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윤재갑 의원, '완도수목원' 현장방문

기사입력 2021.07.02 17:1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예정지 관리현황 점검

    [전남=열린정책신문] 윤재갑 국회의원(전라남도 해남·완도·진도)이 7월2일(금)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예정지인 완도수목원의 관리현황을 확인하기 위해 산림청 최병암 청장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윤재갑의원실 보도자료]_완도수목원 현장방문 사진.jpg


    전국 최대 난대림이 분포한 완도수목원은 작년 12월 24일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의 최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향후 행정절차를 거쳐 완도군 군외면 일원 400ha에 1천 억 원 이상의 국비 예산이 투입돼 ▲기후대별 온실 ▲식물연구관 ▲교육 및 휴양시설 ▲6차 산업화지구 등을 갖춘 수목원이 건립될 예정이다.


    이날 완도수목원 현장방문에는 윤재갑 국회의원, 산림청 최병암 청장, 전라남도청 윤병태 정무 부지사, 완도군의회 허궁희 의장, 완도군 신우철 군수 등 10여명이 함께 했다.

    윤재갑 의원 프로필.jpg


    윤재갑 의원은 “완도수목원은 전국 유일의 난대 상록활엽수림으로 사계절 내내 푸른 숲을 볼 수 있어 이색적인 공간이자 힐링 공간”이라 말했다.


    이어 “완도수목원과 해양치유 등 관광자원을 결합하여 완도군을 서남해권 생태관광의 메카이자 힐링의 중심지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