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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래사회봉사단,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 업무협약식[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6일 10시 울산시 중구 유곡로45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단장,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부 정봉주회장,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태화동행정복지센터 나중철동장,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유정희 부회장, 태화동지역시회보장협의체 손덕화위원장, 태화동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 사각지대 돌봄대상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식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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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소외계층어르신 LED등 교체사업[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6일 오전, 울산시 중구 화진4길 일원에서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은 전기기능장 회원들과 함께 돌봄이 요구되는 취약계층을 위한 세탁실, 화장실, 전기수리 및 전등 LED등 교체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필요한 전등 LED등, 스위치, 콘센트의 자재는 회원들이 십시일반 회비를 갹출하고, ㈜계림 C&D, ㈜윌로펌프 울산센터의 두 개의 업체 대표들이 정기적으로 후원한 기금으로 LED전등을 교체와 싱크조리대,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까지 수리를 하는 기술 재능봉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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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미래사회봉사단 취약계층 전등 LED교체사업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4일 10시 울산시 중구 신기길22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손덕화 단장은 2023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하기 위하여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외 회원들과 함께 기술 재능나눔 일환으로 중구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수리 및 전등 LED등 교체사업과 독거어르신 일상생활 지원, 집안청소, 조리기구 수리 등을 실시하므로서 어르신들의 전기료 부담을 덜어드리는 생활비를 절가하는 윤택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하여드리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삶의 질 제공의 큰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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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등 LED교체사업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4일(일) 오전, 울산시 중구 유곡로45 태화동행정복지센터 나중철동장은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위원장,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과 함께 기술 재능나눔 자원연계 업무협약 일환으로 태화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수리 및 전등 LED등 교체사업을 실시하므로서 어르신들의 전기료 부담을 덜어드리는 큰 역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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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전등 LED교체사업 실시[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4일 오전, 울산시 중구 화진길17 11시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회장은 최고의 전기 전문기술을 갖춘 전기기능장 회원들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전기수리 및 전등 LED등 교체사업을 실시하였다. 이날 전등 LED등, 스위치, 콘센트의 자재는 ㈜계림 C&D, ㈜윌로펌프 울산센터의 두 개의 업체에서 후원하여 교체와 싱크조리대, 가전제품 등 생활용품까지 수리를 하는 기술 재능봉사로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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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제73회 전기기능장시험 격려 행사[울산=열린정책뉴스]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정봉주 지회장은 지난 27일(월), 울산시 중구 산전길155 한국폴리텍대학 울산캠퍼스 1공학관에서 제73회 전기기능장시험 수험생을 위한 격려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함께 격력행사에 참여한 한국전기기능장 협회 유주식회장은 "기능장의 역할은 최고급 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작업 관리와 소속 기능 인력의 지도 감독 현장훈련에 기여하는"기능장이 되도록 노력 하여 달라는 당부를 했다. 행사를 주관한 정봉주 울산시지회장은 쌀쌀한 날씨에 새벽부터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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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 태화동,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업무협약 체결[울산=열린정책뉴스]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지회장 정봉주)와 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나중철),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손덕화)는 지난 17일(금),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와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계층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할 경우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할 방침이다. 또 거주 환경 개선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노후 전기 설비를 점검 및 수리하고, 오래된 조명을 고효율 LED 전등으로 교체하는 등 집수리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며,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불 및 옷가지 세탁 등 살림살이 정리등을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당 가정을 방문해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추가적인 도움을 전하는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정봉주 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지회장은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할 수 있어서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손덕화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독거어르신들이 전기사용 위험과 사고의 염려가 있었으나 전기 전문기술 재능을 가진 도움으로 인하여 복지사각지대에 계신분들에게 도움을 드릴수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나중철 태화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복지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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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의원 “공공주택 막힌 LH, 세금 5천만원 들여 주민들에 항소”[국회=열린정책신문] '가짜 환경평가' 논란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 서현지구 공공주택 추진이 막힌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항소심에 대형로펌을 선임하며 혈세 5천만원을 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3월24일(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경기 성남시 분당구갑)이 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LH는 지난 2월, 세금 5천만원을 투입해 법무법인 광장을 선임, 지역 주민 536명이 낸 공공주택지구 지정취소소송 항소심에 나섰다. 주민들은 2019년 7월에 소송을 제기했다. 국토부는 2019년 5월 '서현공공주택지구'(서현동 110 일원 24만7631㎡)를 확정·고시하면서 오는 2023년까지 2,500여 가구의 공동주택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 과정에서 LH가 2019년 2월 내놓았던 '성남서현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서'가 논란이 됐다. LH가 내놓은 평가서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는 맹꽁이에 대해 “사업지구 외부 19m 떨어진 지점에서 조사됐다”며, “사업지구 내에는 분포하지 않아 직접적 영향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기술됐다. 이에 주민들은 환경평가가 허위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별다른 조사를 하지 않더라도 일생 생활 속에서도 맹꽁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민들은 국토부가 LH의 잘못된 환경평가에도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맹꽁이 문제뿐 아니라 환경·교육·교통 분야에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는 주장이었다. 당시 변창흠 LH 사장은 1천만원을 들여 법무법인 진성을 선임했다. 진성은 이재화 변호사가 대표변호사로 근무하는 곳이다. 이재화 변호사는 2012년 민주통합당(더불어민주당 전신) 비례대표 30번 공천을 받았던 친여 성향의 변호사다. 아울러 과거 BBK 사건과 관련해 정봉주 전 의원 사건을 변호한 바 있다. 그러나 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부장판사·박형순)는 지난달 10일 지역 주민 536명이 낸 공공주택지구 지정취소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 눈길을 끄는 점은 법무법인 진성이 1심에서 패소하자 국토부와 LH는 즉각 항소에 나서면서 대형 로펌인 법무법인 광장을 선임한 것이다. 1심에서는 연매출액 30억원 규모의 로펌을 선임했던 반면, 항소 과정에서는 매출액 3천억대 규모의 대형 로펌으로 주민들과 소송에 나선 상황인 것이다. 패소 자체가 이례적일 만큼 정부 추진 절차에 문제가 있었다고 법원이 판단한 것이지만, 국토부는 이에 불복해 대형 로펌 선임에 혈세를 쏟아 부어가며 주민들과의 소송전을 벌이는 모양새가 됐다. 김은혜 의원은 “쏟아지는 비리 속에서도 국토부와 LH는 법원 판결마저 뒤엎기 위해 국민 혈세를 자신들을 보위하기 위한 종자돈처럼 쓰고 있다”면서, “LH 투기사태에서 확인된 것처럼 ‘불도저’식 공공 주도개발을 밀어붙이는 것은 오만이자 국민 기만이다. 정부가 할 일은 지금이라도 주민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항소를 취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