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월)
'무안국제공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열린정책뉴스] 태국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수도 방콕에서 역대 최다인 현지 관광객 1만 3천여 명 유치를 목표로 관광설명회를 열었다. 김영록 지사는 16일(월) 방콕 칼튼호텔에서 현지 여행항공업계, 관광 관련 기관 관계자와 언론인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관광설명회를 열어 전남관광의 매력을 소개했다. 관광설명회에는 또 김영록 지사, 박인규 ㈜세운트래블 대표, 벤야파 뿐왓타시티 플런플런 투어 대표, 김명진 ㈜제주항공 방콕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콕 전세기 업무협약을 했다. 김장실 한국...
[무안=열린정책뉴스] 국토부 부산지방항공청에서는 지난 13일 무안국제공항 활주로 연장사업 실시계획 및 지형도면 변경고시를 완료했다. 이번 고시에 따라 무안군 망운면 목서리, 피서리 일대 68,378㎡가 공항 부지로 추가 편입되며 총사업비 492억원에 공사기간은 30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전체 사업구간은 편입되는 총 238필지 68,378㎡, 국․공유지가 116필지(26,378㎡), 사유지가 122필지(42,000㎡)로 편입된다. 세부 사업내용으로는 활주로와 유도로, 착륙대가 360m씩 증가되며, 기존 통신...
[무안=열린정책뉴스] 무안국제공항에서 지난 7월 이후 잠시 운항을 중단했던 제주항공이 12월 1일부터 국제선 운항을 재개했다. 제주항공은 이번 동계시즌 무안공항에서 국제선 4개 노선(다낭, 방콕, 오사카, 나트랑)을 운항할 계획이다. 첫 비행기가 출발하는 12월 1일 아침 무안국제공항활성화추진위원회(위원장 박일상)에서는 제주항공 국제선 재운항을 축하하고 공항 이용객들을 맞아 공항 이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공항활성화추진위원과 공항공사 직원들은 무안국제공항을 이용해 해외로 떠나는 탑승객들에게 안전하고 즐거...
[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 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지사, 싱가포르지사) 주관으로 싱가포르 단체관광객 140명이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6박 7일 동안 전남도 방문길에 나섰다. 올해 전남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싱가포르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여행사 대상 전남 우수관광상품 콘테스트를 개최한 결과 홍타이 트래블이 선정돼 단체관광객을 모집을 통해 지난 6일부터 전남을 방문하게 됐다. 이번에 김해공항을 통해 방문한 싱가포르 관광객들은 광양 와인동굴, 순천 낙안읍성, 보성 녹차밭, 담양 죽녹원, 신안 퍼플섬,...
[무안=열린정책뉴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이 첨단산업·물류·국제교류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적극적인 투자유치 결실을 맺었다. 무안군은 지난 27일 군청에서 김산 무안군수, ㈜캠프밸리 김범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무안군 몽탄면 사천리 일원에 복합 물류단지 조성을 위한 5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캠프밸리는 중국 거신그룹(회장 최관준)의 계열사로, 해외 자체 공장에서 생산되는 캠핑용품·실내가구 등을 국내에 유통하는 기업이다. 최근 급증하는 국내 캠핑 수요에 힘입어 ...
[무안=열린정책뉴스]김산 무안군수가 민선8기 100일을 맞아 그동안의 군정을 되돌아보며 더 큰 도약을 이뤄내기 위한 다짐과 함께 앞으로의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김산 군수는 지난 11일 민선8기 취임 100일을 맞이해 무안고등학교 정문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어 개최된 정례회의에서는 무안 발전을 견인할 7개 분야 100대 공약을 제시하며 군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군은 청년·일...
[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는 4일 이차전지 소재 분야의 ㈜씨아이에스케미칼과 풀빌라 등 관광사업에 투자하는 ㈜누마루 등 2개 기업과 1천90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전남도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와 이성오 ㈜씨아이에스케미칼 대표, 김기원 ㈜누마루 대표, 정인화 광양시장, 김산 무안군수,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참석했다. 동부권과 서부권역에서 1개 기업씩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협약에 따라 ㈜씨아이에스케미칼은 광양 세풍산단 항만배후부지에 400억 원을 투자해 2026년부터 연간 1만톤...
[전남=열린정책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전라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경전선 순천 도심 우회노선 반영 등 전남도의 철도도로공항 분야 등 사회간접자본(SOC) 현안사업 지원을 강력 건의했다. 이날 면담에는 이기봉 장관 비서실장, 오송천 철도건설과장 등이 함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 지역현안 사업의 예타 면제가 필수적임을 강조하며, 전남북 도민의 숙원사업인 전라선(익산∼여수) 고속철도가 예타 면제사업으로 선정되도록 국가의 전략적 지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