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이병종 논설위원=열린정책뉴스] 최근 우리 사회에 인플레이션의 우려가 커진다. 각종 물가가 치솟고 있다. 코로나 영향으로 돈이 엄청나게 풀렸고, 부동산과 주식 등 수요가 폭발하면서 인플레이션 요인이 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자국 통화의 구매력이 상실되는 것을 말한다. 화폐 가치가 하락하여 물가수준이 전체적으로 상승하게 된다. 약간의 인플레이션이 있는 경우 생산비용보다 생산물의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기업의 입장에는 이윤이 되어 생산량을 증가하게 된다. 생산이 증가하면 고용의 확대와 소득의 증가로 이어져 지출이 확대되고 경제의 선...
[칼럼=김현태 열정뉴스 논설위원]인적자원계획은 정부의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인적 자원의 수요와 공급을 예측하고, 그것을 토대로 최적의 인력 공급 방안을 모색하는 미래 지향적이며 의도적인 활동이다. 따라서 인적자원 계획은 현재 정부에서 수행하는 업무의 증가나 감소에 대한 예측은 물론, 장래에 필요로 하는 직무의 종류와 내용 및 규모 등 인적자원의 질적인 측면에 대한 예측도 포함해야 한다. 인적자원계획은 정부의 인적 자원에 대한 분석뿐만 아니라 노동사장의 규모와 구조 및 성격에 대한 분석도 포함해야 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분석은 현재...
[칼럼=열린정책뉴스] “눈 떠보니 선진국”이라는 말처럼 새해를 맞이하는 대한민국은 선진국에 진입했다는 말이 어색하게 들리지 않는다. 2021년 7월 2일 경제와 무역의 UN인 ‘국제연합무역개발회의(UNCTAD)’에서 대한민국을 선진국 그룹으로 공식 변경하면서 개도국에서 선진국으로 지위가 조정된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는 발표를 들은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를 입증하는 각종 지표가 앞서거니 뒤서거니 나타나고 있다. 사상 최고의 수출액, 반도체 1등 국가, 블룸버그 혁신지수 평가 1위, 코로나 시기의 OECD 경제 성장률, 코로나19...
[칼럼=열린정책뉴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다. 어제와 같은 태양이지만, 대나무가 마디를 맺듯, 적절한 단절과 새로운 시작이 있어야 살아가는 재미가 있기는 하다. 순환적 시공간관을 가진 동아시아에서는 ‘되돌아가는 것이 만물의 법칙’(反者道之動)이라고 했다. 가장 햇빛이 짧은 동지에 새로운 빛의 기운이 시작된다는 정서가 우리 문화에는 곳곳에 스며 있다. 이 같은 정서는 ‘위기(危機)’란 말 속에도 보인다. 위험과 기회가 동전의 양면처럼 함께 존재하고, 인간의 노력에 따라 위험에 빠질 수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도 있다는 이중...
[신년사=열린정책뉴스] 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통령 후보가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아 신년사를 발표하고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조원진 대통령 후보는 12월 31일(금) 발표한 신년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자유와 함께 2022년 새해가 밝았다”면서 “새해 아침에 어둠을 뚫고 밝고 찬란한 해가 동해에 떠오르 듯 거짓과 불의가 사라지고 자유와 진실과 정의가 승리하는 희망의 새해가 되기를 기원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님께서 자유의 몸으로 국민의 품으로 오시게 된 것은 국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믿음과 ...
[신년사=열린정책뉴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위성곤 인사드립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 검은 호랑이의 해가 밝았습니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액운을 물리치는 영물로 여겨지며 강인함과 용맹함을 상징해오고 있습니다. 이 힘찬 기운을 받아 2022년엔 도민 여러분 모두 만사형통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리 모두는 기약 없는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어두운 터널 한가운데에서도 난관을 헤쳐 나가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주시는 방역...
[신년사=열린정책뉴스] 어느덧 2021년 마지막 날입니다. 한 해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새해는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의 우렁찬 포효 앞에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어 국민의 시름을 덜어드릴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22년에도 성장하는 “나를 위해”, 희망을 나누는 “나를 위해”, 평화를 염원하는 “나를 위해” 뛰겠습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어떤 기사에서 연정 제안을 고민한다는 내용이 등장했습니다. 당연히 갑론을박이 뒤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원칙은 오직 국...
[칼럼=열린정책뉴스]조윤제 작가가 쓴 '다산의 마지막 공부의 마음을 지켜낸다'는 책을 읽으면서 평소 존경했던 다산 선생을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다산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일생동안 육경과 사서로 나의 몸을 닦았다. 그리고 경세유표와 목민심서, 흠흠신서의 일표와 이서를 지어 천하국가를 다스리는데 도움이 되고자 했다. 이로써 나는 학문의 본말을 갖췄다고 생각한다. (사진: 열정뉴스DB) 김현태 열린정책뉴스 논설위원 그러나 알아주는 이는 적고 나무라는 이는 많다. 만약 하늘이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
[칼럼=열린정책뉴스]오는 2022년 3윌 9일 실시되는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목전에 두고 있다. 선거 유세를 통해 정당과 입후자들은 쓰레기, 대역죄 등 막말을 쏟아내며 상대방은 물론 친인척들의 비리를 들춰내는 "네거티브(Negative)" 전략 선거 운동으로 국민들에게 큰 실망감과 안타가움을 안겨 주고 있다. 각 후보자들이 쏟아내는 정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장기적인 사업으로 많은 사업 기간이 소요 될 뿐만아니라, 천문학적인 예산이 소요됨에도 불구하고 정책에 필요한 예산 확보 방안은 알 수가 없는 뜬구름 잡기 식이...
[전북=열린정책신문] “전북 출신 대통령 시대를 열자” 8월 31일(화)부터 시작되는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역순회 경선 선거인단 투표를 앞두고 정세균 후보의 미래경제캠프 전북공동본부장인 안호영 의원(완주, 무주, 진안, 장수)이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정세균 후보를 적극 투표 해 전북 출신 대통령 시대를 열어 나가자”고 호소했다. 안 의원은 미래경제캠프 전북공동본부장 자격으로 30일 전북도의회 기자실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지역경선 관련 간담회를 갖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경제 대통령 정세균 후보가 돌풍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