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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후보 "법인세와 소득세 동시감세는 공격적 경제성장 정책"[서울=열린정책신문] 제20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박용진 의원이 법인세와 소득세 동시감세라는 공격적 경제성장 정책으로 대한민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후보(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는 26일(월)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한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동시감세 정책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학수 공공경제연구부 부장과 남창우 경제전략연구부 연구위원이 참석했다. 박용진 후보는 “나도 진보정당 출신이라 부자들에게 부유세 등 세금 거둬들여 부의 균등 사회를 만들어내자는 생각이었다”면서 “하지만 대통령 출마를 결심하고 조금 달라졌다”고 말했다. 박용진 후보는 “동시감세는 코로나 상황에 반드시 필요한 공격적 경제성장 정책 ”이라면서 “공정의 룰은 축구로 치면 전원 수비 전략이다. 대통령이라는 감독 입장에서 전원이 수비하면 골은 안 먹겠지만, 게임을 이길 수 없다”고 설명했다. 또 박용진 후보는 “감독은 운동장을 넓게 쓰면서 게임을 이길 방법을 찾아야 한다”면서 “경제의 핵심 플레이어인 기업과 노동자들을 전진 배치해 일자리 창출, 해외투자 유치 등등과 같은 과감한 공격을 펼쳐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용진 후보는 “동시감세는 국내는 물론 해외 사례를 다 살펴봤다”면서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도 법인세를 감세했다. 또 연구보고서를 보니 효과가 있다는 수치가 있어 용기를 얻었다”고 털어놨다. 박용진 후보는 “법인세와 소득세 동시감세로 경제 활력을 만들어내겠다”면서 “물론 동시감세만으로 경제성장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규제 해결이라든지 금융 대출 같은 다양한 지원 정책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용진 후보는 “국민과 당원들에게 잘 설명하는 것이 정치인이 할 역할”이라면서 “김대중 대통령도 그랬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초고속 인터넷 고속도로를 깔겠다는 정책적 선택으로 대한민국을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용진 후보는 “정치하는 사람들은 정치하는 이익을 위해 움직일 수 있을지 모른다”면서 “하지만 학자들은 마음껏 연구할 수 있어야 한다. 학자의 소신을 지킬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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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두 개의 수도로 균형발전"[세종=열린정책신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박용진 의원이 7월26일(월) 오전 세종시청에서 기자회견에서 “수도권 초집중이 계속되면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며 두 개의 특별시, 두 개의 수도로 균형발전을 이뤄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서울에 있는 국가원수 대통령과 세종에 있는 행정수반 국무총리로 권력을 분권화할 것”이라며 “양경제(兩京制)와 분권형 대통령제는 상호 보강하는 행복국가, 대한민국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초집중은 부동산 폭등과 대한민국 일자리 부족을 비롯한 온갖 사회적 병폐의 핵심 원인”이라며 “대한민국 일극체제를 깨지 않고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고, 행복국가, 대한민국은 불가능하다”고 진단했다. 박 의원은 “청와대까지 옮기려는 천도는 2004년 위헌판결과 민심의 저항을 받아 실행이 불가능하고, 현재와 같은 세종 행정복합중심도시는 비효율적이고 수도권 쏠림현상을 막지도 못했다”며 “서울을 옮기는 천도가 아니라 서울과 세종, 두 개의 수도, 국가수도와 행정수도의 양경제로 진짜 균형발전을 선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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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후보, 쪽방촌 방문…"폭염 속 근본적 주거환경 개선 필요"[서울=열린정책신문]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박용진 의원이 서울시 쪽방 밀집지역 현장을 방문했다. 박용진 후보(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는 25일(일) 오전 서울 중구 중림동에 위치한 한사랑가족공동체에서 소규모 간담회를 갖고, 중림동 쪽방촌 현안과 지원대책을 청취했다. 한사랑가족공동체 대표인 윤석찬 신부는 “현재 센터에 70명 정도가 있다”면서 “공동체를 훼손하지 않는 주거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 신부는 재작년 구청에 제안해 복도에 에어컨을 달았는데 전기세가 많이 나온다”면서 “집주인들이 전기료 걱정만 안 해도 좋겠다. 냉방복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박용진 후보는 “심야에도 에어컨 없이 못 사는데 무더위 속에서 주민들께서 도심 열섬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다”면서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말씀해 달라. 