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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 정부, 감시와 견제" 다짐

기사입력 2023.01.2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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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

    [논평=열린정책뉴스] 설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풍성한 새해를 꿈꿔야 하는 설날이지만 녹록지 않은 경제 사정에 국민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며 "민주당은 어려운 경제로 팍팍한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해 달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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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대변인

     

    임오영 대변인은 "살을 에는 추위보다 민생 경제 한파가 더 두려운 오늘, 희망을 주어야 할 정부와 여당은 불안한 미래만을 국민께 제시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깊어지는 경제위기와 팍팍해져 가는 국민의 삶, 무너지는 민주주의, 안보 참사에 이어 외교 참사까지 어느 하나 마음 놓을 곳이 없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위기의 시대에 국민의 곁을 지키며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겠다"며 "윤석열 정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통해 흔들리는 경제와 국민의 삶, 멍드는 안보와 외교, 무너지는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국가와 국민에 대한 책임을 방기하는 윤석열 정부에 국민의 요구를 전달하고 관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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