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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청년 고민 들어주며 정책 아이디어 수렴[호남=열린정책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3일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열린 도 대표 인재양성 프로그램 ‘호남 청년 아카데미’에 참석, 수강생과 ‘도지사-청년 허심탄회 토크’를 통해 그들과 고민을 공유하고,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도지사-청년 허심탄회 토크’는 올해 구성된 제4기 호남 청년 아카데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청년의 고민과 건의 사항을 듣고 그들과 함께 새로운 길을 찾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토크에서는 인구 유출, 일자리 확대, 주거정책, 문화예술가 지원 등에 대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다양한 분야의 정책 아이디어도 쏟아냈다. 김영록 지사는 청년시절 경험담 등 소탈한 이야기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이끌어냈다. 김영록 지사는 “전남 청년을 상징하는 단어는 꿈·도전·네트워크로, 꿈을 가지고 도전하며 열정적으로 네트워크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전남도는 청년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면서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활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호남 청년 아카데미 워크숍은 14일까지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제4기 수강생을 대상으로 팀워크 강화와 화합을 위해 진행된다. 재테크 및 절세 가이드 특강, 청년활동 공유회, 보성 율포솔밭해수욕장 플로깅 등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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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지역 금융기관과 ‘소상공인 희망드림 포용금융 지원’ 맞손 잡아[호남=열린정책뉴스]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침체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지역 금융기관과 맞손 잡고 포용적 금융 지원에 나선다. 11일 북구에 따르면 ▲북구청 ▲북구 지역 새마을금고(11개소) ▲광주문화신협 등 13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오는 12일 오후 2시 북구청 2층 상황실에서 ‘소상공인 희망드림 포용금융 지원 업무 협약’이 체결된다. 희망드림 포용금융 지원 업무 협약은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자산 형성을 통해 자생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제안한 북구의 소상공인 우대금리 적금상품 출시 협조 요청에 지역 금융기관이 적극 호응해 2년 연속 성사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에서 유일하게 출시된 소상공인 우대 금융상품은 ‘북구 소상공인 희망드림 적금’이고 적용금리는 기본 3.5%에 북구와 협약에 참여한 금융기관이 지원하는 우대금리 각 1.5%를 더해 연 6.5% 금리가 제공된다. 북구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이번 적금은 1인당 1계좌 조건 아래 가입 기간은 1년 만기이며 가입 금액은 월 10만 원부터 50만 원까지 10만 원 단위 정액으로 가입자 상황에 맞게 납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적금 만기 시 최대 62억 원의 소상공인 생활자금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북구는 기대하고 있다. 판매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6월 28일까지이며 가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북구 지역 11개 새마을금고 또는 광주문화신협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소상공인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문인 북구청장은 “소상공인 포용 지원 협약에 뜻을 함께해준 12개 지역은행 대표 등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우리 구 정책이 소상공인 생업 안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는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광주 자치구 중 최대규모 3無(무담보․무이자․무보증료) 특례보증 지원을 비롯해 광주 자치구 최초 카드수수료 지원, 서민금융 이자 차액 보전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 포용금융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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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령사회 진입 동구, 4년 연속 노인 보건사업 요구도 높아[호남=열린정책뉴스] 동구는 지난해 하반기 동안 만 19세 이상 동구 주민 1,037명으로 대상으로 하는 ‘2023년 동구민 건강요구도 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건강 수준, 생애주기별 우선순위 대상·보건사업, 건강 관리 환경 실태 등을 살피고자 1:1 설문으로 진행됐다. 임택 동구청장 동구민 대상 건강요구도 조사 결과,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필요한 정보·활동에 대한 응답은 운동·체중 관리(28.6%), 건강한 식생활 정보(23.4%), 스트레스 관리(15.8%) 순으로 확인됐다. 