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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방문의 해…인증샷 찍고 선물 챙기세요[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관광객에게 실질적 혜택이 있는 ‘누리소통망(SNS)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누리소통망 인증샷 이벤트는 전남 490개 주요 관광지 중 3개소 이상을 방문하고, 본인의 누리소통망에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올린 뒤, 응모페이지(구글폼)에 제출하면 경품을 제공한다. 다만 타 지역 국민 관광객 유치를 위해 참여자 중 광주·전남에 주소를 둔 관광객은 제외한다. 경품은 방문의 해 브랜드이미지(BI)를 활용해 제작한 티셔츠와 머그컵, 남도장터 모바일 상품권(2만 원권)이다. 3개 상품 중 원하는 상품 1개를 선택할 수 있다. 전남도는 방문의 해 운영 기간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문화자원 관광상품’, ‘최신유행공간(힙플레이스) 투어 상품’, ‘청년대상 남도 문화관광 체험’ 등과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10월 구례 천은사)’, ‘드론 나이트 쇼(10월 목포 노을공원)’ 등 다양한 이벤트도 추진 중이다. 추석 이후 명량대첩축제(9월 30일), 남도음식문화큰잔치(10월 7일) 등 지역 곳곳에서 70여 개에 이르는 계절별, 테마별 축제와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남도 전체가 축제 한마당이 돼 전남을 찾는 관광객이 남도의 문화와 예술을 마음껏 즐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용학 전남도 관광과장은 “전남 방문의 해 누리소통망 인증샷 이벤트는 전남을 방문한 관광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 될 것”이라며 “누리소통망을 활용해 전남 방문의 해를 적극 알리는 등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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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9월 추석맞이 통 큰 ‘이벤트’[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형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먹깨비’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한 달간 통 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씽씽여수 먹깨비’를 이용할 경우 선착순 1천명을 대상으로 주문 즉시 적용되는 5천원 할인과 다음 주문 시 사용가능한 5천원 쿠폰이 제공된다. 다양한 부대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포장주문 1천원 할인 ▲섬섬여수페이(카드형) 결제 시 5% 페이백 ▲배달팁 할인 ▲리뷰 이벤트 ▲SNS홍보 이벤트가 예산 소진 시까지 상시 진행된다. 지난달 14일 전라남도에서 출시한 공공배달앱 ‘전남먹깨비’에서도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도민 7천명을 대상으로 첫 주문자 1만원(주문 즉시 5천원, 완료 시 5천원 쿠폰) 할인 이벤트가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여수시민의 경우 먹깨비 어플 하나로 씽씽여수먹깨비와 전남먹깨비 쿠폰을 중복 적용해 할인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경품 행사도 이어진다. NH농협카드로 전남먹깨비를 8월 20일부터 9월 20일까지 2회 이상 결제할 경우 1등 노트북, 2등 스마트 워치, 3등 숙박권 4등 유기농 전남 쌀 5등 먹깨비 1만 포인트 등 추첨을 통해 6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주문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먹깨비’ 앱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 후 주문하면 된다. 한편, 여수형 공공배달앱 ‘씽씽여수 먹깨비’는 올해 3월 출시해 현재까지 750여개의 가맹점을 모집하고, 3억 6천여만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홍보비가 전혀 없으며, 중개수수료도 1.5%로 저렴하다. ‘먹깨비’를 이용해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고 착한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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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강진읍시장 추석 대비 고객맞이 준비 한창[강진=열린정책뉴스] 강진원 강진군수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환경정비를 마치고 마케팅 행사를 계획하는 등 고객 맞을 준비에 한창이다. 군은 지난 4일부터 매 장날마다 “강진읍 시장을 깨끗하게, 쾌적하게, 산뜻하게”를 캐치프레이즈로 하여 강진읍시장상인회, 사회단체 봉사회, 공무원 2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종합동, 수산동과 시장 주변 도로 등에서 쓰레기 수거와 청결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수해 예방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3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400m의 배수로와 우수받이 80개소의 준설 작업을 실시해 낙엽, 토사, 쓰레기 등을 제거했다. 아울러 한가위를 맞아 지역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유도하고 시장 내에 활력을 불어넣어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계획 중이다. 군은 19일 부터 매 장날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종합동 내에 있는 주무대에서 경품(화장지, 5천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증정과 품바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코로나19와 최근 대형마트 개장으로 큰 어려움을 겪는 시장 상인을 지원하고 고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시장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장기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에 대한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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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나는 추석선물”해남미소에서 건강을 선물하세요[해남=열린정책뉴스] 해남군 직영 온라인쇼핑몰‘해남미소(www.hnmiso.com)’는 추석을 앞두고 9월 2일까지 우수 농수축산물 할인행사와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남미소’는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브랜드로, 해남군 470여개 농어가, 1,600여개 상품이 입점해 있다. 이번 추석에도 해남에서 생산되는 농수특산물 100여종으로 푸짐한 명절 선물을 준비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설과 추석 등 명절에만 선보이는 명품 꾸러미 선물세트는 해남미소 히트 상품으로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농수산물로 알차게 구성했다. 꾸러미선물세트는 유기농 잡곡, 김, 멸치, 참기름, 꿀, 건미역, 다시마, 소금, 조청, 쨈, 고춧가루 등으로 구성해 1호는 8개 품목 3만5,000원, 2호는 9개 품목 5만원, 3호 13개 품목 10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30개 이상 대량 주문할 경우 품목을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이와함께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청정 쌀과 잡곡세트 12종, 한우와 한돈 등 축산물 6종, 김, 생선, 전복 등 수산물 15종, 김치, 장류, 한과 등 전통식품 11종, 고구마와 바나나 등 웰빙과일채소 12종, 벌꿀과 각종 진액 등 건강식품 12종, 건강차와 전통주 등 총 100여개 명절 선물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여기에 9월 12일까지 대한민국 농할갑시다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소비촉진 할인 쿠폰을 지원받아 농축산물 품목에 대한 최대 20%(1인 2만원 한도) 할인이 실시된다. 