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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공씨앗 사례 공모대전 2차 선발대회, 예비 우수사례 선정 및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20.09.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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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열린정책신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9월24일(목), 대한민국 성공씨앗(실패경험 자산화) 사례 공모대전 2차 선발대회에 예비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워크숍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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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병식 협회장은 "개인 및 기관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어 한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 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성공씨앗(실패경험 자산화) 사례 공모대전 2차선발대회 공모과정은 접수(7월30일-9월3일), 예비심사(9월 4일–9월15일), 우수 예비사례 선정(9월 16일)을 거쳐서 공모대전 2차 선발대회 워크숍을 9월 24일(목) 오전10시, 한국행정학회 세미나실에서 개최하며, 워크숍은 예비후보로 선정된 개인 및 기관은 발표, 종합토론,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우수사례 발표 대상자로 개인은 해양경찰청(민원에 치여 구조본질을 잃어버리다), 국가보훈처(상이 국가유공자의 마음을 보듬는 힐링캠프 사업 성공), 도로교통공단(사명감과 끈기로 이뤄낸, 청소년 교통사고예방 사업 활성화), 서울특별시의정회(자치분권 자율성확대에 따른 지방보조금 관리개선[지방재정법] 전국시,도의정회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자치자문위원 활로 모색), 해양경찰청(발상의 전환을 통한 불법조업 중국어선 단속 방법 개발)이 선정되었으며, 단체는 지방공기업평가원(포스트 코로나 팬데믹, ON & OFF)이 발표자로 선정되었다.


    한편, 대한민국 성공씨앗(실패경험 자산화) 사례 공모대전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2020년 10월에 있을 예정이며 이후 구체적인 장소와 일정은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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