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부산=열린정책신문] ‘부산의 사위, 친노 적자’ 이광재 의원이 17일(월) 다시 부산을 찾는다. 지난 7일 부산 21세기미래포럼 초청 강연 이후 10일 만이다. 또한 이광재 의원은 부산시당 미래본부장으로서 부산에 상주하며 4. 7. 보궐선거를 지원한 바 있다.
첫 일정으로 부산국제시장 번영회와 부산 동구 수정시장 번영회를 방문하여 지난 보궐선거 기간 동안 받은 건의사항에 대한 검토 의견을 전달한다.
이광재 의원은 “선거기간 동안 유권자들이 전달한 건의사항에 대하여, 선거의 승패와 상관없이 이를 검토하고 의견을 드리는 것이 정치인의 올바른 자세”라며, “각 시장 번영회에서 요청한 사항이 실현 가능한지,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 설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후 2시, 더불어민주당 부·울·경을 사랑하는 ‘부산갈매기 의원단’과 부산시당이 추진하는 부산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다.
박재호 부산시당위원장, 부산갈매기 의원단 단장인 안민석 의원을 포함해 김영배 최고의원, 홍영표, 우원식, 송기헌 의원 등 부산 지역 원외 지역위원장들과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 이동호 부의장 등이 참석 예정이다.
협약식 후 이광재 의원은 △ 가덕도 신공항 조기개항, △ 2030 월드엑스포 유치 전략, △ 부산 지역 내 국제기구 유치 △ 경부선 지하화 등이 포함된 부산 발전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이광재 의원은 부산경남대표방송 KNN이 주최하는 2021 교육분권포럼에서 ‘지역, 교육에서 답을 찾다 : 첫째, 둘째, 셋째도 교육’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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