또 근본적으로 주거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림동에 위치한 쪽방촌에는 150개 가량의 쪽방이 있고, 124명(2021년 3월말 기준)이 거주하고 있다. 박용진 후보는 쪽방촌 현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대화를 나누며 어려운 점 등을 들었다. 박용진 후보의 이번 쪽방촌 방문은 대표적 주거 빈곤 지역인 서울시 쪽방 밀집지역 현장방문을 통해 민생을 점검하고, 하절기 폭염・우천 대비해 거주민 주거권 보호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쪽방 밀집지역 현장 방문에는 최선 서울시의원과 이경선 서울시의원, 서승목 강북구의원이 참석했고, 이춘배 중구청 사회복지과장과 이대영 남대문쪽방상담소 팀장, 노가빈 서울시의회 주무관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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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후보, 김대중기념관 방문…"뉴 DJ의 길을 가겠다"[서울=열린정책신문]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박용진 의원이 김대중기념관을 방문했다. 박용진 후보(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는 7월22일(목) 오후, 목포시 산정동에 위치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을 찾아 ‘뉴DJ 노선’을 가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후보는 방명록에 ‘중도개혁의 길, 실사구시의 정책, 통합의 정치! New DJ의 길을 가겠습니다’라고 남겼다. 박용진 후보는 “박용진은 어렵고 힘들어도, 소신과 대의를 지키며 할 말은 하고 할 일은 하는 야무진 정치를 해왔다”면서 “실질적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길을 계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용진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님이 국가의 격을 달리 만드셨던 것처럼 박용진도 대한민국을 복지국가 수준을 넘어서 행복국가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국민들과 같이 하겠다”고 밝혔다. 박용진 후보는 “국민들은 새로운 정치를 원하고 있고, 뻔한 인물 뻔한 구도로 민주당이 뻔한 패배의 길을 가지 않기를 원한다”면서 “새로운 길, 새로운 비전, 새로운 가치로 승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용진 후보는 어제(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 목포에서 민주당 대선 경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번 경선에서 다크호스로 부각되고 있는 박용진 후보는 호남 출신의 안정감 있고 실력 있는 젊은 대통령 후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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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든든주거’ 실현하겠다.[서울=열린정책신문] (박용진 후보 기자회견 전문) 안녕하십니까? 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기호 5번 박용진입니다. 오늘은 국민 여러분들에게 박용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주거권 실현 정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부동산 문제입니다. 우리 국민들 모두가 고통 받고 있습니다. 집값이 폭등해서 청년들은 내 집 마련의 꿈도 꿀 수 없고, 30~40대 가장들은 부동산 ‘영끌’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부동산 정책으로 시장은 정부를 비웃고 있고 부동산 격차가 사회양극화와 상대적 박탈감의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박용진 정부는 대한민국의 경제규모에 걸맞게 시장의 기능을 존중하면서 시장이 실패하거나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는 곳에서 주택의 공급과 주거의 안정을 위한 공공의 역할을 더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우리 헌법이 명령하고 있는 국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다음 부동산 3박자 정책으로 모든 국민이 안심하고 편하게 살 수 있는 ‘든든주거’를 실현하겠습니다. 1. 적극적인 공급정책인 ‘좋은집충분공급’전략으로 부동산 대란의 불길을 잡겠습니다. 필요한 곳에 충분한 주택을, 원하는 만큼 좋은 집을 공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곳에는 탄력적으로 고밀도 개발도 추진하고 민간 재건축 재개발에 대한 규제도 과감하게 풀겠습니다. 박용진은 ‘좋은 집’을 원하는 사람의 대통령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 국민이 꿈꾸는 ‘내 집’은 ‘그냥 집’이 아니라 ‘좋은 집’입니다. 지금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주택은 ‘그냥 집’이 아니라 ‘새 아파트’입니다. 더 넓고 안전하고 편리한 주택 그 자체를 넘어 쾌적한 생활환경이 갖춰진 ‘좋은 집’입니다. 집 없는 서민도, 1인 가구도 ‘좋은 집’을 원합니다. ‘좋은 집’은 국민행복의 기본입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선진국입니다. 개도국 시대에 지어진 집은 충분할 수 있지만 지금 현재, 선진국 시대에 맞는 ‘좋은 집’은 절대 부족합니다. 