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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원장 포함한 분야별 전문가로 서울시 인구변화 대응위원회 구성
금년 상반기 중 수립될 '인구변화 대응 기본계획'에 시의회 차원의 협력 강조
또한 이 위원장은 “인구변화는 전 사회적인 문제로 올해 상반기에 수립 예정인 '인구변화 대응 기본계획'에서 기업 등 민간 분야의 참여가 요구되며, 다차원적인 대응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금년 상반기 중 수립될 '인구변화 대응 기본계획'에 시의회 차원의 협력 강조
[서울=열린정책뉴스] 서울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은 서울시 인구변화 대응위원회 제1차 회의에 참석해 즉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인구대응정책의 수립을 당부했다.
서울시는 가속화되는 저출생·고령화 현상과 함께 경제활동인구의 유출 등 급격한 인구변화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과 중장기 전략을 위해 이 위원장을 포함한 각계의 분야별 전문가로 인구변화 대응위원회를 구성했고, 위촉식과 함께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위원장은 “저출생·고령화 현상으로 인한 인구문제는 20년 전부터 논의됐으나 그동안 탁상공론으로 시간을 헛되이 보낸 바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하고 “이런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일자리·교육·주거 등 전분야를 망라한 종합적인 대책을 실효성 있고 신속성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인구변화는 전 사회적인 문제로 올해 상반기에 수립 예정인 '인구변화 대응 기본계획'에서 기업 등 민간 분야의 참여가 요구되며, 다차원적인 대응을 위해 시의회 차원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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