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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 2023 찾아가는 읍.면.동 예산학교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8일(금) 오후, 울산시 북구 송내14길 송정동 행정복지센터 1등 다목적홀에서 울산광역시는 ‘2023 찾아가는 읍.면.동 예산학교를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 외 임원진, (사)한국전기기능장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 외 임원진,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김설옥회장 외 임원진,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유정희센터장, 한가숙팀장이 참석하였다. 주민참여 예산제도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 내용 등에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사업을 반영하는 직접민주주의 제도의 하나이다. 즉, 집행부의 예산편성 권한을 주민과 공유하여 주민의 공공서비스 수요와 선호, 그리고 각종 행정활동에 대한 의사와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것으로 주민자치의 이념을 재정분야에서 구현하는 지방 거버넌스의 한 형태이고 참여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다. 주민참여 예산의 유래는 1989년 브라질 리오그란데두술주의 주도인 포르투알레그레시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포르투알레그레의 참여 예산제는 주민들이 직접 예산편성과정에 참여하는 모델로서 상당히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 참여 인원도 꾸준히 증가하여 2000년에는 인구 120만명 중 4만5천명이 참여했다고 한다. 그리고 참여 예산제는 상파울루, 벨로리존찌(Belo Horizonte)등 브라질의 다른 대도시들로 확산되었다. 그리고 지금은 남미뿐만 아니라 유럽의 여러 도시들, 캐나다의 토론토, 미국의 시카고, 뉴욕같은 도시들로 확산되었다. 우리나라 주민참여 예산제는 안전행정부가 2003.7월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을 통해 주민참여형 예산편성제도를 권장하였고, 이를 계기로 일부 지자체가 관련조례를 운영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1.3.8 지방재정법을 재정하여 주민참여 예산제도 실시를 의무화하고 중앙정부 차원에서 조례 모델안이 제시되어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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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래사회봉사단 열무 물김치 나눔 전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7일 울산시 중구 태화동, 다운동 관내에 있는 한부모가족, 조손가족, 장애인가족, 독거어르신 등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열무 물김치를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유정희 센터장, 울산숙련기술인협회(회장 손덕화),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 회장,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김설옥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열무 물김치 전달을 위하여 울산광역시,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한국산업인력공단, 근로복지공단, 에너지경제연구원, 울산시설공단, 한국동서발전(주), 안전보건공단, 한국석유공사의 혁신도시 공공기관이 함께 한 후원으로 전달되었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은 지역사회복지와 우수행정을 위한 발전을 위하여 40년이 넘게 지역사회에서 봉사를 하고 있다. 지난 2019년 12월 1일 KBS 울산홀에서 '2009 자원봉사 대축제'가 열렸다. 2019년은 외국에서 울산으로 시집 온 이주 여성들에게 생태환경도시 울산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울산12경 테마기행' 프로그램이 울산지역 최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현재 울산에 살고 있는 다문화가정은 약 3천여 곳. 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들어주고 나누며 실질적인 지원을 해주는 단체, 그리고 사람이 있다. 바로 '울산미래사회봉사단'의 손덕화(52) 단장이다. 손 단장은 1990년 1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다문화가족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장애우들이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보다 당당한 삶을 위한 자원봉사를 주된 사업을 목적으로 '미래봉사단'을 만들었다. 그리고 2003년, 2007년 9월 울산지역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두 번의 단체명 수정후 '울산미래사회봉사단'으로 이름을 바꾼 뒤, 40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울산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에 대한 봉사활동에 주력했다. 손 단장은 "지금 울산에 살고 있는 결혼 이주 여성들은 제가 알고 있는 인원만 약 3천여명 정도 됩니다. 이주노동자만 해도 6백여명 정도 되죠. 하지만 이들의 한국 생활은 아직도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이들은 의사소통의 문제, 문화적 갈등, 사회적 편견에 따른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이들의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습니다."라고 프로그램의 의도를 밝혔다. 올해 최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인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울산12경 테마기행'은 본래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테마 아카데미'안에 속한 것으로 봉사단에서 언어, 문화, 생활 등 총 3가지의 테마별로 구성한 다양한 프로그램들 중 하나다. 테마기행 이외에도 인절미 만들기, 전통 옷 입기 체험 등 이주 여성들이 한국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이주 여성들은 대게 울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오다 보니 나중에 가족들이 이 사람들을 보러 한국에 왔을 때, 나들이 하는 것을 어려워합니다. 그래서 이번 테마 아카데미에 반구대 암각화, 십리대숲 체험 등을 넣어 다문화가족 부부 및 한국에 놀러온 이주 여성들의 가족들을 모두 불러 기억에 남는 시간을 만들도록 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중·북구 일대에 사는 다문화가정 90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테마기행은 이주 여성들에게 한국생활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려줬다는 뿌듯함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또 테마기행 중 이들의 이해를 돕고자 베트남어, 캄보디아어, 몽골어 등 통역서비스를 제공해 참가자들의 90% 이상이 만족해하는 성과를 거뒀다. 손 단장은 이번 다문화가정 아카데미에 좀 더 보완해야 할 것으로 한국 남성과 이주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2세대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꼽았으며, "앞으로는 한국인 남성과 이주 여성들 사이에서 태어난 2세대들의 언어적 어려움에 대해서 좀 더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입니다. 