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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소문내기’ 이벤트 실시[진도=열린정책뉴스] 진도군이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SNS 소문내기 이벤트는 4월 20일부터 진도군에서 개최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이벤트 게시글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16일(일)까지 진행되며, 진도군 공식 SNS를 구독·캡처하고 네이버폼에 인증 캡처와 공유 URL을 입력하는 방식이다. 참여자 중 10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8일(화) 진도군 공식 SNS에서 실시하며, 경품은 개별 발송한다.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오는 4월 20일(목)부터 22일(토)까지 3일 동안 진도군 고군면 회동리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소망의 땅, 기적의 바다로!’ 라는 주제로 ▲바닷길 만남 한마당 ▲소망의 조약돌 바닷길 체험 ▲EDM 올나잇 스탠드 쇼 등 총 70여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진도군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소망이 이루어지는 바닷길 체험과 찬란한 진도 민속 문화가 함께 어우러 지는 관광문화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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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다문화가정평화대축제개최[전남=열린정책뉴스] “결혼필수! 출산행복! 다문화가 희망이다.”란 슬로건을 가지고3월 25일 청심국제해양청소년수련원에서 해양다문화가정연합회(공동회장-마쯔다가쯔꼬, 정우철) 주관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다문화가정 정착을 위해, 가정이 행복한 전라남도, 가정이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 해양다문화가정평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현장 참석 750여 명과 온라인 550여명 1,300여명 다문화가정 참석으로 성대하게 치러졌다. 행사는 3부로 나뉘어 1부에서는 단체소개와 시상 경품추천 평화비전디자인으로, 2부는 다문화가족문화공연 세계문화공연축제로, 3부에서는 밥이 사랑이다! 음식 나눔으로 세계음식문화축제가 진행되었다.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사회 정착과 다문화가정 친목 도모와 단합, 결혼기피 현상에 대한 인식 전환으로 다문화자녀의 밝은 미래를 위한 환경조성, 저출산, 인구감소와 사회적 이슈에 대한 세 개항의 대안과 비전을 발표했다. 첫째, 우리 다문화 구성원은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위해주는 사랑의 헌신자이다. 부부간에 서로를 위해주는 기쁨과 하나된 모습을 통해 자녀들을 낳고 길러 건강한 다문화자녀들을 양육할 것이다. 둘째, 우리 다문화 구성원은 국경을 초월하여 전세계인들이 나의 형제자매이다. 주변의 이웃과 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위해주는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사회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이바지할 것이다. 셋째, 우리 다문화 구성원은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하고 살아남은 융합적인 유전자의 소유자이다. 무능한 가능성을 가진 우린 다문화자녀들을 미래의 뛰어난 인재로 길러내어 지역사회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명성을 드높이는데 일조하는 공헌자가 될 것이다.라고 해양다문화가정연합회 회원일동은 비전을 제시했다. 한편 해양제주평화대사협의회 이종석 회장은 격려사에서 모든 것을 받아주는 바다에서 개최된 해양다문화가정평화대축제에 참석해주신 주철현 국회의원과 김영규 여수시의회의장 황선조 선문대학교총장 이우범 전남대학교여수캠퍼스전총장 강용주 여수세계박람회전이사장 손병호 한국다문화평화연합회장 양선남 여수시문화원부회장 권영남 여수시여성단체협의회장 이상재 천주평화연합한국공동회장 내외귀빈과 다문화가정 참석자들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 한국 초저출산율(0.78명)로 인구 절벽 과속화에 따라 2060년대에 출생아 10만 명대로 떨어진다는 통계청의 예견된 자료에 따라 국가소멸 위기 상황을 극복하는 길은 현재 36만 다문화가정의 높은 출산율(3.8명)에서 보듯이 다문화가정확대정책과 함께 인식개선과 존중은 물론 질 높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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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광양매화축제, 역대 최대 122만 상춘객 불러 모으며 대단원 막 내려[광양=열린정책뉴스] 전 국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4년 만에 열린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역대 최대 상춘객을 불러 모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개최된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누적 122만여 방문객이 찾은 가운데 대한민국 첫 봄꽃 축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에 오른 제22회 광양매화축제는 광양, 구례, 하동, 곡성 등 섬진강권 4개 지자체의 ‘섬진강관광시대 원년’ 선포로 축제의미를 확장했다. 