특히 주민 참여·주도가 가능한 건강증진 사업으로는 걷기(52.5%), 건강 체조(20.4%), 환경정화(16.4%)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22%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동구는, 첫 조사가 시작된 2020년 이래로 4년 연속 노인에 대한 보건사업 요구도가 49.4%로 가장 높았으며 건강 문제 중요도도 ‘치매’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동구 주민과 마을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의견으로 건강 관련 프로그램 등 보건사업 강화, 노인·장애인 관련 사업 확대, 운동기구·시설 확충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동구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의 건강에 대한 정책 수요를 분석해 특화된 건강 정책을 집중 발굴·추진할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동구민 건강요구도 조사’는 주민들의 삶의 질과 건강 환경 인식 정도를 파악함으로써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 친화적 정책을 수립하고자 4년째 시행하고 있다”면서 “변화 추이를 면밀히 분석·적용해 동구만의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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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연대정신 키우자’…광주시, 청년봉사단 발대식[호남=열린정책뉴스]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키우기 위해 광주청년들이 뭉쳤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2일 광주교통공사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지역 대학생과 청년이 참여한 가운데 ‘제21기 빛고을청년봉사단 발대식’을 열었다. 빛고을청년봉사단은 11명의 리더들을 중심으로 244명이 참여한다. 청년봉사단 운영을 통해 청년층의 자원봉사 문화를 주도한다. 또 환경문제, 사회적 소외 등 청년이 생각하는 지역사회문제를 자원봉사를 통해 고민하고 해결하는 ‘온기나눔팀’과 지역아동센터 초·중등 학습지도 및 놀이지도 등을 하는 ‘광주돌봄팀’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김재규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봉사단 선서 및 리더 위촉식, 자원봉사자 특강, 온기나눔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됐다. 박태현·임정빈 학생이 봉사단을 대표해 지역사회 발전과 빛나는 자원봉사 문화를 선도한다는 내용의 선서문을 낭독하고 봉사단과 함께 결의를 다졌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청년들을 만나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 광주로’를 주제로 청년정책 특강을 진행했다. 청년정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청년정책플랫폼’, 해외 한달살기 프로그램인 ‘청년갭이어’, 창업·일자리·주거 정책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 시장은 또 청년시절 봉사단체 경험을 이야기하며 청년들과 ‘자원봉사’를 주제로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 시장은 청년들에게 자원봉사에 참여한 이유를 직접 물으며, 자원봉사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인 점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청년 시절에 5·18민주화운동을 알리고 싶어 봉사단체를 만들어 광주를 찾는 사람들을 만났다”며 “여러분이 자원봉사를 시작한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재밌게 하길 바란다. 오늘의 경험이 내일의 나를 키우는 큰 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봉사단과 함께한 온기나눔 퍼포먼스를 통해 참가자들의 열정과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나이지리아 출신인 하루나 자원봉사자의 우수봉사사례 발표도 이어졌다. 하루나 씨는 빛고을청년봉사단 리더로 2018년부터 활동하며 지역아동센터 아동학습지도 봉사활동 및 사회·환경·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 중이다. 하루나 씨는 2023년 자원봉사 경연대회에서 ‘세상을 바꾸는 시간 광주’로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빛고을청년봉사단은 2007년 시작해 올해 18년째 운영 중이다. 농촌일손돕기, 무등산 생태환경 봉사활동, 지역축제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1만2670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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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직업계고 현장실습 담당자 협의회 개최[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1일(목), 원주 오키드호텔에서 2024년 직업계고 현장실습 담당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이번 협의회는 학습과 안전이 보장되는 현장실습 운영을 지원하고, 유관기관의 채용 및 사업 설명을 통해 현장실습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다. 협의회에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및 취업 담당 부장과 취업전담교사가 참석해 △직업계고 학생 대상 부사관 모집 안내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 △강원특별자치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 조례 안내 △현장실습 운영 및 취업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및 지원 조례’는 직업계고 현장실습 참여 학생의 권익 보호 및 현장실습 운영의 안전성 보장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24년 3월 8일 제정되었다. △현장실습 운영기준 및 운영계획 △학교 현장실습운영위원회 구성 및 운영 △현장실습 방법 및 선도기업의 선정 △사전교육과 입문교육 실시 △학생 안전보장 △현장실습의 평가 및 협력체계 구축 등 현장실습 지원에 필요한 내용을 폭넓게 담고 있다.