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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비엘, 휴럼, 움트, '세포배양식품과 의약품 개발' 전략미팅 개최

기사입력 2023.05.3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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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대 최인호 교수와 일동후디스 회의실에서 첫 전략보고
    세포배양산업 육성 전략, 세부 진행 사항 논의

    [의약연구=열린정책뉴스] 일동후디스㈜(회장 이금기), 비엘그룹(회장 박영철), ㈜휴럼(대표이사 김진석), ㈜움트(대표이사 신남철)와 영남대 최인호 의생명공학과 교수(세포배양연구소장)는 지난 26일(금) 일동후디스 회의실에서 세포배양식품과 의약품 개발 전략미팅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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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움트) 지난 26일 일동후디스 회의실에서 세포배양식품과 의약품 개발 전략미팅 하고있다.

      

    이번 전략미팅은 지난 2월 7일 경상북도 도청에서 진행된 세포배양산업 육성 전략보고 및 업무협약 이후 세부 진행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첫 회의자리로서 ▲세포배양식품, ▲경북지역 특화 특용작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의약품 개발 등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영남대 최인호 교수의 세포배양관련 연구, 유관산업, 배양식품, 경북 세포배양산업화 단지 구축 현황 등에 관하여 발표가 진행되었고 세포배양식품의 개발현황, 생산원가, 배양육의 예상 출시일등에 대한 질의응답이 있었다. 

     

    또한 각 기업별 회사소개와 관련 산업현황, 경북도와의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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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움트) 지난 2월 7일 진행된 세포배양산업 육성 전략보고 및 업무협약 이후 세부 진행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첫 회의를 지난 26일 했다.

      

    일동후디스, 비엘그룹, 휴럼, 움트 대표는 “지난 2월 업무협약 이후 첫 개최된 전략미팅으로 경상북도의 세포배양식품과 특용작물을 이용한 건기식 및 의약품에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법을 고민할 것”이라 하였고, 영남대 최인호 교수는 “경북도, 영남대 세포배양연구소는 이번 전략미팅에 참석한 기업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지자체와 대학, 기업이 역량을 모아 지역 발전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하였다. 


    또한, 이번 전략미팅에서는 경상북도청과 의성군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개발 연구를 위한 연구단지 조성 등에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움트는 임상시험과 천연물 신약개발 경험을 통하여 ㈜일동후디스와 비엘그룹, ㈜휴럼과 개별인정형소재 인허가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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