개막식 및 선포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서동용 국회의원과 정인화 광양시장 등 섬진강권 4개 지자체장, 시·군 의장을 비롯한 내빈 등 200여 명의 관광객이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4년만의 재회’를 컨셉으로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라는 슬로건 아래 소규모, 오픈형, 청정 등 엔데믹시대 관광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유료체험존과 유료주차장 운영 등 수익 창출형 축제로 전환하고 선진국 축제경영 방식인 스폰서십을 최초 도입해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등 다각적 변화를 시도했다. 스폰서십을 활용한 ‘황금 매화 GET(겟)’은 관내에서 사용한 3만원 이상 영수증에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등의 경품을 주는 빅 이벤트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AR 인생샷, 매화꽃길 BGM 저장소 등 아이디어 공모와 전문가 컨설팅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해 질적 수준을 강화했다. 섬진강 둔치에 펼쳐진 ‘리버마켓@섬진강’은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최초로 열린 유럽형 프리마켓으로 지역 청년 및 셀러들의 열정과 감각이 묻어나는 상품들을 선보였다. 리버마켓은 둔치주차장과 셔틀버스 탑승장 사이에 위치해 축제장과 다소 떨어진 둔치주차장 이용을 유도하는 한편 축제장 가는 길을 한층 즐겁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홍쌍리 명인의 쿠킹클래스 ‘홍 명인의 매實밥心’, 관광객과 함께하는 광양 맛보기, 대형 공기막 조형물 매돌이 포토존 운영 등 광양의 정체성을 살린 오감만족 프로그램도 큰 호응을 얻었다. 전 지구적 화두인 ESG 프로그램과 셔틀버스 운행, 관광 약자를 배려한 휠체어와 유모차 대여 등 모두를 위한 관광수용태세도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걷깅 줍깅 in 매화축제’, 친환경 캠프 등 지구 환경을 지키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프로그램 도입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개념 있는 축제를 추구했다. 시는 광양매화축제 전 기간 광주~광양읍~광양매화마을을 오가는 40인승 왕복 임시버스를 매일 운행하는 등 편의 제공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도 기울였다. 축제장 일원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KBS 전국노래자랑, 남도숙박할인 빅 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강구했다. 축제 첫 주말이었던 지난 11일에는 당일에만 17만여 명이 다녀가는 등 역대 최대 인파를 기록해 시는 무료셔틀버스 증차 등 안전한 축제장 조성을 위한 대책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광양매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주말 광양시티투어의 폭발적 호응에 투어버스를 늘리고 평일에도 10인 이상 예약 시에는 운영하는 것으로 방침을 바꾸기도 했다. 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화장실 추가설치, 불법 노점상과 야시장 단속, 바가지요금 근절 등 즐겁고 쾌적한 축제장 환경을 위해 축제 마지막까지 행정력을 총동원했다. 특히, 축제 개막 전부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수월정, 신원교차로 등 주요 구간 교통상황을 실시간 제공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의 시립예술단 공연과 수월정 앞 두꺼비 공원에서 펼쳐진 다양한 장르의 청춘버스킹 등은 상춘객들의 발걸음을 붙들며 흥을 돋우었다. 축제 폐막일인 19일 오후 2시에는 ‘섬진강에 매화꽃 날리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광양시립합창단의 고품격 공연이 제22회 광양매화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꽃을 소재로 한 축제는 개화 시기를 맞추기가 어려운데 4년 만에 열린 제22회 광양매화축제는 축제 기간 내 꽃의 절정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안도했다”면서 “엔데믹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한 축제로 관광객을 맞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이어 “4년 만에 개최된 광양매화축제를 찾아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제23회 광양매화축제는 더욱 성숙하고 품격있는 기획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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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전국노래자랑+광양불고기+황금매화 등 1석 4조[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매화축제 즐기고 흥겨운 전국노래자랑 관람하고 광양불고기 맛보고 500만 원 상당 황금매화 경품 기회를 얻는 1석 4조 여행은 어떨까. 