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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시민 참여에 달렸다[호남=열린정책뉴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5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한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정책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5월 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 3대 안전 취약 분야의 사망자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를 구성했다. 운동본부는 정책방향 자문을 담당하는 ‘정책지원단’과 시민안전 의식개선 및 실천활동을 전개하는 ‘시민실천단’ 등 2개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경찰청, 고용노동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해 3대 사망사고 제로화 종합대책의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고, 시민실천단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사망자 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이 일상생활이나 산업현장에서 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시민실천단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또 시민실천단이 안전신문고 앱이나 전동킥보드 민원신고 시스템을 통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참여방식 다양화를 제안했다. 더불어 96개 행정복지센터와도 연계해 시민 밀착 홍보를 강화하고, 집중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교통안전공단 ‘공익제보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 밖에 교통안전시설 관리시스템(T-GIS) 구축, 24시간 정신응급상황 대응체계 강화, 소규모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 등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로부터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각계각층의 역량 결집과 적극적인 노력이 절실하다”며 “3대 분야뿐 아니라 기반시설, 생활안전, 보건, 환경 등 광주시 전반을 꼼꼼히 살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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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위한 인력양성 본격 시동[전남=열린정책뉴스] 전라남도는 4일 도청 서재필실에서 바이오 우수 인력 양성 산·학·연·관 토론회를 열어 올 상반기 지정이 예상되는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조성에 필수적인 우수 인력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토론회에는 지난해 2월 전남도가 9개 기관으로 구성한 ‘전남 바이오 인력양성 협의체’와 그 해 4월 바이오 우수 인재 양성 협약을 한 전남·광주지역 7개 대학 등이 참여했다. 협의체 참여 기관은 전남도, 화순군, 전남바이오진흥원,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미생물실증지원센터,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주)GC녹십자 화순공장, 화순전남대병원, 전남대 의과대학이다. 협약 참여 대학은 목포대, 순천대, 동신대, 초당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등이다. 출처: 열린정책뉴스 행사는 전남 바이오인력 양성 추진계획 발표와 글로컬대학 및 교육발전특구 등 대학 지원사업 소개, 참여 기관 토론,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도는 이날 연간 1천여 명의 국내외 바이오 우수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관·대학을 연계한 협력체계 구축 ▲차별화된 교육 기반시설 확충 ▲국내외 현장 실무형 바이오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전방위 지원체계를 구축,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효율적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 확충에 지방비 60억 원을 확보해 올해부터 내년까지 시험·실습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첨단 교육장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일 전남바이오진흥원에 교육전담팀(TF)을 구성했으며,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 운영, 기관 간 협력 등을 전담해 향후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사무국으로 확대 개편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지난 20년간 민·관 투자로 축적된 백신·바이오의약품 전주기 기반시설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백신산업 특구를 중심으로 2014년부터 의약품 제조 실무교육을 전남바이오진흥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240여 명을 배출, 이 중 80% 이상이 바이오기업에 취업하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소영호 전남도 전략산업국장은인력 양성 중심축이 교육부에서 지자체 주도로 전환되는 시점에서 지역 기관과 대학의 협조는 매우 절실하다”며 “국내 유일 백신산업특구로서 연구개발부터 임상, 생산 등 전주기 기반시설을 보유한 전남이 중고생부터 대학생까지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체계적으로 추진, 바이오 특화단지와 첨단의료복합단지까지 이어지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전남도와 화순군은 백신산업특구의 전주기 기반시설을 활용한 