한국인 아버지는 일터에 나가고, 집안에 있는 이주 여성들은 우리말이 익숙지 못하니까 아이들 역시 우리말이 서툴고, 이것이 결국에는 생활에까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라며 "저희 봉사단에서는 이주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글교실'수업을 열고 있습니다만 내년에는 2세대들을 직접 대상으로 하는 봉사 프로그램으로 이들이 나고 자란 우리나라를 낯설게 느끼지 않게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덕화 단장은 80년대 초 현대미포조선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정년퇴직을 하여 근 45년간 울산에 거주하며 동 새마을협의회 활동 및 청소년 상담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손 단장은 "어릴 적 새마을운동을 지켜보고 또 함께하면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서는 바로 '오늘' 우리들 앞에 있는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것이죠. 저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사회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1999년 6월 'TQM(Total Quality Management:종합품질관리)' 분야의 신지식인으로 선정되기도 해 이를 봉사단을 운영하는데 적용키도 했다. 이어 "TQM 방식은 어떤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에만 역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조직 및 업무의 관리에도 중점을 두어 구성원 모두가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하는 것입니다. 일반 기업의 경우 제품 및 서비스 생산과정 개선, 지속적인 종업원 교육, 바람직한 기업 문화 창출, 미래 경영 환경 대비, 신기술 개발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임으로써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는 것처럼 우리 봉사단도 마찬가지이다."고 밝혔다. 손 단장이 말한 것처럼 울산미래사회봉사단 단원들은 봉사활동 현장에 들어가기 전 인성교육 및 안전수칙 등을 교육 받는다. 또 총 400여명의 회원들 중 절반이 학생으로 구성돼 있어, 이들이 초등학교 시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중·고등학교에 들어가서도 봉사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단장으로서 단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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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전등 LED교체사업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5일, 울산시 중구 신기3길 일원 주택에서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은 박기만부회장, 차승환사무국장, 장재영 재무차장, 민복기 조직차장, 김동건.최기환 팀장,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지역사회 자원연계 업무협약 단체들과 함께 전문기술 재능나눔 일환으로 전기수리 및 전등 LED등 교체사업, 보일러수리, 방충망수리, 화장실수리, 씽크대 수리 등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지원, 집안청소, 조리기구 수리 등을 실시하므로서 어르신들의 전기료 경비를 절감하여 더나은 복지서비스로 만족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므로서 어르신들에게는 폭넓은 삶의 질 제공의 큰 역할을 하였다. 아울러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은 “어르신들의 자택에 전선들이 천정아래로 늘어져 있어 미관상 좋지 않을뿐더러 쇼트 안전사고에 노출되어 있어 불안했었다”면서 “이번 봉사활동으로 전선 또한 깔끔하게 정리했고 LED전등교체도 쾌적하게 되어 회원들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통해 재능기부에 나서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박기만센터장), 아성ACT(장상민대표), 농업회사법인 계림C&D(주)(이상표대표), 울산전자직업전문학교(이재원학교장), (주세일(구경모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차민선대표)들이 후원금 지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착한가게, 착한기업으로 가입을 하여 지원된 재원으로 재료비를 구입하여 통합자원봉사 이미용 머리손질, 전기수리, LED전등교체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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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봉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5일 오전, 울산시 중구 유곡로45 태화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이 주최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전기수리, LED전등교체, 생활가구수리, 이미용 머리손질, 메이컵, 장수사진 촬영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에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 심미안포터포럼 최영호회장,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손덕화 위원장), 울산미래사회봉사단(손덕화단장), 울산시 중구보건소, 로하아트연구소 이윤정대표,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유정희센터장)의 회원들과 미용실 원장들이 참여하여 바쁜 시간을 내어 자발적인 재능기부의 따뜻한 손길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하기 위한 재능나눔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 사업을 위하여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박기만센터장), 아성ACT(장상민대표), 농업회사법인 계림C&D(주)(이상표대표), 울산전자직업전문학교(이재원학교장), (주세일(구경모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차민선대표)들이 후원금 지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착한가게, 착한기업으로 가입을 하여 지원된 재원으로 재료비를 구입하여 통합자원봉사 이미용 머리손질, 전기수리, LED전등교체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은 “울산미래사회봉사단(손덕화단장)으로는 자원봉사를 벌써 40년, 울산숙련기술인협회로는 10년째 소외계층을 위한 보양식 나눔을 비롯하여 행복한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어르신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마음이 뭉클하다"며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미용 머리손질 사업을 주도하고 있는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은 "따뜻하고 의미 있는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모두 행복하고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통합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은 ”기업에서 늘상 업무로 숙련된 기술을 직접적으로 어르신들 자택 실생활에 적용하는 좋은 기회였으며 더욱이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태풍헤어 손영란회장은 “사회적으로 고립된 가구에 안전망 확충과 안전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유정희센터장, 유가숙팀장은 “어르신들에게 인지적 향상을 위한 공예체험, 치매진단, 장수사진 촬영지원, 거동 불편으로 낡은 전구 교체가 어려울 수 있는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LED 전등을 달아드리는 사업들이 보람있었다고”말했다. 