광양시가 4년 만에 공식 개최된 제22회 광양매화축제의 분위기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는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이벤트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오는 18일(토) 오후 2시, 광양읍 서천변에서는 KBS 전국노래자랑 광양시 편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어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신영이 진행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광양시 편’은 4월 방송 예정으로 김국환, 조항조, 김혜연, 문희옥, 풍금 등 초대가수가 출연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서천변은 광양불고기특화거리가 조성돼 있어 광양불고기를 즐기고 3만 원 이상 영수증에 500만 원 상당 경품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에 참여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축제 이래 첫 스폰서십으로 진행 중인 ‘황금 매화 GET(겟)’ 이벤트는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아이패드, LF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빅 이벤트다. 응모는 축제 폐막 다음 날인 20일까지로 숙박, 식당 등 관내 사업장을 이용한 3만원 이상 영수증이면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참여 방법은 영수증에 이름, 연락처, 주소 등을 기재 후 축제장, 광양시청, 12개 읍면동사무소 등에 비치된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축제장에는 매화문화관과 종합상황실 인근 홍보부스 등 두 군데에 응모함이 마련돼 있다. 당첨자 추첨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함께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 실시간 유선으로 안내한다. 다만 통화 불발 시에는 즉시 재선정한다. 그 밖에도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시립예술단, ‘매화와 예술이 꽃피는 청춘버스킹 등 다채롭고 풍성한 문화예술 공연이 이어져 상춘객들의 흥을 돋우고 있다. 광양시립예술단 공연은 토요일 오전 10시 시립국악단, 오후 1시 30분 시립합창단 등으로 매화문화관 앞 주무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축제 폐막일인 19일 오후 2시에는 ‘섬진강에 매화꽃 날리면’,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등 광양시립합창단의 고품격 공연이 감동의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수월정 앞 두꺼비공원에서는 오후 2시부터(금요일~일요일) 국악, 성악, 합창, 댄스 등 다양한 장르 총 27개 팀이 5~6개씩 팀을 이뤄 감미롭고 흥겨운 공연을 선사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4년 만에 전 국민의 기대 속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는 전국노래자랑, 황금매화 GET(겟), 버스킹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와 이벤트로 광양 전역에서 축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이어 “광양매화축제는 물론 전국노래자랑, 광양불고기를 즐기고 500만 원 황금매화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빅 이벤트에도 적극 참여해 1석 4조 행운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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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놓치면 후회할 걸...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이벤트[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중반을 넘어서면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으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를 슬로건으로 4년 만에 공식 개막한 제22회 광양매화축제는 지난 15일(수) 현재 개화의 절정을 이루며 상춘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축제 이래 처음으로 도입된 스폰서십으로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아이패드, LF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황금 매화 GET(겟)’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POSCO, 여수광양항만공사, 청매실농원, 농협중앙회, ㈜LF스퀘어 등이 공동 참여하는 이번 이벤트는 총 3천3백만 규모로 총 18명에게 행운을 선사할 계획이다. 응모 기간은 축제 폐막 다음날인 20일까지로 숙박, 식당 등 지역 내 사업장을 이용한 3만원 이상 영수증이면 시민, 관광객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이름, 연락처, 주소 등을 기재한 영수증을 축제장, 광양시청, 12개 읍면동사무소 등에 설치된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축제장 응모함은 매화문화관과 종합상황실 인근 홍보부스 앞에 마련돼 있다. 경품은 전라남도와 그 외 관광객으로 구분해 1등(2명)에게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2등(2명)에게 300만원 상당 황금매화, 3등(14명)에게 100만원 상당 상품권 및 아이패드 등을 증정하며,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당첨자 추첨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과 함께 오는 23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당첨자에게 실시간 유선으로 안내한다. 