백신·면역치료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육성계획서를 지난 2월 산업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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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12개 기관·11개 지역대학 참여 ‘광주 RISE 드림팀’ 떴다[호남=열린정책뉴스] 광주시가 2025년 정부 예산편성에 대응하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광주 라이즈(RISE) 드림팀’을 가동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4일 (재)광주테크노파크 대회의실에서 시교육청, 인공지능산업융합단, 광주연합기술지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2개 기관과 11개 지역대학의 각 분야 전문가 33명으로 구성된 라이즈(RISE) 분과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각 분야 전문가는 ▲인재 스킬 업(SKILL UP) ▲기업 밸류 업(VALUE UP) , ▲지역사회 그로우 업(GROW UP) ▲대학 라이즈 업(RISE UP) ▲성과지표 등 5개 분과에서 활동하며, 매주 분과별 회의를 통해 16개 추진과제에 대한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광주시는 2025년 국비 반영을 위한 첫 단추로 지난 1월 정부 중기사업 계획 등록을 위한 ‘광주 라이즈(RISE) 기본계획’을 교육부에 제출했다.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교육부가 국정과제인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의 하나로 대학지원의 행·재정적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는 정책이다. 2025년부터 연차적으로 교육부 대학 재정지원 사업 예산 50% 이상을 시도에 지원한다. 광주시는 광주 라이즈(RISE) 기본계획의 비전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업(UP) 그레이드’로 정하고, ▲지역정주형 인재양성 ▲창업과 실증의 지산학연 협력생태계 구축 ▲집단지성을 활용한 지역현안 해결 ▲대학의 직업·평생 교육 확대 등으로 목표를 정했다. 세부 추진과제로 ▲광주 미래고급 인재양성 ▲지역 일자리-취업 연계 구인·구직 플랫폼 운영 ▲광주형 창업밸리 기반 스타트업 아카데미 운영 ▲기업 개방형 혁신연구실 운영 ▲테크스튜디오 실증 선도대학 지원 ▲도심 캠퍼스 리빙랩 운영 ▲광주다움 통합돌봄 연계 보건복지 활성화 ▲광주 문화예술·관광 도시공간 활성화 사업 등 16개 분야를 선정했다. 이를 위해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국비 5000억원을 확보하는 등 총사업비 6250억원을 투입, 지속할 수 있는 라이즈(RISE)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앞으로 교육부 상담(컨설팅)과 분과위원회를 통해 라이즈(RISE) 기본계획을 수정·보완하고 대학 실무협의체 협의를 거쳐 오는 11월 18개 대학 총장이 참여하는 ‘대학·지역인재 육성지원 협의회’ 심의를 통해 최종확정 할 예정이다. 김동현 교육정책관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광주시와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것으로,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어 창의적이고 경쟁력 있는 계획을 수립해 ‘모두가 성장하는 교육도시 광주’를 만드는데 초석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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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200만그루 서부해당화 활짝 핀 강진으로 오세요”‘이 봄, 200만 그루의 서부해당화가 활짝 핀 강진으로 오세요’. [호남=열린정책뉴스] 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가 오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강진군 군동면 남미륵사 일원에서 제1회 강진 서부해당화 봄꽃축제를 연다. 대한민국 최대 서부해당화 군락지인 남미륵사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봄나들이 축제다. 특히 강진군은 올해를 ‘반값 강진 관광의 해’로 선포하고 봄철 수많은 남미륵사 방문 관광객을 강진읍으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선다. 이번 축제는 봄축제 특성상 중·장년과 커플이 주 타깃이다. 킬러콘텐츠인 꽃에 집중,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의 편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구성으로 체류시간을 대폭 늘린다. 봄꽃을 연상시키는 핑크색을 메인 컬러로 짜임새 있게 공간을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이색 경험을 제공한다. 주 행사장인 남미륵사 주차장은 핑크빛 야외 정원 카페로 변신한다. 특히 ‘반값 강진 가족여행’에 대한 강진군의 비전을 결합, 관람객들의 소비 촉진을 이끌어내고 강진읍까지 연계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모색한다. 더불어 군동면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남해안 최고의 봄꽃축제로 만든다. 개장식은 오는 6일 오전 10시에 남미륵사 주차장과 탐방로 일원에서 열리며 폐막공연은 14일 오후 4시 지역 가수와 지역민들이 함께 즐기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특화행사인 봄꽃 힐링 카페테리아는 축제기간 내내 주 행사장에서 강진딸기를 소재로 한 축제 시그니처 음료를 판매하는 이색적으로 꾸며진 관광객 휴식공간이다. 역시 인근에 ‘초록믿음’부스를 만들어 친환경쌀 및 잡곡, 생표고, 쌀귀리빵, 찹쌀떡, 건미역, 다시마, 목이버섯, 연입과장, 작두콩차, 쌀귀리를 판매한다. 꽃동네 주막촌은 군동면민이 운영하는 먹거리, 소상공인 상품판매 공간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핑크빛 봄날 포토존과 봄날 인생 사진관 셀카 마스터도 행사장과 탐방로에 마련돼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했다. 문화행사인 봄꽃 프린지는 축제기간 평일에는 오후 1시, 주말에는 오후 2시에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봄소풍 음악회는 실력파 공연팀이 나서 한낮에 즐거움을 안긴다. 