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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춘발산공작소, 청년 8명에게 새직장 선물[광주- 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가 개최한 ‘청년 잡 페스티벌(JOB FESTIVAL)’에서 8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출처: 광주 서구 제공, 열린정책뉴스] 서구는 ‘잡카페 청춘발산공작소’ 개소 6주년을 맞아 지난달 26~28일 동안 3가지 구직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9일 현재 8명이 취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청년 잡 페스티벌은 ‘생성형 AI(ChatGPT)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하기’를 주제로 활용도 높은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 AI활용법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에 대한 특강과 함께 취업박람회 ‘내일을 잡(JOB)아라’를 개최해 광주 지역 7개 기업이 현장 채용에 나섰다. 이날 61명의 청년들이 면접에 응시해 8명의 구직자가 즉시 채용됐다. 면접에 나선 기업 관계자는 “취업박람회를 통해 좋은 인재를 찾을 수 있어서 회사 구인에 큰 도움이 됐다”며“이런 행사를 자주 진행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채용이 계속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행사성보다 실제 채용에 중점을 둔 취업박람회를 개최해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취업자 및 미취업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기업과의 소통 네트워크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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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일자리센터, 841명 취업성공[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 일자리센터가 구직자와 일자리를 연결해주는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구청, 청춘발산공작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 총 10개소에 일자리센터를 설치하고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치해 구직알선, 동행면접, 기업방문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841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광주 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이다. 서구는 일자리 서비스를 구직자 중심의 일자리 서비스를 위해 ▲구인기업 데이터베이스 구축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 세큰대 사업 등 유관 교육사업과의 연계 ▲직업상담사 업무매뉴얼 제작 ▲구직자별 전담 상담사 운영 ▲취업자·구직자 간담회 등 애프터(after) 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서구는 구직등록에서 취업 성공 후 100일까지 사후관리를 진행, 중도 퇴사한 구직자에 대해 더 적극적인 상담과 알선을 통해 끝까지 책임지는 ‘100일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9월부터 87명이 정착에 성공했으며 관리 진행중인 47명과 퇴사한 46명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일자리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문모씨(27세)는 “센터의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컨설팅이 좋아 취업에 성공한거 같다”며 “고용센터 등 다른 일자리센터에서 지금까지 받아보지 못한 서비스를 서구일자리센터에서 받게되어 너무 감사하고 한달에 한번 전화를 주신다고 하니 다음 전화도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민모씨(23세)는 “구직자의 입장에 서서 꼼꼼한 컨설팅과 기대하지도 않았던 동행면접까지 세심하고 적극적인 취업지원서비스가 잊혀지지 않는다”고 감사를 표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서구가 나서면 사람도 일자리도 믿을 수 있다는 신뢰를 주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양질의 일자리가 주민의 더 나은 삶,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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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애프터 일자리사업 ‘뜨거운 호응[광주=열린정책뉴스]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애프터(After)’ 일자리사업이 구직자와 기업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행정의 신뢰까지 더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구직자와 구인기업 간의 일자리 연결 서비스와 함께 구청장이 직접 ‘애프터(후속) 간담회’를 열어 근로자들의 근무환경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들과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11일 LG유플러스 자회사인 아인텔레서비스, 보성이노텍 등 10개 기업 대표 및 임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들은 민선8기 출범 이후 서구일자리센터와 인력채용 공동협약을 맺은 기업들로, 간담회에서는 서구 일자리 지원사업과 인력운영 관련 기업의 고충 등 다양한 의견을 허심탄회하게 주고 받았다. 기업 관계자들은 “타 지자체나 기관의 경우 대부분 구직자나 기업에 취업정보만 제공하는데 그치는 반면, 서구는 맞춤형 인재 발굴 및 채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특히 구청장이 직접 챙기는 일자리사업이라 더욱 신뢰가 갖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앞서 지난 7월 김 청장은 서구가 지원하는 일자리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에 성공한 근로자 20명을 초청해 ‘애프터(후속) 간담회’를 갖고 생생한 취업후기와 근무환경,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근로자들 또한 “구청장이 간담회까지 열어 주민들의 일자리를 살피면서 끝까지 책임지겠다는 의지에 서구의 큰 변화를 느낀다”며 개인별로 1대1 전담상담사를 배치해 근무 모니터링 및 상담을 통해 안정적인 일자리 적응을 지원하고 있는 서구의 후속조치에 대해서도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대부분 지자체들의 일자리 정책이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에 그치는 반면, 서구는 맞춤형 취업준비, 면접, 채용, 근무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면서 차별화된 정책으로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청장은 “서구청이 나서면 사람도, 일자리도 ‘믿을 수 있다’는 신뢰를 주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아울러 양질의 일자리가 주민들의 더 나은 삶,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구민의 취업 지원을 위해 구청, 청춘발산공작소, 동 행정복지센터 등 생활 속 일자리센터 10개소를 운영하면서 19명의 직업상담사와 함께 취업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그 결과 서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1년간 1천명에 달하는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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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만의 특화된 주민자치 가이드라인 필요”[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서구 미래혁신위원회(공동위원장 김이강, 김재철)가 서구에 ‘서구형 주민자치 가이드라인 제작’을 권고했다. 