다만 통화 불발 시에는 즉시 재선정한다. 김종호 광양매화축제추진위원장은 “4년 만에 개최된 제22회 광양매화축제의 성공과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처음으로 시도한 스폰서십 ‘황금매화 GET’ 이벤트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까지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으신 시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중복 참여가 가능한 만큼 남은 기간까지 적극 참여하는 것이 당첨률을 높이는 방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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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매화축제, 역대 최대 인파...토요일 하루만 17만여 명 다녀가[광양=열린정책뉴스] 4년을 기다려온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광양시가 밝혔다. 지난 10일 공식 개막한 광양매화축제의 누적 방문객(3.11.기준)은 총 55만여 명으로 토요일 당일에만 17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시는 둔치주차장과 도사주차장을 오가는 무료셔틀버스를 증차하고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할 것을 주문하는 등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광양매화축제를 즐길 수 있는 주말 광양시티투어의 폭발적 호응에 투어버스를 1대 늘리고 평일에도 10인 이상 예약 시에는 운영키로 방침을 바꾸었다. 시는 광양매화축제 전 기간 광주~광양읍~광양매화마을을 오가는 40인승 왕복 임시버스를 매일 운행하는 등 편의 제공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선정된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 라는 슬로건 아래 리버마켓, ESG ‘걷깅줍깅 in 매화축제’ 등 트랜드를 주도하는 프로그램을 대거 도입했다. 광양매화축제 최초 스폰서십 도입으로 관내에서 사용한 3만원 이상 영수증에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아이패드 등의 경품 기회를 주는 ‘황금 매화·매실 GET’ 이벤트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돌이와 함께하는 AR 인생샷, 매화꽃길 BGM 저장소, 홍쌍리 명인의 쿠킹클래스 ‘홍 명인의 매實밥心’ 등 광양의 정체성을 살린 오감만족 프로그램도 가득하다. 교통혼잡 최소화 및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무료셔틀버스 운행, 관광약자를 위한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 실시간 교통상황 안내 등 관광수용태세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시는 축제장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KBS 전국노래자랑, 남도숙박할인 빅 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으로 축제 분위기를 시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정구영 관광과장은“광양매화축제가 4년 만에 개최된 데다 구례 산수유 축제, 일요일 비 예보 등이 겹치면서 지난 토요일 방문객 수가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면서“광양시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쾌적하고 매력적인 축제장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광양매화마을의 진면목과 다채로운 체험을 여유있게 즐기시려면 상춘객이 몰리는 주말보다는 평일에 방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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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제 연이어 펼친다[광양=열린정책뉴스] 꽃망울 톡톡 터지는 3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꽃축제가 광양에서 연이어 펼쳐질 전망이다. 광양시는 제22회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열흘간 개최되고 광양천년동백축제가 2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등 3월이 축제로 가득 채워진다고 밝혔다. 2023 전라남도 대표축제에 이름을 올린 광양매화축제는 ‘광양은 봄, 다시 만나는 매화’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축제장 준비에 한창이다. 단순히 꽃을 보는 관람형에서 리버마켓, ESG ‘걷깅줍깅 in 매화축제’ 등 시대의 요구를 실천하는 개념 축제로 나아가기 위한 프로그램이 대거 도입된다. 축제는 구례, 하동, 곡성 등 섬진강권 4개 기초단체장과 전남도지사 등 내빈이 참여해 동·서 화합과 섬진강 관광시대 원년을 선포하는 뜻깊은 퍼포먼스로 문을 열 계획이다. 광양매화축제 최초 스폰서십을 유치해 지역 내에서 사용한 3만원 이상 영수증에 500만원 상당 황금매화, 아이패드 등의 경품 기회를 주는 ‘황금 매화·매실 GET’ 이벤트를 펼친다. 