이번 2020년 실패박람회는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 업무실패가 성공의 씨앗이 되었던 사례들을 발굴하여 원인을 규명함으로써 공공 및 민간부문의 업무수행 실패를 성공의 씨앗으로 인식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하며, 참가대상은전국민 누구나를 대상으로 공모기간(‘20.5.28. ~ 9.3)에 공공영역(중앙정부·지방정부· 공공기관 임직원 개인, 해당부서나 기관), 민간영역(전문가단체·시민단체 임직원 개인, 해당부서나 단체)에서 우수사례를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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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패사례 수기 공모로는 ▲실패와 좌절을 성공의 계기로 바꾼 경험담 및 스토리텔링 사례 ▲실패의 원인이 되는 제도나 규정을 수정 보완하여 성공적인 성과를 얻은 사례 ▲소극적 분위기를 역전의 발상을 통해 혁신을 가져오게 한 사고전환 사례 ▲규제조항이나 제도적 제약요인들을 재설계하여 성과를 산출한 사례 ▲과거 실패사례를 활용하여 새 정책이나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사례 ▲코로나19 전염병 공정마스크 배부 과정의 문제점을 적극적으로 극복한 사례 ▲코로나19 전염병의 지역 예방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사례 등을 접수하였다.


    이에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심의위원회에서는 최종수상기관 및 수상자로 최우수상(기관 1, 개인 1인, 행정안전부장관상과 상품 수여), 우수상(개인 5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장상과 상품 수여), 장려상(기관 3, 개인 2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장상과 상품 수여), 참가상(참가자전원 기념품 증정)을 선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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