이와함께 구매 고객을 위한 푸짐한 경품 행사도 진행된다. 9월 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기간 해남미소를 통해 구입한 고객 중 구매왕 50명을 선발해 3만원에서 20만원권 상당의 해남미소 상품권(포인트)를 증정하며, 구매후기를 작성한 응원왕 20명에게 쌀 10kg, 구매고객 51~80등 행운왕 30명에게 해남고구마 3kg를 제공한다.추석맞이 선물용 해남농수특산물은 해남군 온라인 쇼핑몰 해남미소(www.hnmiso.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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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 하계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 100만 달빛서명캠페인 전개[광주광역시=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2038 하계아시안게임’ 광주·대구 공동유치를 위한 시민 참여 열기를 모으기 위해 지난 2일부터 100만 달빛서명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양 시는 시민 누구나 어디서든 서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포스터 3종 3000부, 서명부 6000부를 교육청, 자치구, 체육회 등에 배부했다. 포스터 제작에는 도쿄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로 광주시 홍보대사인 안산 선수가 참여했다. 포스터는 다중이용시설, 편의시설 등에 부착하고 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사회관계망(SNS)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는 5월부터 8월까지 캠페인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하고 2038아시안게임의 주역이 될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사회관계망(SNS)에 다양한 경품 행사를 열어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김준영 시 문화관광체육실장은 “100만 달빛서명캠페인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광주·대구가 공동 유치할 수 있도록 광주·대구 시민들의 염원을 서명으로 표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하반기 광주시와 대구시는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대한체육회에서 국내 후보 도시를 확정하고, 2023년에는 문체부 등 정부 심의를 거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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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고나 만들고 공연도 보고” 태안군 전통시장 힘찬 ‘기지개’[충남=열린정책뉴스] 코로나19로 침체돼 있던 태안군 전통시장이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기지개를 켠다. 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태안 동부시장과 서부시장, 안면도 수산시장 등 전통시장 3곳에서 작은음악회와 경품행사, 벼룩시장, 각종 체험행사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침체돼 있던 전통시장을 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각 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주관해 실시된다. 먼저, 태안동부시장에서는 지난 13일을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작은 음악회, 장보기 이벤트, 벼룩시장, 체험부스(달고나·마스크 스트랩·송편 만들기), 보물찾기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일요일인 11월 21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별별시장보기 체험 한마당’ 행사가 진행돼 놀이체험, 팔씨름 대회, 어린이 훌라후프 돌리기, 제기차기, 경품권 추첨 등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태안서부시장에서는 11월 28일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과 전통음식 체험(떡메치기), 어린이 낚시왕 선발대회, 장보기 이벤트가 펼쳐지며,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는 서부시장 활성화를 위한 경품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또한, 안면도수산시장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어린이 장보기 체험과 경품행사가 상시 진행되며, 11월 20일과 27일에는 떡메치기 체험과 트로트 가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군은 많은 군민 및 관광객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한편, 전통시장을 태안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연계해 연중 많은 관광객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군민 및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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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장애인 이동권 보호를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 대표발의[국회=열린정책신문] 국회 김예지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 했다고 4일 밝혔다. 발의에는 국민의힘 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열린민주당 등 여야의원 10명이 동참했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제2조 정의를 통해 운전자가 5분을 초과하지 않고 차를 정지시키는 것을 정차라고 규정하고 있다. 도로교통법상 5분 이내의 정지를 정차로 규정한 것은 운행 중 불가피한 긴급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나, 승하차에 어려움을 겪고 이동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장애인의 경우 비장애인과 같이 5분 이내에 긴급업무를 처리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김예지 의원이 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은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하는 신체장애인이 탑승한 차량의 경우 정차로 인정받는 시간을 10분 이내로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의 이동속도는 초당 0.87m,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의 이동속도는 초당 0.78m로 비장애인의 보행속도인 초당 1.55m에 비해 절반 수준에 불과하고, 휠체어 등 보조기기의 차량 승하차에도 최소한의 시간이 필요하다”며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법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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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호 의원, "삼일절 대전현충원 찾아 북한자유독립운동 펼쳐나갈 것"[국회=열린정책신문] 지성호 의원(국민의힘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장)은 3월 1일(월), "독립운동의 날을 맞아 탈북민 120여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여 독립운동가 묘역 등을 참배 하였다"고 밝혔다. 