메이드인 강진예술제는 주말과 휴일 오전 11시부터 지역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부대행사인 인스타 관광사진 공모전 ‘봄꽃에 웃고 강진에 빈하다’는 남미륵사 및 강진 관광 사진을 촬영 후 강진군청 SNS로 응모하는 전 국민 대상 프로그램이다. 시상금은 총 300만원이다. 강진군민은 해당되지 않는다. 강진애 봄봄 페스타는 다양한 이벤트로 현장 참가자 모집 후 진행하는 즉석 룰렛 경품 이벤트다. 매일 5,000원 강진사랑상품권 100명, 매일 3,000원 강진특산품 60명이 행운을 누릴 수 있다. 베스트 포토 스팟인 ‘봄날 화양연화’는 관외 방문객을 대상으로 남미륵사 탐방로 내 사진명소에 지정 팻말을 설치해 주 행사장 부스에 샘플 사진 전시로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플라워 아트공방은 1인 5,000원 유료체험으로 나만의 꽃 향수 만들기에 도전하면 재미가 배가 된다. 특히 관람객들에 관심을 끄는 것은 ‘강진 반값 가족여행’이다. 축제 기간 중 테마여행 정보를 제공해 참여를 이끌어 낸다. 테마가 있는 강진 반값여행으로 ‘강진 그린투어’는 남미륵사 봄꽃, 강진읍 세계모란공원, 가우도를, ‘강진 인물투어’는 정약용의 다산초당, 김영랑의 시문학파기념관, 하멜의 병영 한골목 돌담길, ‘강진 에코투어’는 백련사 동백숲, 주작산 자연휴양림, 가우도를, ‘K-컬처 투어’는 청자박물관 상설 물레체험, 한국민화박물관, 무위사, 월남사지를 돌아본다. 관람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할인 이벤트다. 공공배달앱 먹깨비 할인 이벤트는 강진 관내 배달비가 무료다. 평일 5,000원, 주말 3,000원에 2,000원 추가해 5,000원 할인한다. 강진사랑상품권 페이백 이벤트는 축제 기간 동안 당일 소비한 지류 카드 영수증 금액에 따라 5만원 이상 10만원까지 소비액의 10%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축제장인 남미륵사와 강진읍 사용영수증 합산액이며 남미륵사 대웅전과 강진읍 극장통에서 이벤트 부스를 운영, 소비에 불을 당긴다. 이번 축제가 끝나고 한 달 뒤 1,000만 그루의 철쭉이 다시 한 번 남미륵사 일원을 뒤덮는다. 여기에 도암면 만덕산 백련사 동백과 강진읍 세계모란공원 모란도 맘껏 자태를 뽐내 강진의 봄꽃 향연을 이어간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꽃을 소재로 한 강진의 축제는 봄을 거쳐, 여름, 가을로 이어질 것”이라며 “축제는 관광 관련 3차산업뿐만 아니라 1차산업을 통한 지역민 소득 확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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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총동창회, ‘김준혁 후보 규탄성명서 발표’ 집회 열어[이대=열린정책뉴스] 이화여대 총동창회(19대 총동문회장 이명경)는 4월 4일 17시 이화여대 대강당 앞에서 총 동문 규합 집회를 열고 최근 막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민주당 김준혁 후보자에 대한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애국가 제창, 김 후보자 과거 발언 사례, 규탄성명서 발표, 침묵의 시간, 교가 제창, 캠퍼스 순회 행진, 서명 순서로 진행됐다.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는 더불어민주당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수원정지구 후보로 공천된 김준혁 후보의 이화공동체와 관련된 저열하고 악의적으로 폄하•왜곡된 망언에 대해 지난 4월 3일 김준혁 후보의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한 바 있다고 서문을 연 후 집회를 시작했다. 또 사건 발단 이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드러나고 있는 이 사안의 중대성을 직시하면서 이제는 김 후보의 개인적인 사과와 사태가 최선이 아니라는 새로운 인식에 눈뜨며 전율과 분노와 절망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사안의 본질은 김 후보 개인의 수치스러운 망언을 넘어 의석수 169석으로 국회를 장악하고 대한민국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공당으로서 무책임과 왜곡된 역사의식으로 여성 폄하와 인간존엄성 말살의 극치를 보여준 당사자를 공천함으로써, 국민에게 적나라하게 노출된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에 대한 국민적 인간적 환멸과 분노라고 강조했다. 이에 총동창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을 규탄하면서 사태의 수습과 종식을 위해 다음 세 가지를 더불어민주당에 요구하며,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투쟁과 규탄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천명한다면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의 진정어린 사과 요구 ▲더불어민주당 공천심사 과정에서 걸러내지 못한 것에 대하여 당내의 최고위원들에게 그 책임을 물어 전원 사퇴할 것을 요구 ▲김준혁 후보의 공천을 취소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어서 이화인 여러분의 공동선을 위한 참여를 간곡히 호소하며, 4월 5일부터 9일까지 네 차례 이화인의 의지와 결기를 보여주기 위한 추가 규탄 집회를 이어갈 것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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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철한 사명감과 열정과 헌신의 의원상 실천! 권영세 의원[서울-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의 의정평가단은 21대 국회의원 중에서 최고의 실적을 낸 의원들을 대상으로 성공적 의원활동의 원인을 분석하고 제시한 공약에 대한 타당성을 분석하고 있다. 