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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제15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개최[고흥=열린정책뉴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7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시군 가족센터장,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그동안 세계인의 날 기념식은 전라남도가 자체적으로 진행해 오다 올해는‘세계인과 함께하는 활력 넘치는 행복 전남’을 슬로건으로 전라남도와 고흥군이 공동주최하고, 고흥군가족센터가 주관해 다문화 가족과 지역민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1부 기념식은 결혼이주여성들로 구성된 다울림팀의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국기 입장식,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는 다문화가족 어울림한마당 행사로 명랑경기, 국가별 노래자랑,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져 다문화가족들이 지역민과 어우러져 웃고 즐기며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또한, 세계 전통의상 및 놀이 체험, 녹색생활실천 친환경 세제 만들기, 스트레스 지수파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돼 행사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다문화 가족이 어떠한 차별과 편견 없이 고흥군민의 한사람으로 당당히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하겠다”며 “오늘 행사가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다양성이 존중받고 어울림의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인의 날(5.20)은 지난 2007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재한외국인과 국민이 다양한 문화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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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축하공연도 풍성[영광=열린정책뉴스]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1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e-모빌리티 전시 및 할인판매, 대박 경품추첨 등 4일간의 공식일정에 들어간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10월 13일 오후 2시에 영광스포티움에서 ‘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오후 1시 비보이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선언과 환영사, 개막 세레머니 등의 공식행사가 끝난 뒤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장민호, 포레스텔라, 박진도, 설하윤 등 인기가수들이 신나는 무대를 꾸며 엑스포 분위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행사기간인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5시에는 KBS 보이는 라디오 공개방송 ‘임백천의 백 뮤직’이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특집으로 열린다. 박완규, 김장훈, 홍진영, 신현희 밴드, 경서, 최유정, 김기태, 이병찬 등 다양한 장르의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종만 군수는 “엑스포를 방문한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하무대를 준비했다”며 “엑스포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신나게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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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다채로운 신기술 기대[영광=열린정책뉴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6일까지 영광스포티움에서 개최하는 2022년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동의 진화, 작지만 더 큰 미래, e-모빌리티!’를 주제로 하는 e-모빌리티 엑스포는 코로나19로 인해 두 차례 취소 끝에 어렵게 개최하는 만큼 더욱더 알차고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장민호, 포레스텔라, 박진도, 설하윤 등 유명가수들이 개막식을 빛낼 예정이며 15일 토요일에는 임백천의 백뮤직 공개방송과 블랙이글스 에어쇼가 진행되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20개국 120개 e-모빌리티 기업이 다양한 제품을 전시 및 할인 판매하고, 방문객 누구나 직접 탑승 가능한 각종 e-모빌리티 체험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매일 오후 e-모빌리티 제품 등 경품추첨 행사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다. 또한, 대학생 스마트 e-모빌리티 경진대회, 미래인재 과학축전, 글로리 메이커 페스티벌 등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다. 그 외에도 e-모빌리티 퍼레이드, 로봇·드론 전시체험, e-모빌리티 제품 할인판매, 경품추첨 등 관람객을 만족시킬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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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함께 책 읽는 구례 책 축제’ 가족 단위 참여 넘쳐[구례=열린정책뉴스] 전남 구례군은 24일 구례군매천도서관과 구례공공도서관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만나는 구례 책 축제를 열어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함께 책 읽는 구례, 책 축제’는 구례 지리 역사를 한눈에 알아보는 봉성비경 지도 대탐험, 가족을 위한 버블공연, 상상 속 동물꼴라주, 페이스페인팅, 구례 올해의 책 경품 퀴즈, iCOOP소비자협동조합 지원 No플라스틱 약속 캠페인 등 다양한 독서체험 이벤트와 함께 열렸다. 