이날 공예체험 재능기부를 한 로하아트연구소 이윤정대표와 이성주강사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작품을 완성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갖게 되고 친숙한 한지를 통해 옛 향수를 느끼면서 정서적 안정감에도 도움이 되었다”며 “즐거운 마음으로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열쇠고리 먼들기 활동에 참여해준 어르신들께 감사드리고, 어르신들의 멋진 삶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장수사진 촬영을 위한 재능기부를 한 심미안포토포럼 최영호회장외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현재의 아름다운 순간을 사진에 담기 위한 회원들의 자원봉사에 감사를 드리며, 공경의 마음을 전하고 즐겁게 소통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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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협회 지역현안 간담회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일(토) 오후, 울산시 중구 염포로55 울산시티컨벤션 1층 휴게실에서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회장, (전)동국대학교 행정경찰공공학부 외래교수 장황래 행정학박사,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협회 손덕화회장,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협회 정봉주부회장, 박기만남구지회장, 장재영 재무국장, 손영란 사무국장, 김명순총무국장이 함께 참석하여 울산시 지역현안 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현안문제를 발췌한 내용으로는 1. 울산시 직능단체/협회별 애로사항 발굴과 해결방안 검토, 2. 글로벌 숙련기술원의 효과적 지역발전 기여 및 활용과 운영방안, 3. 울산시 인구유출의 원인 분석과 대책 방안, 4. 울산시 ESG 활성화를 위한 폐기물 Recycling시스템 구축방안, 5. 울산시 Grand Brand 구축 방안과 홍보방안, 6. 울산시 근로자의 안정적 공급방안, 7. 울산시 의료보건 서비스의 증진방안, 8. 울산시 중소상공인의 지원 및 정착방안 등이 제시되어 연구과제로 지역의 행정실무자와 결정권자 및 지방의회 의원들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잘 듣고 그들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울산시 발전을 위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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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 업무협약식[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3일(일) 오후,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 박기만센터장과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사업단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은 차승환사무국장, 장재영재무차장, 최현진 홍보차장 임원진이 함께 참석하여 울산시 남구 정동로31 1층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실시하였다. 업무협약 기본취지는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에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사업단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은 기계설비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전문기술을 지원하며,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 박기만센터장은 울산숙련기술인협회(손덕화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정봉주회장), 울산미래사회봉사단(손덕화),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유정희)가 추진하고 있는 전문기술 재능나눔 일환인 울산시 전역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시설을 위한 전기수리 및 전등 LED등 교체사업, 보일러수리, 방충망수리, 화장실수리, 씽크대 수리사업으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므로서 폭넓은 삶의 질 제공의 큰 역할을 하도록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집수리 재료비 지원을 하기 위하여 착한가게도 등록을 하여 기업간의 지역사회복지서비스 발전에 기여를 하게 된다. 윌로펌프㈜는 펌프와 펌프 시스템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독일 기업 WILO SE의 한국 법인으로, 독일 선진기술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150년 이상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 고효율 펌프,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만족 서비스를 통해 대한민국 빌딩 서비스 시장을 선도하며, 수처리 및 산업용 분야에서도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윌로펌프는 2013년 6월 업계 최초로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받아 부산 미음지구에 신공장을 건립하고,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에너지 절약형 차세대 펌프 생산을 위한 설비 공간 및 시험시설, 최신식∙친환경 생산설비, 첨단 재고 관리 시스템 등을 도입하여 고객들에게 우수한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고 있다. 윌로펌프는 사람 중심 및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동반성장이라는 Wilo의 가치 실현을 위하여 지역사회 활동 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와 부산시로부터 ‘2016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으로 인증 받았으며,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020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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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지역아동센터 집수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3일(일),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은 박기만 부회장, 차승환사무국장, 장재영재무차장, 최현진 홍보차장 임원진,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과 함께 울산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501 2층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울산지부 동구지회 해누리지역아동센터(신정화 센터장)에서 수납공간, 책상, 의자 및 센터 전체의 내부 점검과 수리를 실시하였다. 