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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NGO 선정 2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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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의원, NGO 선정 2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

시민·사회단체 참여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종합평가 결과
“민생과 경제를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 이어갈 것”

[국회=열린정책뉴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신영대 의원(전북 군산시, 더불어민주당)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1년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국리민복상)에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의원에도 선정된 바 있는 신 의원은 이로써 21대 국회 1차년도와 2차년도 모두 시민·사회단체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프로필(신영대).jpg


각 분야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국정감사를 23년간 모니터링·평가해온 국회의정감시 전문단체로, 매년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정밀·종합평가를 거쳐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시상하고 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 따르면 신영대 의원은 2021년 국정감사에서 ▲배달의 민족 김범준 대표로부터 상생협력 방안 마련 약속을 받아내는 한편 ▲소상공인을 두 번 울린 ‘소상공인 전기료 감면사업 오류’ 등의 문제를 바로잡고 ▲물류대란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바우처 지원 확충’과 ▲유명무실 ‘납품대금 조정협의 제도’에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현장을 반영한 질의가 높이 평가받았다.


신 의원은 ▲8,000억원에 사들인 석유회사를 26억원에 헐값 매각해 막대한 적자를 기록하고도 억대 연봉자는 2016년 5%에서 2020년 20%까지 상승한 석유공사의 방만 경영 문제 ▲호주 LNG사업에 4조원 넘게 투자했지만, 고작 5,900억원 회수한 가스공사의 문제점 등 이명박 정부가 졸속으로 추진했던 해외자원외교 사업의 결과를 파헤치고 출구전략 및 경영개선방안 마련을 촉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신 의원은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을 위한 정부사업인 'K-RE100'의 참여율 저조, ▲우리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해외 M&A 실적이 연간 2건에 불과할 정도로 저조한 문제,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의 직무발명이 이원화되어 부실하게 운영·관리되는 문제 등 산업과 관련한 이해도 높은 정책질의를 펼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신 의원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되는 정책지원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산업정책 전반의 개선점을 강조하는 등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국정과제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한 정책대안들을 제시하며 호평을 받았다.


신영대 의원은 “시민·사회단체로부터 뜻깊은 상을 연속으로 받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국정감사에서 제시한 대안들이 입법·정책으로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민생과 경제를 위한 성실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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