서구는 지난 14일 서구청 나눔홀에서 경제·자치·복지·교육·여성·문화·청년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민간전문가들과 서구의원, 공무원 등 30여 명으로 구성된 미래혁신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권고안을 최종 의결했다. 위원회는 각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구성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서구만의 특화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며 대표 정책과제로 ‘서구형 주민자치 가이드라인 제작’을 선정했다. 위원회는 또 이날 회의에서 스타트업센터, 청춘발산공작소, 소상공인 경영지원센터의 컨트롤타워 및 상설적인 네트워크 구성, 재난이 발생했을 때 주민들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매뉴얼 필요, 치매돌봄 공공성 강화를 위한 TF팀 구성 및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서구는 미래혁신위원회 권고안에 대해 담당부서 검토를 거쳐 구정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혁신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낡은 관행과 습관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으로 시작된다”며 “서구 발전을 위해 발벗고 나서 준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과 함께 집단 지성의 힘을 발휘하여 우리 서구의 미래를 디자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미래혁신위원회는 구정 혁신방향과 세부 실행계획에 대한 의견을 모아 서구에 정책권고를 하고, 구정에 대한 시민사회 의견수렴 및 개선사항 발굴 등 민·관 소통창구 역할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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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맛집 ‘청년 일자리카페’서 취업준비하세요”[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 강기정 시장은 청년 맞춤형 취·창업 활동 지원 거점 공간 운영을 위한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사업을 확대한다. 광주지역 청년 사이에서 ‘취업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청년들의 구직비용 절감을 위한 ▲면접 정장 대여 ▲이력서 사진 촬영 ▲공간 대관 ▲다양한 취·창업 프로그램 등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공간이다. 특히 면접을 앞둔 구직 청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면접 정장 대여 및 이력서 사진 촬영 서비스’는 정장 뿐 아니라 구두·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을 1인당 연간 5회, 최대 3박4일간 대여할 수 있다. 또 전문가에게 1대 1 매칭 포토샵을 거쳐 현장에서 바로 증명사진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마땅한 회의 공간이 없거나 자유로운 네트워크 공간이 필요한 광주 청년이라면 취·창업을 위한 목적에 맞게 ‘대관 및 시설 이용’을 할 수 있으며, 다양하고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새로운 배움·경험을 통해 마음의 치유를 돕는 ‘원데이클래스’도 신청할 수 있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2019년 3월 서구 상무지구에 개소한 이후 현재까지 5만여 명의 지역 청년이 방문해 취·창업 관련 서비스를 지원받았다. 지난해에는 1만3000여 명이 방문해 ‘공간 대관’(36.5%), ‘정장 대여 및 이력서 사진 촬영’(26.9%), ‘기타’(16.5%), ‘시설 이용’(13.5%), ‘프로그램’ (6.6%) 등을 이용했다. 올해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상반기 중 ‘비대면 취업 학습 지원’과 ‘온라인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홈페이지 내에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새롭게 구축한다.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방문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서비스도 계속 제공한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에 방문하는 청년들이 쉽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방명록 작성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편리성을 강화했다.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일요일, 공휴일 휴무)한다. 광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이라면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한 뒤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일자리공유카페(동구), 청춘발산공작소(서구), 청년와락(남구), 청춘이랑(북구), 청청플랫폼(광산구) 등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취·창업 지원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김동현 시 청년정책관은 “청년들이 토닥토닥 청년일자리카페를 통해 주도적으로 일자리를 탐색하고 개인의 역량을 강화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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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정보를 한눈에 ‘전남일자리협의체’ 출범[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는 22일(수) 고용노동부와 22개 시군, 전남테크노파크 등 출연기관, 유관기관 등 일지라 지원사업 추진 모든 기관이 참여하는 ‘전남일자리협의체’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양하게 흩어진 일자리 정보를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이 통합 관리해 구인기업과 구직자에게 일자리 정보를 적기에 알기 쉽게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첫 회의에선 협의체 취지와 역할에 관한 이해를 구하고 일자리 정보의 상호 공유 및 기관 간 협력 방안, 구인기업이나 구직자의 정보 접근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일자리 정보는 향후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https://job.jeonnam.go.kr)을 통해 실시간으로 구인구직자에게 제공한다. 또 인터넷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용 취약 계층을 위해 ‘일자리콜센터’를 운영해 일자리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도민 일자리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성희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오늘 협의체에 참여한 유관기관과 협력을 더욱 강화해 도민에게 유용한 일자리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겠다”며 “구인기업구직자가 한 곳에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도록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일자리 지원 중추기관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일자리 지원업무를 하는 ‘전남일자리플랫폼’은 순천 신대지구에 지난해 3월 개소한 이후 ‘전남일자리종합지원센터’, ‘전남신중년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구인구직 상담 및 알선 업무는 물론, 다양한 취업교육 프로그램 운영, 신중년의 구직활동 및 면접비 지원, 회의실이나 교육장의 대관업무(061-750-7736), 잡카페나 스터디룸 무료 개방 등을 추진, 일자리 문제 해결에 도움이 필요한 도민을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