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직업계고 현장실습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유관기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고, 도교육청은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 제정된 강원특별자치도 고등학교 현장실습 운영 지원 조례를 토대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현장실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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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교육문화관, 2024년 부모교육 특강 운영[강원=열린정책뉴스] 속초교육문화관(관장 이재수)은 오는 4월 24일(수)과 25일(목)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년 부모교육 특강 ‘요즘 아이, 요즘 성교육’을 운영한다. (홍보물제공 : 속초교육문화관) 이번 특강은 성문화연구소 라라 노하연 대표가 강사로 참여하며 △자녀의 성(性)적 발달과 성 문제 △디지털 세대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 △주제별 성교육 방법 등을 알아보고, 사례를 통해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예방법도 안내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학부모는 4월 12일(금)부터 4월 20일(토)까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된다. 이재수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자녀 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역 학부모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강연 및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속초교육문화관 누리집를 참고하거나(https://lib.gwe.go.kr/sokecc) 또는 문헌정보과(☎033-630-021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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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교육지원청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 운영[강원=열린정책뉴스] 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박광서)은 지난 4월 9일(화) 천곡초등학교 6학년 한 학급을 대상으로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의 하나인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를 운영했다. (사진제공 ; 동해교육지원청) 2024년 동해더나은교육지구 신규 사업인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은 동해향교와 협력하여 지역교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통문화 체험을 통한 예절교육으로 학생들에게 인성과 시민성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동해향교와 함께하는 시민학교 프로그램’은 △지역학 교육협의체 구성 △지역학 교육 및 자료집 발간 △문화유산 공개강좌 운영(2회) △내 고장 문화유산 탐방 프로그램 운영(3회)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10회) 등 10월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는 2차시(△문화유산 강좌 1차시 △예절 및 다례 강좌 1차시)로 구성되었으며, 천곡초등학교를 첫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교 중 총 10개 학급을 방문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갈 소중한 청소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교육과 문화를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학생들이 지역에 대해 학습하고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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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교육문화관, 스타트 up! 원데이 클래스 운영[강원=열린정책뉴스] 강릉교육문화관(관장 김웅기)은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강릉지역 중·고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스타트 up!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홍보물제공 : 강릉교육문화관) ‘스타트 up! 원데이클래스’는 △1차(4월 27일) 5월 가정의 달을 준비하는 플라워 용돈박스 △2차(5월 25일) 홈카페 ‘강릉 시그니처메뉴 도전’ △3차(6월 29일) 주얼리 레진아트 자개 플라워 △4차(7월 20일) 빛나는 은반지 공예 △5차(8월 31일) 커피에 물들다 △6차(9월 21일) 퍼스널 컬러와 만나는 감정 향수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https://lib.gwe.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회차별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각 체험일 2주 전마다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에 공지된다. 