아울러 환경개선사업을 위하여 ㈜윌로펌프 울산통합서비스센터(박기만센터장), 아성ACT(장상민대표), 농업회사법인 계림C&D(주)(이상표대표), 울산전자직업전문학교(이재원학교장), (주세일(구경모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차민선대표)들이 후원금지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착한가게, 착한기업으로 가입을 하여 지원된 재원으로 재료비를 구입하여 집수리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한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은 “울산시내 지역아동센터의 열악한 환경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 기업과 연계하여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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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플랜 ISO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인증심사원 교육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8월 28일(월) 울산광역시 남구 대학로 57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 산학협력단 403호에서 비즈플랜 손준호 대표는 미래모빌리티 생산전문인력(마이스터) 양성사업으로 ISO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심사원 국제심사원(보) 양성과정을 실시하였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 표준으로 현장에서 발생 가능한 위험과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적합한지 평가하는 제도이며, 기존 OHSAS18001에 ISO의 HLS(High Level Structure)를 적용하여 2018년에 정식표준인 ISO 45001로 전환됐다. ISO 45001는 산업 안전 및 보건 경영시스템에 대한 요구사항을 규정하는 국제 규격으로, 직원 및 기타 인력의 안전과 보건을 개선하고자 만들어 졌다. 2018년 3월에 도입된 ISO 45001은 전세계적으로 산업 안전 및 보건을 개선하려는 노력에 있어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 ISO가 발표한 본 규격은 조직이 조직의 지속성을 보호하는 동시에 재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질병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한다. 교육을 주관한 비즈플랜은 캐나다의 국제심사원 자격등록 및 인정 기관인 IQCS에 등록된 교육 기관으로, 교육 후 시험 합격 시 국제인증심사원 (보) 자격증이 발급하며, 원가절감, 노사협력, 자동화, 글로벌 인증에 관한 지식과 노하우를 고객에 전파하고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 프로세스, 인적자원을 포괄하는 경영시스템의 개선을 지원하며, 기술혁신, 해외마케팅 및 홍보를 대신하여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과 지속가능 경영 구현의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세일 구경모대표는 최예원 관리이사, 문철진부장과 함께 교육에 참여하여 “새로 제정된 국제표준에 따른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추진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보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에 대한 지식의 범위를 넓혀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인증심사원 교육을 통해 모든 직원들이 안전에 대해 깊이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고 차후에 ISO 45001 인증을 신청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교육에 참여한 울산숙련기술인 손덕화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 차승환 사무국장은 “오늘날 산업현장의 경쟁이 심한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조직은 비즈니스에 대한 모든 유형의 위험을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하고 산업 보건 및 안전도 예외가 아니므로 ISO 45001은 조직 내 산업 보건 및 안전 실천의 새로운 자극을 제공하고, 직원 및 도급업체의 안전을 향상시키도록 도울 것이며, 이는 곧 직원의 동기부여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작업자의 보건과 성과를 보호하고 촉진시키는 추가적인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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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숙련기술인협회 울산지역 실기 수험생 격려 행사[울산=열린정책뉴스]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은 지난 22일(화), 울산시 중구 산전길155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1공학관 실기 시험장앞에서 회원들과 함께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전기과 노환승교수의 지원으로 제74회 기능장시험 실기 응시 수험생을 위한 격려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함께 참여한 사)사단법인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 외 회원들도 얼음 생수와 음료수를 지원하며, 수험생들의 무거운 작업공구를 현장 근처까지 이동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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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 지역아동센터 이미용봉사[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2일(화) 오후,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울산숙련기술인협회 사업단장) 김설옥회장은 손영란부회장, 김하선총무국장, 김하선홍보위원이 참석하여 울산시 동구 방어진순환도로501 2층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울산지부 동구지회 해누리지역아동센터 신정화 센터장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용모단정을 위하여 이미용 머리 손질 전문기술 재능 나눔 자원봉사를 하였다. 이날 (사)사단법인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과 차승환사무국장은 노후 된 방충망 수리를 위한 규격과 재료 현황조사도 실시하였다. 울산지역 직능별 연합 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길어진 머리카락을 멋진 스타일로 만들어준 헤어디자인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봉사를 받은 만큼 지역아동센터에서도 아이들에게 멋진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손영란부회회장은 “이·미용 봉사활동은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헤어디자인봉사단(울산숙련기술인협회)의 주요사업으로 하는 활동인데 활동 때마다 만족도가 높아 보람차다”며 “앞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해누리지역아동센터 신정화 센터장은 “아이들이 자라는 만큼 머리도 잘 자란다”며 “이·미용 봉사를 통해 아이들에게 용모단정한 선물을 준 헤어디자인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