권영세 의원(서울 용산구)은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2002년 재보궐선거를 통해 제16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4선 의원을 지니면서 국회의 정보위원장, 한나라당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주중대사,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선거대책본부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부위원장, 통일부 장관을 역임하여 국가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고 정치1번지 용산구를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하여 왔다. 출처: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사와의 회의, 뉴시스 인용. 권 의원은 4선의 국회의원 동안 총 50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하였고, [철도지하화 및 철도부지 통합개발에 관한 특별법안] 등 17건의 대체법안을 만들었으며, 1,039건 법안을 공동발의하였고, 21대 국회에서는 총 1,292건의 법안 재개정에 참여하여 매우 적극적으로 책임감있는 의정활동을 수행해 왔다. 또한 「여성 정치 참여 확대 정책 대토론회」,「용산개발 어떻게 할 것인가」등 17건의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고, 「용산 정책현안 여론조사」, 「MZ세대 대상 노동정책」등 5건의 정책서베이를 진행하며 정부정책의 추진상태와 용산지역의 개발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활동을 추진하여 왔다. 출처: 국회소통관에서 총선 공약 기자회견, People 인용 이런 의정활동을 분석해 볼 때 권영세 의원은 투철한 사명감과 국가발전의 열정과 헌신의 정신으로 이상적인 의원 활동을 추진해 와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의원상, 열정적인 국민대표 의원상, 국가의 미래 기반을 만드는 의원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제22대 총선에 출마하면서 권 의원은 철도 지하화를 통한 용산 교통 허브 시대 개막, 국제업무지구 추진, 지역의 도시 개발 및 주거 환경 조성, 대한민국의 센트럴파크 용산공원 조성, 신안산선 만리재역 신설 등 핵심 사업들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어르신의 활기찬 노후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노인복지시설과 용산시니어클럽 건립 지원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의 복지 용산을 핵심 공약으로 추진하고 있다. 출처: 네이트뉴스 인용 권 의원의 공약에 대한 타당성을 분석한 결과 철도 지하화는 대부분의 정당이 주장하고 있고, 국제업무지구 추진과 용산지역 도시개발 및 주거환경개선, 센트럴파크 용산공원 추진 및 복지시설 건립은 상당히 진행된 사업들이라 타당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대통령실 재이전 주장에 대해 강력히 반대 주장을 통해 용산의 중요한 브랜드인 대통령실을 지키기 위한 주장은 정치1번지 용산의 위상을 지속시키는 방안이 될 것으로 파악된다. 출처: 권영세 의원실 제공 권 의원은 제22대 총선에 당선되면 직접 발로 뛰며 중앙부처의 실질적 지원을 이끌어냈던 추진활동을 바탕으로 용산지역 발전과 지속적인 구민의 안전, 행복, 편의 증진과 함께 정치1번지 용산 브랜드 확립과 초일류 글로벌 문화도시/ 초특급 복지·환경도시/ 첨단 산업도시로 용산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주중대사, 통일부장관의 경험으로 국가 발전을 도약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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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들거리에서 봄을 만끽해요”…춘천원도심 봄나들거리 축제 개최[강원=열린정책뉴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봄나들거리 축제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명동, 브라운5번가, 육림고개, 조운동 일대에서 진행된다. (홍보물 제공 : 춘천시청) 먼저 브라운5번가에서는 거리노래방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유튜버 ‘창현거리노래방’이 7일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한 명동 거리에서는 동아리 페스타가, 조운동에서는 미션런, 보물찾기 행사를 진행한다. 육림고개 일대에서는 빈 상가를 활용해 영화를 상영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쇼츠영화제도 열리며, 수제 제품을 직접 보고 살 수 있는 벼룩시장, 상권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룰렛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축제의 백미는 인형극 행진이다. 7일 육림고개를 시작으로 브라운5번가, 명동상점가, 조운동상점가까지 이어지는 행진이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한편 춘천 원도심 르네상스 사업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으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국비·도비·시비 총 12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춘천 원도심은 명동, 중앙시장, 제일종합시장, 지하도상가, 육림고개상점가, 요선상점가, 조운동상점가, 브라운5번가 8개 상권이다. <봄나들거리>는 8개 상권을 하나의 이미지로 통합한 춘천 원도심의 새 이름이다. 춘천 원도심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에 많은 방문객이 함께하여 위축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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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해 1인 가구 살핀다…1인 가구 살핌 서비스 시범 운영[강원=열린정책뉴스]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사진제공 : 춘천시청) 시에 따르면 4일 오후 4시 접견실에서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 공동업무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시와 한국전력공사(강원본부장: 송호승), SK텔레콤㈜(부사장: 김상목)이 참여한다.