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최재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선=열린정책뉴스] 조영달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와 최재형 서울 종로 국회의원 보궐선거 국민의 힘 후보(전 감사원장)이 “정권교체와 교육혁신에 함께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두 후보는 지난 19일(토) 오후 종로 6가에 위치한 최재형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만나 선거 정국에 임하는 서로의 입장을 확인했다. 조영달 예비후보는 “교육으로 다시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부터 교육혁신을 이루어 내는데 있어 종로가 핵심적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재형 후보도 정치 1번지 종로의 지역의정 ...
[논평=열린정책뉴스] 작은 것이 아름답다. 이 말은 많고 크고 웅장한 것의 거대주의보다는 작지만 알찬 것이 실용적이고 능률적으로 더 좋다는 뜻이다. 역사적 사건에서 보면, 작은 것이 큰 것을 대적하여 용맹하게 싸운 예가 있고, 크게 승리를 거둔 일도 있다. BC 480년 크세르크세스 1세가 이끈 페르시아군 36만 명이 그리스를 침공했다. 스파르타의 왕인 레오니다스 1세는 300명의 스파르타 전사와 4000명의 병사로 테르모 필라이 협곡에서 3일 동안이나 버티면서 페르시아군에 맞서 용감하게 싸웠다. 중국 삼국시대 유비와 손권의...
[국회=열린정책뉴스] 더불어민주당 소병철 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법제사법위원회)은 2일(화), 열린 최재해 감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자진 사퇴 후 17일 만에 국민의힘에 입당한 헌정사상 초유의 사태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지적하며, 감사원이 정치적 중립성에 대한 문화와 전통을 스스로 정립할 것을 촉구했다. 퇴임 후 정치에 진출하기까지 최소 2년에서 15년이 걸렸던 다른 전 감사원장들과는 달리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대선 출마를 위해 자진 사퇴를 하고 단 17일 만에 정치...
[서울=열린정책신문] 최재형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장기표 후보의 농성현장을 찾았다. 최재형 후보는 방역지침을 4인 허용으로 완화 해달라는 영세자영업자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단식중인 장기표 후보의 농성 현장을 방문해 격려의 뜻을 전했다. (사진 및 자료제공: 국민의힘 장기표 대선예비후보 대변인 정초신) 8월20일(금) 오후, 장기표 후보의 단식농성 현장을 찾은 최재형 후보는 “평생을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의 고통을 대변하고 몸으로 실천해 오신 장기표 선배님의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
{서울=열린정책신문} 최재형 대선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예비후보 최재형입니다. 오늘은 제 인생의 남은 모든 것을 던질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하는 날입니다. 제가 왜 대통령 선거에 나왔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은 감사원장을 그만두고 대통령 선거에 나온 것이 과연 옳은지 물으십니다. 살아있는 권력을 감사하는 것은 불편하고 어렵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감사원장으로 있으면서 현 정권의 일이라도 검은 것은 검다 하고, 흰 것은 희다 했습니다. 아무리 중요한 대통령의 ...
[서울=열린정책신문]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29일(목)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2년 형을 확정 판결받은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정진석 의원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에서 ‘대통령님, 민주주의 파괴한 드루킹 대선 여론조작 왜 모른 척 하십니까! 사과 하십시요!’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4시간가량 시위를 벌였다. 이날 정 의원은 "드루킹 대선 여론조작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침묵은 묵비권행사인가"...
[국회=열린정책신문] 황운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중구)의 7월22일(목)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의 기자회견 전문 국민의힘은 언제까지 검찰의 꼭두각시 노릇을 할 셈인가 검찰권 남용의 망령이 여전히 여의도 허공을 맴돌고 있습니다. 지난 4월 29일, 대법원은 제가 공무원 신분으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 것에 대한 야당측의 당선무효소송에 대해 청구 기각 결정을 내렸습니다. 저의 국회의원 출마와 당선이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함과 동시에 헌법상 기본권인 공무담임권이 함부로 침해되어서는 ...
[논평=열린정책신문] 이경 더불어민주당 전 상근부대변인의 주장은 참담하다. 더불어민주당과 이경 전 부대변인은 전국의 입양가족과 입양을 기다리는 어린 아기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해야 한다. 7월 19일(월) 오후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에서 이경 전 부대변인은 이렇게 주장했다. 워딩 그대로를 옮기면 다음과 같다. “그 입양아가 너는 입양이 되었다, 라고 하는 것이 그 아이 건강과 정서에 좋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그것이 외부에 알려지는 건 절대로 좋은 방법이 아니거든요.” 이경 전부대변인의 평소 입양에 대한 인식이...
[서울=열린정책신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지난 15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함으로서 대선지형의 지각변동이 불가피 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있는 '대하빌딩'에 대선캠프를 마련 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날인 17일 첫 현장 행보로 17일 부산을 찾아 국민의힘 김미애(부산 해운대을)의원과 지역의 청년 당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며 타 후보와의 차별화를 꾀하는 등 본격적인 대선 후보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이러한 행보에 지지자들의 세력도 급속도로 커지면서 결집하는 양상이다. 최 ...
[서울=열린정책신문] 안상수 국민의힘 대선경선후보는 10일(토)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故 백선엽 장군 서거 1주년 추모식’에 참석했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ROTC기독장교연합회가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안 대선경선후보는 추모식에 참석해 “6·25 전쟁 당시 전세를 전환하는데 결정적 작전을 지휘하신 분이다. 이 분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깊은 추모의 뜻을 전했다. 안 대선경선후보는 “故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이후 초급간부들의 교육과 양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미국의 군사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