책 축체 행사에 구례 출신 정지아 작가를 초청 원유헌 작가와 함께 북콘서트를 추진하여 30여명의 참석자들이 작가와 대면하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매천도서관 북카페에서는 독서의 달 행사로 오는 9월 30일까지 큰글자도서, 오디오북, 수강생 출판 도서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지역 공공도서관 2곳이 협업하여 군민들에게 흥미로움을 선사한 첫 책 축제인 만큼 내년에도 지역 도서관 협력사업으로 다채롭게 기획하여 코로나 극복과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구례의 대표적인 책 축제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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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이색적인 세계문화 행사로 ‘국제 문화페스티벌’ 팡파르[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 문화페스티벌’이 이번 주 토요일인 오는 24일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팡파르를 터트린다. 1부 행사(14:00~18:30)는 ▸국제 자매·우호도시 영상 투어 ▸세계음식 푸드코트 ▸세계 전통놀이, 만들기 및 전통의상 체험 ▸세계전통공연 ▸플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2부 행사(18:30~21:00)는 6팀의 국제 자매․우호도시 공연과 ▸뮤르 ▸일브로 ▸빅맨싱어즈 ▸루시드 등 국내 유명 공연그룹이 어우러져 멋진 세계문화 공연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광양시를 방문한 인도네시아 우호도시 찔레곤 시의 예술대표단은 메인 공연무대에서의 화려한 전통 카니발공연뿐만 아니라 낮 동안 이색적인 전통 공연 의상을 착용하고 포토존 기념 촬영 등 시민과 호흡을 함께 예정이라 더욱 기대된다. 아울러 전남드래곤즈 선수단의 사인볼 세레머니와 포스코 광양제철소, 포스코플랜텍의 후원에 따른 TV, 자전거, 고급 주방세트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돼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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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감(減)탄 걷기 프로젝트로 CO2 5,474톤 감축 도모[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서구 김이강 청장은 기후행동 “구백미터는 우리 발로”라는 주제로 ‘감(減)탄 걷기 프로젝트’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서구는 주민ㆍ마을 중심의 탄소중립 공감대를 형성하고, 생활에서 실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매달 주제를 가지고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달은 일상생활 속 걷기 문화 확산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챙기기 위한 목적으로 걷기 및 플로깅(줍깅)을 주제로 행사나 교육,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플로깅은 ‘쓰레기 줍기(plocka upp)’와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해 북유럽 중심으로 확산되었으며,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으로 줍깅이라고 표현한다. 서구는 플로깅 참여 독려를 위해 오는 30일까지 환경을 사랑하는 서구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공원, 가로변, 산책로 등에서 줍깅을 하고 사진으로 인증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인증에 참여한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서구 종량제봉투 1묶음(5L*20매)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관내 국공립어린이집에 친환경 봉투와 장갑을 교구로 지원하여 줍깅 체험 학습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환경을 배려하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구 관계자는 “2045 탄소중립도시 서구 실현을 위해 주민 모두가 일상생활 속에서 기후행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유도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탄소중립 정책 추진으로 지역 내 온실가스 감축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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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국제 문화페스티벌’ 개최[광양=열린정책뉴스] 광양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국제교류의 활성화 계기를 마련하고 국제 자매·우호도시에 대한 시민 이해를 증진코자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2022 광양 국제 문화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부 행사(14:00~18:30)는 시민들이 세계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국제 자매·우호도시 영상투어 ▸푸드트럭을 활용한 세계음식 체험 ▸세계 각국 전통놀이와 만들기 체험 ▸전통의상체험 ▸세계전통공연 ▸플리마켓 ▸포토존 & 홍보존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2부 행사(18:30~21:00)는 중국 선전·샤먼시, 칠레 발파라이소시, 대만 타이중시, 베트남 꽝남성, 필리핀 까가얀데오로시, 인도네시아 찔레곤시 등 국제 자매·우호도시가 참여하는 영상과 현장 공연을 비롯해 ▸뮤르 ▸일브로 ▸빅맨싱어즈 ▸루시드 등 국내 전문 출연진을 초청해 시원한 가을밤의 신나는 음악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즐기도록 구성했다. 