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은 전국 37.8%, 서울 43.9%로 지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노후 주택을 좋은 집으로 바꾸지 않고서는 집값안정도 국민행복도 실현할 수 없습니다. ‘영끌’의 추격매수를 부추기는 ‘막차의 공포’를 끝내는 것이 행복입니다. 먼저, 박용진은 필요한 곳에 충분한 주택을 공급하는 대통령이 되고 싶습니다. 집은 수요가 있는 곳으로 실어 나를 수 없는 유일한 상품입니다. 주택은 반드시 적시에 수요가 있는 곳에 대규모로 지어야 합니다. 현재 부동산 폭등의 진앙지인 서울 시내에 좋은 집을 우선 공급하겠습니다. 서울의 대규모 노후 주택을 방치하지 않고 재개발·재건축을 촉진하겠습니다. 폭발적인 좋은 집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재개발·재건축을 막는 각종 규제를 바꾸겠습니다. 공공이냐 민간이냐는 고정관념을 갖지 않겠습니다. 좋은 집을 신속하게 많이, 갈등을 최소화하고 믿음직하게 지을 수 있다면 공공과 민간을 가리지 않고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재개발‧재건축의 정상적 추진을 막는 개발이익 독점, 투기행위 등의 반칙과 편법을 엄단하겠습니다. 2. ‘가치성장주택’ 모델을 통해 투기를 봉쇄하면서도 목돈이 없는 분들에게도 자산화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투기를 잡고 충분한 공급을 통해 가격을 안정시켜도, 주택가격은 여전히 대다수 서민들이 저축만으로 부담하기엔 너무 비쌉니다. 1990년대 이후, 내집 마련의 사다리 역할을 해왔던 전세물량은 꾸준히 줄어들고 있어, 내 집 마련의 디딤돌이 사라진 상태입니다. 목돈이 없으면 집을 사기가 어렵고, 가격이 저렴한 집은 나중에 안 팔릴까 두려워 사기가 겁이 납니다. 그렇다고 이미 심각하게 오른 집값에 맞춰 무작정 대출을 완화해주면 하우스푸어가 될 수도 있고,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해지면 국가경제에도 부담이 됩니다. 대출완화로 주택가격 상승을 부채질해서 다음세대의 내 집마련은 완전히 불가능해질 수도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가치성장 주택입니다. ①공급가격은 건설원가 수준으로, ② 공급가격의 103%까지 대출해주는 대신 ③ 공공에게 환매를 하고 ④ 시세차익은 공유하고 ⑤ 공공은 다시 다음 입주자에게 환매가격 그대로 내 놓는 것입니다. 가치성장주택은 공공이 환매하기에 투기가 원천 봉쇄되고 주택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은행 입장에서도 부실화의 염려가 없습니다. 첫 입주자는 충분한 대출을 통해 전세가격 수준으로 자기 집을 마련하여 원하는 기간만큼 자유롭게 살다가, 팔고 싶을 때는 언제든 공공이 되사주며, 전세와는 달리 시세차익을 공유하므로 자산 축적도 도모하고, 개발이익을 운 좋은 첫 분양자가 독식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 사람도 저렴한 가격에 입주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공급자와 수요자, 그리고 첫 세대와 다음세대가 ‘같이 성장’하는 주택이 바로 ‘가치성장주택’인 것입니다. 전세난에 시달리는 분들, 투기는 굳이 하기 싫지만 나중에 팔고 싶을 때 잘 팔리는 집을 사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필요한 주택 모델이 될 것입니다. 3. 1인 가구와 서민들을 위한 임대주거지원정책을 강화하겠습니다. 박용진은 반지하, 옥탑방, 고시원, ‘지옥고’를 없애는 대통령이 되고 싶습니다. 주거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주거안정 기회를 보장하겠습니다. 당장 살 집이 불안한 서민에게 희망을 주어야 합니다. 희망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근로자 월세세액공제제도를 확대해 일하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즉시 낮추겠습니다. 민주당은 강남 실거래가 18억 넘는 아파트 거주자의 세금 부담을 줄이는 데에만 관심 갖는 것만이 아니라 일하는 청년들에게 세금이나 다름없는 월세 부담도 낮춰주어야 합니다. 또한 표준임대료정책을 활용하여 주거안정지원정책을 강화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복잡한 공공임대주택의 각종 브랜드를 통합하는 ‘유형통합’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공주택의 표준적인 임대료 체계가 정해질 것입니다. 민간임대주택도 이 기준을 따를 경우, 임대소득세를 면제하고 LH등 공공 사업자에게 하는 지원에 버금갈 만큼 지원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운 좋게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한 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 시장에서도 월세걱정, 쫓겨날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주택을 확대하겠습니다. 또한 주거보조비를 (현재의 5배로) 확충하여, 자가와 전세에만 치우친 지원 정책의 균형을 바로잡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용진은 좋은 집을 넘어 좋은 도시와 국토를 만드는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스마트시티, 초연결 도시, 포용과 혁신의 기반이 되며 탄소중립을 실현할 국토전략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온 국민이 골고루 행복한 국토를 만들겠습니다. 단순 주거공간을 넘어 일하고 학습하고 돌보고 쉬고 사랑하고 꿈꾸는, 888사회를 실현하는 행복 플랫폼을 만들겠습니다. 인공지능, 디지털트윈,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의 잠재력을 완전히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시티를 만들겠습니다. 