매돌이와 함께하는 AR 인생샷, 매화꽃길 BGM 저장소 등 매실 본고장의 정체성을 살리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홍쌍리 명인의 쿠킹 클래스 ‘홍 명인의 매實밥心’, 관광객과 함께하는 광양 맛보기 등 광양의 정체성을 살린 오감만족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교통혼잡 최소화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셔틀버스 운행, 관광 약자를 위한 휠체어와 유모차 대여 등 모두를 위한 관광수용태세도 눈에 띈다. 광양매화마을 일원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시티투어, KBS 전국노래자랑, 남도숙박할인 빅 이벤트 등 다양한 연계프로그램을 운영해 축제의 시·공간적 범위를 확대한다. 시는 4년 동안 축제를 기다려 온 관광객들이 대거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전남대표축제 위상에 걸맞은 축제장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열릴 ‘광양천년동백축제’는 올해부터 공식 축제로 전환되면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야심 차게 준비하고 있다. 축제가 열릴 옥룡사 동백나무숲은 선각국사 도선이 땅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조성한 숲으로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 제489호로 보호되고 있다. 천년의 기운이 흐르는 동백숲 일원에서 펼쳐질 광양천년동백축제는 동백가요제, 도선국사 참선길 걷기, 동백꽃 하트놀이 촬영 등 이색 체험으로 가득하다. 또한 도선국사 밥상, 동백막걸리, 동백붕어빵 등 독특한 먹거리와 어린이 사생대회 및 백일장 대회, 전국 사진 촬영대회 등 다양한 세대를 두루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정구영 관광과장은 “3월은 인디언들의 달력에서 ‘마음을 움직이는 달’로 표현될 만큼 만물이 생동하고 변화하는 생명의 달”이라며 “봄이 가장 먼저 오는 광양의 3월은 섬진강을 수놓는 그윽한 매화향에 이어 백계산이 붉은 동백으로 물드는 꽃의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고로쇠, 광양불고기 등 제철 음식이 풍성하고 향긋한 꽃 축제가 계속 이어지는 광양 3월 여행을 적극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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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한우 70% 폭탄세일…오직 강진청자축제 현장에서만[강진=열린정책뉴스] 겨울의 끝자락이자 새 봄의 시작을 알리는 ‘강진청자축제’가 드디어 23일부터 7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축제는 화려한 볼거리, 신나는 즐길거리와 함께 각종 ‘대박 할인’ 이벤트 등이 더해져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1등급 이상 한우를 등심, 안심, 채끝, 치마, 업진, 부챗살, 국거리용, 불고기용 등 구분없이 최소 50%에서 최대 70%까지 파격 할인가로 판매한다. 정상가 1만2,240원짜리 등심 1+등급 100g을 5,850원에, 100g에 1만6,200원인 특수부위 치마‧업진‧부채살 8,0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1인당 하루 최대 2kg 이내로, 음식 부스 앞 공터에서 1일 2회(오전 10:00~13:00, 오후 16:00~19:00) 진행된다. 그동안 유례없던 ‘폭탄 세일’인 만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 청자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관요 제품은 전 품목 30%, 민간요 제품은 업체별로 최대 30% 할인 판매하기 때문이다. 평소 청자에 관심 있는 관광객들에게는 절호의 찬스로 보여진다. 축제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혜택이 쏟아진다. 선착순 3천 명에게 5천 원 상당의 강진사랑상품권을 제공하고, 축제장이나 강진읍 시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5천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꽝’없는 돌림판 이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SNS로 축제장 방문 인증 후 손목띠를 받으면 읍내 오감통 시장에서 최소 5천 원 이상의 지역화폐가 경품으로 걸린 돌림판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보물 찾기’와 ‘미션 수행’, ‘증강현실(AR) 청자 찾기’ 이벤트도 필수 코스 중 하나다. 보물 찾기는 축제장 곳곳에 숨겨진 쪽지를 찾으면 쪽지 개수에 따라, ‘그립톡’ 등을 증정한다. 스템프 찍기는 총 7개의 미션을 수행하고 축제 리플릿에 도장을 받으면 경품을 제공한다. ‘AR 청자 찾기’는 ‘우리동네 보물찾기’ 어플을 다운 받아 참여하면 된다. 선착순 100명에게 강진사랑상품권 또는 청자 굿즈를 제공한다. 축제의 백미, 축하공연에서는 인기 가수들을 만나볼 수 있다. 25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임창정, 거미, 김준수, 강진, 문희옥 등이 무대에 오른다. 김봉곤 훈장의 딸로도 유명한 미스트롯2 출신 김다현은 23일 오후 12시에 출연한다. 관광객 편의를 위한 관내‧외 셔틀버스도 마련돼 있다. 시외버스는 광주~강진터미널~가우도~청자도요지~당목을 연결하는 노선이 하루 4~5회 운영되고, 관내 셔틀버스는 강진종합운동장~군청~강진터미널~청자도요지 코스로 하루 12회 운영한다. 자세한 운행 시간은 강진청자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51년 역사를 자랑하는 청자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늦겨울에 선보인다. 