김웅기 관장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나를 보듬는 시간을 갖고, 새로운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헌정보과(☎033-640-99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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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장학 역량강화 직무연수 운영[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분원장 정재성)은 4월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횡성분원에서 초·중등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학교를 지원하는 ‘초·중등 교육전문직원 장학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사진제공 :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교육정책 안착과 수업 연구문화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교육전문직원의 장학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연수를 기획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를 지원하는 장학 △초·중등 교육과정 운영 △수업 컨설팅 및 수업 분석 △생활교육 지원 △교육지원청 책임장학 운영 등을 중심으로 학교 교육력을 제고하고 교육정책 현장 적용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정이 구체적인 사례와 실습을 통해 진행된다. 특히, 교육(지원)청에서 학교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생활교육과 민원 처리 등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역을 연수 내용으로 편성하였다. 정재성 횡성분원장은 “소통·협력·지원을 위한 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의 장학 체제를 구축하고 학교 교육력 강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수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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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넓은 네트워크, 강력한 추진력과 협상력의 수지 발전 핵심 동력, 고석 후보![경기-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의 의정평가단은 22대 총선 출마자 중에서 인품과 역량과 실적을 갖춘 후보를 대상으로 공약타당성을 분석하고 있다. 고석(경기 용인 병)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육군사관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학박사 학위 취득, 사법고시 합격, 고등군사법원장 역임 등의 이력을 가진 인재로 2002년 병풍공작 사건에서 정의를 지키기 위한 행동을 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2023년 수지새미래연구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용인의 안보, 환경, 도시, 교통, 주거, 교육 등 각 분야의 우수 인적 자원들과 놀이터 플랫폼을 구성하여 지역 발전과 상호 아이디어 교류 세미나를 진행해 왔고, 이런 활동으로 용인시 전·현직 교수들들로부터 지지선언을 받고 있다. 출처: 일간투데이 인용, 열린정책뉴스 고석 후보는 현재 40만 인구에 육박하는 수지구가 개발논리로 제대로 된 공원이 없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수지중앙공원, 고기근린공원 등 대규모 공원을 조기 조성하고, 성복천 일대 수변산책로를 재정비하여 수지구를 ‘건강한 삶이 숨 쉬는 걸음이 행복한 도시’로 가꿔나가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출처: 오마이뉴스 인용, 열린정책뉴스 고석 후보는 국회에 들어가서 추진할 법령 1순위로는 가칭 ‘반도체메가시티특별법’ 제정으로 경기남부 권역을 거대한 첨단 산업단지이자 미래 첨단 전략산업 인재 인큐베이터로 조성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 첨단 전략산업의 초격차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고자 한다. 2순위로 늘봄학교지원특별법을 추진하여 늘봄학교에 대학 재학생까지 외부강사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학부모와 우리 아이들이 안심하고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출처: 오마이뉴스 인용, 열린정책뉴스 고석 후보의 22대 총선 출마 대표 공약 3가지는 ①지하철 3호선 연장 조기 추진(신속한 노선안 마련 및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조기 반영), ②명품 교육·복지·문화도시 조성(중·고교 신설 및 과밀학급 개선, 체육·레저 특화공원 신설, 다기능 문화복합공간 확보), ③그물망 같은 연계 체제 교통혁명(경전철 연장 및 용서고속도로 우회도로 조기 개통, 서울방향 광역버스 노선확대, 출퇴근 마을버스 증차)이다. 고 후보의 공약에 대한 타당성을 보면 지하철 3호선 연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수지 지역을 포함시켜 해결할 수 있고, 명품 교육·복지·문화도시 조성은 중앙부처의 정책 방향과 같이 실현이 가능하고, 그물망 같은 연계 체제 교통혁명은 관계 중앙부처 및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추진이 가능하다고 분석된다. 출처: 시민일보 인용, 열린정책뉴스 또한 숙원사업인 3호선 연장외에도 일자리, 보육과 교육, 의료환경, 신분당선 요금인하, 대규모 공원 조성과 동별 현안 공약들도 고석 후보의 협상력으로 무난히 추진될 수 있는 사업으로 분석된다. 고석 후보가 22대 국회에 진출하게 되면 폭넓은 네트워크, 강력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용인을 미래 첨단 전략산업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고, 대규모 공원과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건강한 삶이 숨 쉬는 행복한 도시’를 조성할 것이다. 출처: 경기일보 인용, 열린정책뉴스 또한 균형 있는 정치, 상호 존중과 협치의 정치, 통합과 화합의 정치로 갈등과 분열의 정치를 극복하여 대한민국 발전에 큰 이정표를 세울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