이미 발표한 20만 호 공급이 가능한 김포공항 부지 스마트시티 구축 공약을 비롯해 준공업지역, 버스터미널 부지 등, 도시의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용도가 변한 지역을 스마트하게 복합개발 하겠습니다. 기후위기와 방역위기에 직면한 위드코로나(with Corona) 시대의 온·오프 융합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사람이 편리하고 포용과 혁신의 기반이 될 초연결 국토를 만들겠습니다. 과밀도시만 팽창하는 수박형 국토가 아니라, 생활권내에 직장과 주거가 자리 잡는 직주근접·직주일체의 포도송이형 국토를 통해 출퇴근 전쟁을 종식시키겠습니다. 슬리퍼 신고 걸어서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슬세권’, 좋은 동네 서비스가 완비된 쾌적한 생활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무엇보다 국민의 관심도가 높은 좋은 교육여건 마련에 힘쓰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수도권과 전국의 다핵 거점 활성화, 서울주택 수요의 분산 등의 효과도 추구하고 탄소중립사회로 한발 더 다가가겠습니다. 박용진은 ‘발상전환’의 정치를 해왔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와 국민들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 눈을 크게 뜨고 확정적으로 바라보겠습니다. 운동장을 넓게 쓰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 세계 일류 선도국가인 행복국가와 888사회를 만들기 위한 국민총력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부동산 정책, 국민 주거안정권 실현을 위한 ‘든든주거’ 정책 역시 행복국가 888사회를 위한 박용진의 발상전환을 담고 있습니다. 불안한 후보, 그저 그런 후보, ‘세금 물 쓰듯 정책’을 남발하는 후보가 아닌 실력 있는 후보 박용진과 함께 대선승리의 길로 나갑시다. 앞으로도 정책 실력에서의 초격차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신 있고 용기 있게 전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7. 19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 기호 5번 국회의원 박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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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후보 "미래먹거리 '바이미식스'가 대한민국 경제성장 핵심"[청주=열린정책신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 경제성장의 핵심으로 ‘바이미식스’(바이오산업, 미래자동차, 6G)를 꼽았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박용진 후보(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는 14일(수) 오후 충북 청주에 위치한 LG에너지솔루션 오창1공장을 방문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LG화학의 배터리 전문 자회사다. 박 후보는 “삼성전자 반도체공장, 현대차 모터스튜디오, 소부장 강소기업·스타트업 간담회를 통해 최근 여러 기업을 방문했다”면서 “글로벌기업, 중견기업, 중소기업, 혁신창업 기업들마다 보이지 않는 진입장벽, 규제로 각자의 어려움이 있더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기업의 활력을 살리기 위한 정책들을 많이 논의하고 제도를 고민하는 발상의 전환을 해보겠다”면서 “저는 바이오헬스, 2차 전지, 미래차, 6G 등 바이미식스가 앞으로 경제성장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4차 산업혁명에 미래 먹거리 분야에 대한민국이 완벽한 실력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법인세와 소득세의 동시 감세, 규제 혁신,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삼각편대를 형성해서 화끈한 경제성장을 만들어내겠다”면서 “기업인들과의 대화 및 방문을 통해 많은 기회의 창을 열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운동장을 넓게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왼발 오른발을 다 사용하는 정치계의 손흥민과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면서 “기존의 정치인들이 가지고 있는 진영논리, 이념에 따른 판단을 다 뛰어넘을 수 있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배터리 산업은 2050 탄소중립사회를 앞두고 주목받는 차세대 산업이다.전기차 판매량이 전년대비 40% 이상 급증하면서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규모도 2016년 대비 2배 이상 가파르게 성장했다. 우리나라는 배터리시장 점유율 44%로 세계 1위(2020년 기준)로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도 중국과 치열하게 선두를 다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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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후보, 중소기업인 애로 청취…기업 활력 경제성장 행보[서울=열린정책신문] 박용진 후보가 중소기업인들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박용진 후보(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는 7월7일(수) 오전 여의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갖고 중소기업 8대 현안을 논의했다. 