그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면서 “새봄을 맞아 볼거리와 먹거리도 즐기고, 다양한 혜택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고려청자박물관 일원에서 열리는 제51회강진청자축제는 눈썰매장과 짚라인부터 소원 화목장작 태우기, 빛 조형물, 청자 빚기 체험, 불멍 캠프, 하멜커피 카페, 족욕 등 다채로운 행사와 볼거리들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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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아리랑몰 ‘초성 퀴즈’ 맞히고 경품 타자[진도=열린정책뉴스] 진도군은 ‘진도아리랑몰’ 초성 퀴즈 SNS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초성 퀴즈는 진도군이 직접 운영하고 진도군수 품질을 받은 제품 등을 판매하는 보배섬 진도군 쇼핑몰의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로 초성 힌트가 제공돼 누구나 쉽게 맞출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19일(일)까지 진도군 SNS를 방문해 친구 추가 후 퀴즈 정답을 댓글로 달아 캡처해 네이버폼에 캡처 이미지와 개인정보를 등록하면 된다. 참여자 중 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진도 특산품과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2일(수) 진도군 인스타그램에서 발표하며, 경품은 개별 발송한다. 진도군 기획홍보실 관계자는 “진도군에서 직접 운영해 소비자들이 믿고 살 수 있는 진도아리랑몰을 홍보하기 위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며 “품질 좋은 진도군 농수특산품을 홍보하고 보배섬 진도군의 관광지를 소개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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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원 군수, 강진청자축제 진행 상황 현장 점검[강진=열린정책뉴스] 겨울이 닫히고 봄이 열리는 계절,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제51회 강진청자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9일 강진원 군수 주재로 군청 전 실·과·소장, 읍·면장이 대구면 청자촌에서 축제 진행사항 현장보고회를 가졌다. 청자축제를 2주 앞두고 열린 이날 보고회는 6개 분야 44개 단위행사에 대한 세부적인 진행 사항을 점검하고, 수정·보완할 점을 함께 고민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리는 데다 개최 시기도 옮겨진 만큼, 모든 프로그램을 사전에 직접 시연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해야 한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모든 공직자가 열정을 갖고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경찰서, 소방서와 협조해 안전관리와 교통대책을 철저히 수립하고, 축제장 청결 유지에도 최선을 다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강진청자축제의 위상을 높여 줄 것을 지시했다. 이어 강 군수는 도예업체를 방문해 이번 축제의 정체성이라 할 수 있는 청자 신상품과 청자 굿즈를 확인하고, 더욱 많은 업체들이 다양한 디자인과 방식으로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청자 굿즈’는 기념 디자인으로 제작한 청자제품이나, 청자의 빛깔과 문양을 적용한 책갈피, 텀블러 등 마케팅을 위해 출시한 기획상품을 일컫는다. 강진군은 지난해 세계적인 커피 전문 기업 스타벅스와 손잡고 ‘고려청자 에디션’ 굿즈를 출시해 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강진군은 그동안 민간 도예업체들과 협력해 쉽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청자 굿즈 상품개발을 지원해 왔다. 이번 제51회 강진청자축제를 기념으로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청자 작품과 청자를 접목한 다양한 기획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 군수는 “이번 축제가 ‘청자는 재미없다’는 선입견을 깨고, 전 세대가 청자를 즐기며, 나아가 강진 청자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이라며 “강진청자축제에 오셔서 재미있는 청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청자를 만나 보시라”고 말했다. ‘불과 빛’을 테마로 열리는 제51회 강진 청자축제는 2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대구면 고려청자박물관 일대에서 열린다. 눈썰매, 짚라인, 청자연날리기, 청자물레성형체험, LED소원 풍등날리기, 눈 조각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와 MZ세대의 인스타 감성을 저격한 빛 조형물, 에어돔 카페 등이 마련됐다. 축제의 꽃인 개막식은 KBC의 ‘개막 축하쇼’와 연결해 진행되며 불의 정령 무용단과 불꽃 공연의 화려한 콜라보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가수 김준수, 강진, 문희옥 등이 출연 예정이다. 축제기간, 청자축제장은 물론, 강진읍 시장에서 5만 원 이상을 소비하면 5천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 특히, 청자축제 참여를 인증할 수 있는 사진을 SNS에 게재하면, 강진 읍내에서 ‘꽝’없는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으며, 경품에는 최대 40만 원 상당의 순금 골드바가 포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