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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울산인적자원개발위원회 간담회

기사입력 2023.09.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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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중소기업 경쟁력 위한 기술 재능나눔
    지역 산업계 중심 지역의 인력 및 교육훈련 수요조사
    인력양성사업 활성화 수립 및 의식 제고 조사・연rn
    [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7일 10시 울산광역시 난구 돋질로97 울산상공회의소 1층 울산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공동위원장 울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차의환,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안효대) 회의실에서 인자위 김이규 사무국장, 정회식 팀장, 인력양성팀 성다은 연구원과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 차승환 사무국장,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이 참석하여 지역 산업계를 중심으로 지역의 인력 및 교육훈련 수요를 조사하고 수요에 따른 교육훈련을 실시하기 위하여 지역・산업계 중심의 수요를 기반으로 맟춤형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중.장년 및 경력단절 여성 등 취약계층의 훈련참여를 유도하고, 지역 내 인력양성사업의 연계와 평가, 지역 내 인력양성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방안 수립 및 지역주민 의식 제고 조사・연구를 위한 울산지역에 필요한 인적자원 지원에 관련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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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김이규 사무국장은 “울산지역의 중소기업의 맞춤형 교육훈련이 경쟁력으로 곧 국가 경쟁력이고, 중소기업 경쟁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인적자원개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 차승환 사무국장,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은 “중소기업들이 기업훈련 지원사업에 첫발을 내딛는 만큼 시작은 힘들 수 있으나 앞으로 전문기술을 보유한 직능별 단체(협회)들이 개개인의 재능 나눔의 선두적인 역할로 중소기업의 맞춤형 지원으로 인한 경영이윤 추구의 효과로 크게 번창 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말했다.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지역 산업계가 중심이 되어 노동계, 정부기관과 자자체 등이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인력양성훈련의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직자 향상훈련을 위한 공동훈련센터, 중소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의 시설 등을 활용하여 중소기업 재직근로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인력양성 및 수급을 목적으로 교육생을 선발하고 특정기업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에서 원하는 시기에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식 훈련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지역의 인력양성과 고용창출 기능을 총괄하는 Control Tower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여 지역의 고용률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활동 영역을 더욱 넓혀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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