박용진 후보는 “기업은 경제성장에 있어 핵심 플레이어다. 지금은 저성장이니 세금 많이 거둬서 나눠주자는 정책에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기업을 옥죄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용진 후보는 “격려와 보상, 지원 모두가 갖춰진 정책을 잘 펼쳐야 한다”면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법인세 감세, 내수 진작을 위한 소득세 감세로 경제를 성장시키고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용진 후보는 “비판도 많고 반발도 많다. 조세 정책은 시장의 상황에서 따라서 증세할 수도, 감세할 수도 있다”면서 “정치적 이념, 계파 정치에만 갇혀서 정책을 선택하면 안 된다. 정치 지도자들이 발상 전환의 정치를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박용진 후보는 “최저임금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데 사업자들에게 부담되지 않고, 모두에게 이익이 되고 경제가 활성화되는 방안으로 정해져야 한다”면서 “차근차근 토론하고 이야기하고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박용진 후보는 “실용적이고 국민께 도움 되는 진보의 길을 걷고 싶다”면서 “가가 수익률 7%의 안정적인 국부펀드를 만들어 국민이 투자해서 노후자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주고, 8시간 일하고, 8시간 하고 싶은 것하고, 8시간 사랑하고 쉴 수 있는 888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권혁홍 한국제지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최현구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 회장,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조용준 한국제약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수출대기업과 일부 업종을 중심으로 경기가 회복되고 있지만 다수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획일적인 주52시간제 시행, 대체휴무일 시행 등 혹독한 경영환경 속에 있다”면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현안 해결과 정책적 지원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박용진 후보는 제20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코로나 위기 극복과 기업 활력 회복을 위한 경제성장 행보를 하고 있다. 박용진 후보는 메타버스 허브로 시작해 삼성 반도체 클러스터 방문, 소부장 강소기업/스타트업 간담회, AI청년혁신기업 간담회, 현대 모터스튜디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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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마석 모란공원 참배…"일하는 사람들의 대통령 될 것"[서울=열린정책신문] 박용진 국회의원이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 “일하는 사람들의 대통령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박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북을)은 오늘(3일) 오전 민주화운동의 성지로 꼽히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마석 모란공원을 찾아 전태일 열사와 김근태 의장, 노회찬 대표의 묘소를 참배했다. 박용진 의원의 모란공원 참배에는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이 함께 했다. 이수호 이사장은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자 박용진 의원의 고교시절 은사다. 박용진 의원은 묘역 참배 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우리와 한 시대를 살았고, 한 시대를 이끌었던 분들”이라면서 “이 분들이 이룩해놓은 소중한 가치가 있어 지금의 우리가 있다”고 밝혔다. 박용진 의원은 “일하는 사람들의 대통령이 되겠다”면서 “노동자들이 존중받는 사회, 민주주의와 노동자들의 인권을 위해 싸워 오신 선배들의 노력이 빛바래지 않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박용진 의원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것, 정의와 공정이 살아 숨 쉬는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것, 그리고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던, 각자의 지향하셨던 가치를 제 가슴에도 깊이 되새기겠다”면서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리향상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박용진 의원은 “8시간 일하고 8시간 하고 싶은 것을 하며 8시간 휴식을 할 수 있는 시대를 열겠다”면서 “정치가 바뀌지 않으면 세상을 바꿀 수 없다.