현충탑 참배 이후 오늘의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바치신 독립운동가 묘역과 북한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은 천안함 용사, 북한 민주화를 위해 힘쓴 황장엽 선생의 묘역 등을 찾았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탈북민 A씨는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공헌한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참여했다”며 “북한 주민들도 하루빨리 독재정권에서 해방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성호 의원은 “목숨 걸고 독립운동을 한 순국선열들이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도 있다”며 “북한세습정권 하에 진정한 독립을 맞지 못한 북한동포들의 자유를 찾기 위해 탈북민들과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국립대전현충원 참배에는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 위원, 허광일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홍성원 목발사랑나눔봉사단장, 석경희 마음을배우는사람들 대표, 이영철 미래를위한사랑나눔협회 대표, 차리혁 배나TV 실장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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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가전은 역시 LG...코리아세일페스타 특별전" 진행[서울=열린정책신문] LG전자(066570, www.lge.co.kr)가 국내 최대 쇼핑 행사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KOREA Sale FESTA)’에 맞춰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가전은 역시 LG! 코리아세일페스타 특별전’을 진행한다. LG전자는 지난해 15개였던 행사 참여 품목을 올해 19개*로 확대해 참여 규모를 역대 최대로 키웠다. LG전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대형 TV 중심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65형 올레드 TV(모델명: OLED65CXCNA)는 출하가 대비 30만 원 할인된 289만 원에 판매한다. 55형 올레드 TV(모델명: OLED55CXCNA)의 판매가는 189만 원이다. 이는 해당 모델 기준 연중 최저가다. LG전자는 공간·에너지 절약과 위생관리까지 한 번에 잡은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2종(모델명: J823MB35, J823SN35)을 출하가 대비 24% 저렴한 340만 원에 판매한다. 김장철을 앞두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LG 디오스 김치냉장고 인기 모델 7종을 포함했다. 이 제품들은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400L대 용량으로, 출하가 대비 최대 15% 할인된 200~285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LG전자 베스트샵, 백화점 가전 매장 등에서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모델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전자 멤버십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2,020명을 추첨해 트롬 워시타워, 트롬 스타일러 블랙에디션2, 물걸레 전용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M9 씽큐, 무선 스피커 엑스붐고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국내 주요 카드사와 제휴를 맺고, LG전자 베스트샵 매장에서 행사 모델을 제휴 카드로 구입 시 최대 60개월 할부와 매월 1만 1천 원 캐시백 혜택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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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방역과 경제가 조화 이루는 추석 종합대책 마련![부산=열린정책신문] 부산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속 맞이하는 추석을 앞두고 특별 방역대책을 비롯한 경제, 안전, 교통, 나눔 등 분야별 명절대책을 마련하여 연휴 기간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공설 및 사설 봉안·묘지시설 8곳을 전면 폐쇄하고, 온라인 추모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위험 시설에 대해서는 2단계 거리두기, 종교시설은 비대면 예배 원칙을 유지하고, 미등록·불법 다단계 사업설명회 및 불특정다수 대상 투자설명회 등 모임을 금지한다. 감염병 전담병원, 선별진료소 등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자가격리자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도 가동하여 빈틈없는 방역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연휴 기간 이동 자제와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대시민 홍보도 강화하여 추석 특별방역기간(9.28.~10.11.) 동안 감염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의 활력을 도모하고 내수 소비를 진작시키기 위해 ‘7대 경제안정대책’을 마련했다. 온누리상품권의 한도와 할인율을 확대, 동백전·제로페이 경품 이벤트를 실시하여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중소협력업체를 위해 메가마트와 농협 등 대형유통업체와 협업하여 납품대금의 조기 지급도 추진한다. 생활안정을 위해 집합금지 고위험 시설 등 8,380곳에 업체당 최고 100만 원의 지원금을, 지역 관광업계에는 업체당 최대 200만 원의 위기극복 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자금 2단계’의 특별금융을 마련하고, 희망일자리 사업 확대 등 고용안정에도 힘을 싣는다. 연휴 기간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재난 안전관리와 화재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486곳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전 소방관서 8,493명의 특별경계 근무로 화재 예방 및 안전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 이번 추석은 코로나19로 예년보다 이동인구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대중교통 이용객의 감염 예방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택시, 시내‧마을버스 등 운수업체, 도시철도, 버스터미널에 대한 방역 및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할 할 방침이다. 또한, 중증 장애인, 결식노인 등에 대한 긴급지원 등 복지서비스를 연휴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제공하는 소외계층 나눔으로 포용과 상생의 가치를 확산한다. 이 밖에도 ▲생활방역 확산을 위한 대시민 홍보 강화 ▲환경정비 및 생활민원 신속 처리 등 분야별로 대책을 수립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 계획이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모처럼 맞은 명절이지만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는 안심할 수 없는 순간이다.”라면서 “방역과 경제가 조화를 이루는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 연휴 기간 중 불필요한 이동 자제와 생활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코로나19 예방과 각종 사건·사고, 생활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시와 구·군에 대책반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