또한 메인 공연에 앞서 전남 드래곤즈 선수단의 사인볼 증정 퍼포먼스와 더불어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포스코플랜텍의 후원에 따른 TV, 자전거, 주방용품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예정돼 있어 시민에게 더 큰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제 자매·우호도시 간 우호 교류 증진은 물론, 다양한 세계문화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기대한다”며, “가족과 함께 오셔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현재 전 세계 17개 도시와 자매·우호도시를 맺고 있으며 경제, 문화예술,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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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구, 광주신세계서‘광주리(RE) 장터’개장[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 서구 김이강 청장은 제6회‘광주리(RE) 장터’를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광주신세계백화점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광주리(RE) 장터’는 제품을 리(re) 브랜딩하여 모두에게 이익(利)이 되는 장터라는 의미로 우수한 제품을 가지고 있지만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청년창업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 지난 2019년 광주서구청, ㈜광주신세계, (사)창업지원네트워크간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지금까지 총 5회를 운영해 4억6천만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이번 장터에는 (주)청화식품, 올리공방, 선예스튜디오 등 14개의 지역 기업이 참여해 패브릭리빙소품부터 각종 공예품, 잡화, 식품가공류, 귀금속류 등을 판매‧홍보할 예정이다. 서구는 지역 최대의 대형 유통업체이자 방문객들이 많은 광주신세계 백화점에서 진행되어 참여기업의 판로 확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장터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SNS에 인증하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제7회 광주리 장터는 10월에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는 2022 광주 국화전시회와 연계해 추진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장터가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 등으로 힘든 시기에 우리 지역 청년창업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한 공익장터인 만큼 주민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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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쌀 전업농 1만여명 한자리에 모인다”[해남=열린정책뉴스] 쌀농업 최대의 축제인‘한국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가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해남 우슬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쌀전업농전국대회는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가 주관해 격년제로 추진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 대회가 취소되면서 4년만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농업과 사람의 교감, 미래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전국 각지의 쌀전업농 1만여명이 참석, 농업위기에 대응하고, 쌀 산업 발전을 위한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특히 최근 쌀값하락과 소비부진을 타개하기 위한 저탄소 농업 홍보 및 쌀 소비촉진 행사가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전국 각지의 브랜드쌀 및 특산물 홍보전시관이 운영되며 쌀 가공식품 체험 및 시식, 경품 행사가 열린다. 우슬체육공원 주차장 일원에서는 수도작 관련 농기계 자재 전시와 판매 상담도 진행되어 최신 농기계와 농자재 등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15일에는 우슬경기장에서 전국 각지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릴 예정으로, 고품질 쌀 생산과 쌀 전업농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 최근 쌀가격 하락 대응과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쌀 전업농의 의지를 모으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첫째날에는 ▲나도가수다 ▲지역특별공연 ▲해남가요제 ▲저탄소농업홍보 및 고품질 벼재배 우수사례 발표 심포지엄 ▲가수 김용임 등 축하공연이 열린다. 2일차에는 ▲해남군투어 ▲도전골든벨 ▲부부듀엣가요제 ▲가수 장민호 등 한국쌀 대축제 공연 3일차에는▲대회 평가회 ▲Green 환경운동 캠페인이 진행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우리나라 대표 농업군인 땅끝해남에서 코로나19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농업의 재도약을 천명하는 쌀전업농 전국회원대회가 개최되는데는 남다른 의미가 있다”며“이번 쌀전업농 전국대회가 쌀 생산농업인과 소비자, 농업관련기관, 행정이 함께 소통하고 협업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우리 쌀의 신뢰와 가치 향상을 위한 도약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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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2회 청년의 날 기념 ‘청년 페스타’ 개최[여수=열린정책뉴스]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9월 17일 청년을 날을 맞이해 진남문예회관에서 ‘청년 페스타’를 개최한다. 청년이 기획하고 청년이 참여하는 청년축제로, 지난해 청년정책 토크콘서트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청년의 날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우수활동가 시상, 여수청년선언 낭독에 이어 샌드아트와 노래, 댄스 등 청년 문화예술인의 다채로운 공연으로 진행된다. 본 행사인 기념식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개최되며, 창업과 취업, 심리상담 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참석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여수시 인구일자리과(☎061-659-3678)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 페스타가 지역 청년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청년문화 발전의 지속적인 동력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청년이 살기 좋은 여수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