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는 전력빅데이터와 통신데이터를 분석해 1인 가구의 안부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복지담당 공무원 등에게 문자로 알려줘 고독사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서비스다. 예를 들어 전력 사용량과 문자, 통화, 데이터 사용량이 평소보다 눈에 띄게 감소하면 곧바로 문자 등 알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특히 별도의 기기나 센서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생활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춘천 내 1인가구 비중 증가에 따른 선제적 조치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춘천 내 1인 가구 수는 5만 7,298가구로 춘천 전체 가구수인 13만 5,440가구의 42.3%를 차지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춘천 내 홀몸노인과 은둔 청년 등 1인 취약계층 100가구에 무상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으로 협약에 따라 시는 대상자를 모집하고, 사업추진 지원 및 서비스 이용 결과 공유 등을 책임진다. 협약에 참여한 한국전력공사(강원본부장: 송호승), SK텔레콤㈜는 지능형 전력량계(AIM) 설치와 전력 데이터 연계, 이상 상황 탐지 때 알림 제공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육동한 시장은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이 사회적인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해당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립·고독사 위험 가구를 체계적으로 발굴하여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안전망 구축을 촘촘히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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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사임당교육원, 「학생자치 역량강화 교사 직무연수」 운영[강원=열린정책뉴스] 사임당교육원(원장 최현주)은 4월 3일(수) 학생자치회 담당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학생자치 역량강화 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사진제공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이번 연수는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민주적인 학생 자치 문화 조성을 위해 △퍼실리테이터의 역할과 기법 △아이디어 발산 및 수렴의 다양한 기법 △학생자치회 기획과 운영 실습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퍼실리테이션은 집단 구성원들이 효과적인 기법과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상호작용을 촉진하여 목적을 달성하도록 돕는 활동으로, 이번 프로그램에서 교사들은 퍼실리테이터로서 학생자치회 학생들이 스스로 활동을 기획하고 주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임당교육원은 이러한 학생 자치 문화 조성에 필요한 다양한 기법 실습과 사례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교사의 학급자치회 운영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현주 원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교사의 학생자치회 운영에 관한 전문성 신장으로 학생 주도의 건강하고 민주적인 학교 자치 문화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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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과 도지사가 함께하는 늘봄교실 일일강사[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4. 3.(수) 춘천 퇴계초등학교 늘봄교실에서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일일강사로 재능기부를 함께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초등학교 1학년에게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늘봄학교 일일강사 참여’ 행사는 국가 책임 교육정책인 늘봄학교 활성화를 위해 교육감 재능기부 챌린지(‘24. 3. 7. 부산교육감 등) 등과 연계하여 실시하였다. 신경호 교육감은 놀이수학 프로그램에, 김진태 도지사는 놀이한글 프로그램에 일일강사로 참여하여 1차시(40분) 동안 기존 프로그램 강사와 협력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후 도교육청과 도가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격려하고 현장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인력 지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사진제공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형 늘봄학교 지원사업’은 늘봄학교의 보조강사, 행정업무,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을 수행하는 참여 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5개 시군(춘천, 원주, 강릉, 동해, 속초)에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65개 초등학교에 222명의 인력 배치를 완료하였으며, 이를 통해 아이 돌봄 강화, 학부모 사교육비 경감, 초등교사의 업무 부담 완화 등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늘봄학교 일일강사를 통해 단순한 돌봄을 넘어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늘봄학교 성공을 위한 필수 요건임을 느꼈다”며, “강원형 늘봄교실이 양질의 프로그램이 확보되어 안착될 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