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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미래, 「다원화 시대」 ‘새로운 정치 꽃필 수 있게’ 지지 호소

기사입력 2024.04.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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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영환 총괄상임선대위원장 긴급 기자회견 열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 선언하고 새로운미래 총괄 상임선대위원장직을 맡은 오영환 의원이 4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미래에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지금까지 창당 이후 66일 동안 새로운미래는 3무 선거를 해왔다며, 첫째 증오와 적대를 넘어서기 위해 막말 없는 선거 둘째 사법 문제로부터 자유로운, 수사와 재판이 아닌 민생을 먼저 이야기하는 정당 셋째 응징과 복수를 넘어 국민 삶의 문제 해결에 최우선 등 세 가지를 예로 들었다.

      

    이어서 새로운 정치, 새로운미래의 씨앗을 지키고 키워달라고 호소하면서 산업화 민주화를 넘어 다원화의 시대에 새로운 정치가 꽃필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새로운미래를 선택해 주신다면 지금껏 그래왔듯이 반드시 이 약속만은 지키겠다면서 첫째 극단적 대결 정치를 끝내고 반드시 대화와 협력의 정치를 복원 둘째 막말을 쏟아내는 증오 정치를 넘어 오직 민생을 위해 일하는 정치의 시대를 열겠다는 정책을 밝혔다.

      

    , 21대 국회가 끝나면 다시 국민 곁의 소방관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소신과 진심, 희망을 담은 새로운 정치, 새로운미래가 당당히 나아갈 수 있도록 부디 한 표의 힘을 더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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