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는 헌법 10조의 뜻을 이어받아 국민과 함께 행복국가를 만드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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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양승조, 충청권 본격 세몰이[천안=열린정책신문]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27일(일) 천안서 열리는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충청권 본격 세몰이에 나선다. 앞서 23일 정세균, 이낙연, 김두관, 박용진 등 민주당 대선주자들과 민주당 지도부 및 국회의원 4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서울 출판기념회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충청권 인사들이 분산 개최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개그맨 김학도 씨의 사회로 천안 단국대 학생회관에서 개최되는 출판기념회에는 강훈식, 김종민, 박영순, 어기구, 정정순 의원 등 충청권 국회의원과 가세로 태안군수, 김돈곤 청양군수, 김정섭 공주시장, 김홍장 당진시장, 맹정호 서산시장, 문정우 금산군수, 박정현 부여군수, 오세현 아산시장, 최홍묵 계룡시장, 황명선 논산시장 등 기초단체장이 대거 참석했다. 한편 양 지사는 28일 오전 충북 충주 소재 기업 (주)에네스티를 방문한다. 이 기업은 2010년부터 양 지사가 대선공약으로 발표한 주4일 근무제를 시행해오고 있으며,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도 방문했었다. 양 지사는 지난 6월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제3차 정책공약발표회에서 주4일 근무제를 공약한 바 있어 이날 방문은 제도 도입을 위한 여론조성과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양 지사는 충북도청을 방문해 이시종 지사와 면담하고 기자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충청북도의 주요현안인 청주 도심통과 광역철도에 대한 협력을 약속하고, 충청권 공통 현안인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충청남도가 추진 중인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대한 공조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민주당이 28일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대선경선 일정에 돌입하는 가운데, 양 지사는 전략적 요충지인 충청권 지지결집을 통해 지지율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 지사는 앞서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의 대선승리는 DJP연합과 신행정수도 등 중원전략이 절대적 요인이었다”며, “중원에서 민주당의 깃발을 든 유일한 장수”인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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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양승조, “돛단배 엎어서는 안 돼”[국회=열린정책신문] 더불어민주당이 당내 대선경선 일정을 두고 내홍을 겪는 가운데, 대선주자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연기 불가를 주장하는 강경파를 향해 선당후사를 주문했다. 양 지사는 22일(화) 오후 유튜브 <정치신세계>에 출연해 “판을 깨고 싶지 않은 사람, 돛단배가 엎어지는 걸 걱정하는 사람이 양보하게 되더라”며, "무조건 상대를 제압하려는 사람은 돛단배가 엎어지든 말든 상관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사람이 승복함으로써 결국은 강경파의 주장대로 결정되겠지만, 이 같은 결정이 민주당의 재집권을 위해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문맥상 경선 일정 고수를 주장하는 쪽을 강경파라고 지목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7월 올림픽, 8월 휴가철, 9월 국정감사 등 일정을 고려했을 때, 경선 일정을 연기하는 것이 민주당의 재집권에 유리하다"고 주장했다. 재난지원금 지급 범위 등 현안에 대해서도 직설 화법을 마다하지 않으며 소신을 밝혔다. 양 지사는 도정 경험을 토대로 "모두에게 10만원을 주면 욕은 먹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지만, 재난지원금은 재난을 입은 사람에게 두텁게 지원해야 한다"며, "대한민국의 행정력과 뛰어난 IT기술 덕분에 지급 대상을 선별해 지급하는데 18일도 걸리지 않았다."고 밝혔다. 양 지사는 21일에도 민주당 성향 유튜브 채널인 <새날>에 출연하는 등 민주당 지지층을 향해 존재감을 부각하는데 주력했다. 두 차례의 방송을 통해 양 지사는 최근 대선주자 개헌 연석회의를 제안한 배경 등에 대해 설명하는 한편, 작년 2월 집무실과 거처를 옮겨가며 지역주민을 설득해 우한교민을 수용했던 결단과 이명박 정부에 맞서 22일간 단식을 통해 세종시 행정수도 원안을 사수해 낸 전력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시청자들은 "충청인스러운 양반기품과 역시 큰그릇의 의리있는 분"(ID:인연), "이런 좋은 의견이 언론에 더 공개되어야 하는데 아쉽네요"(ID:start frog), "현장경험이 풍부하시니 비유도 완전 짱입니다요"(ID:김수현), "구구절절 옳은말씀"(ID:세상아름다운), "진정성이 있으시니 막힘이 없으시네요"(ID:달려라) 등의 댓글로 공감과 지지를 표현했다. 한편, 양 지사는 23일 저서 『위기 속 대한민국, 미래를 말하다』의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양 지사의 출판기념회에는 정세균 전 총리, 이낙연 전 대표, 김두관 의원, 박용진 의원 등 대선주자들이 참석해 축하했고, 박완주 정책위의장을 필두로 6명의 충남 지역 국회의원 전원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