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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예비후보 ‘8개 지역정책’ 집중 점검[정책토론=열린정책뉴스] 조대현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는 1월 31일(수),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을 비롯한 조 후보의 8개 지역정책을 놓고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정책간담회에서 동탄 업그레이드(UPgrade) 구상으로 제시한 △동탄복합체육센터 건립 △동인선 급행열차의 메타역 정차 △솔빛나루역과 동인선 동시 개통 등 8개 지역정책을 상세히 설명하였다. 또 “여러 지역정책의 우선순위를 매기고, 예산확보 방안과 실현가능성을 점검하고, 동탄주민들의 선호도를 조사해서 선거공약으로 발표할 계획”이라며 “동탄신도시가 만들어진 뒤 인구 100만명의 거대도시로 성장하면서도‘전철 없는 도시’라는 오명을 듣고 교통문제가 갈수록 극심해지는 등 12년간 정체된 원인을 혁파하는 정책대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 회장, 박춘배 부회장, 유창영 화성시지부장(경기대 교수)은 “청와대, 총리실, 국회, 경기도교육청에서 두루 공직을 거쳤고, 한국기업데이터에서 빅데이터 업무를 맡은 조대현 예비후보가 잘 준비한 지역정책을 실행할 최상의 후보라고 판단한다”고 평가하였다. 그러면서 “젊은 층이 많이 거주하는 화성시 특성에 맞춰 영유아 보육, 육아, 돌봄, 교육문제에도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달라”면서 △육아국가책임제 △탁아소 및 영재교육센터 설립 △노인 놀이시설 확충 △장애인 돌봄 확대 등을 제안하였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제안을 경청한 뒤 “공공정책평가협회가 국가발전 정책을 모니터링해 온 것처럼 정치인이 내놓은 공약과 지역정책을 평가하고 점검한 뒤 조언하는 전문영역이 더욱 발전해야 정치인들이 긴장한다”면서 “여성, 젊은층, 직장인, 지역주민 등 정책수혜자의 피부에 와닿은 정책을 발굴해서 추진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동탄신도시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정책을 창조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답변하였다. 이날 정책간담회는 1시간여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정책과 공약을 놓고 지속적으로 논의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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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직업계고, 2024년 기능경기대회 최근 7년간 최다 참가[강원=열린정책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1일(목),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기능경기대회 원서 접수 결과 강원직업계고 학생은 231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최근 7년간 참가한 학생 중 최다 수치를 경신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강원특별자치도 기능경기대회를 주관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강원지사(지사장 김정희)의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강원직업계고 학생들은 2017년 243명이 참가한 이래 ‘18년 197명, ‘20년 157명, ‘22년 146명으로 200명 선이 붕괴된 후 매년 하락 추세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23년 225명으로 급반등하여 화제를 모은 이후 ‘24년에는 231명으로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도교육청은 전국적으로 기능경기대회 참가 학생이 감소하는 가운데 이처럼 증가하는 현상은 매우 이례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 ‘1학과 1전공심화동아리 정책’과 ‘강도 높은 학과 재구조화’의 성공적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기능경기대회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참가하는 국내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국제기능올림픽까지 이어져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받는 대회로 평가한다. 또한 입상 시 대규모 상금(전국대회 금메달 1천만원)은 물론 자격증 취득, 우수업체 취업, 병역특례(국제대회 동메달이상) 등의 혜택까지 주어진다. 이처럼 기능경기대회 참가율은 직업계고 활성화 지표로 매우 중요하고, 사회적 어려움으로 외면받던 대회에 참가 인원이 대폭 늘어난 점은 매우 고무적이다. 허남호 중등교육과장은 “전공심화동아리는 직업계고 학생들이 누려야 할 높은 수준의 정책이자 특별한 장점이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학생이 각자의 전공 역량을 키워 미래 기술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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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대 돈봉투' 윤관석 실형에 "민주당, 매표행위 사과해야"[국회=열린정책뉴스] 국민의힘은 31일(수)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사건으로 기소된 무소속 윤관석 의원에 법원이 실형을 선고한 것을 두고 "매표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민주당의 사과를 요구했다. 정광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든 민주당 '돈봉투 전당대회'에 대한 첫 사법 심판이 내려졌다"며 "증거인멸, 꼬리 자르기, 정치 공세 속에서도 만인은 법치 앞에 평등하다는 당연한 정의 실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돈봉투 살포로 정당민주주의 전체를 훼손했고, 정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나락으로 떨어트린 것은 어떤 범죄혐의보다 엄중하다"며 "돈봉투 살포 혐의가 입증되었다면, 받은 혐의가 있는 의원들에 대한 수사는 사필귀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진실 앞에 숨을 곳은 없다"며 "당 대표를 뽑는 과정에서 현금이 뿌려진 희대의 사건에 대해 민주당은 이제라도 국민께 먼저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전주혜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민주당의 매표행위가 만천하에 드러났다"며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하고, "매표행위는 대의민주주의의 근간을 저해하는 중대 범죄"라며 "민주당은 더 이상의 정치공세를 접고 국민들에 사과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검찰은 송영길 전 대표를 비롯해 돈봉투를 수수한 국회의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로 정치권에 뿌리 깊은 매표행위를 척결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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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의원-김동연 경기도지사, 은행시장 방문 점검[국회=열린정책뉴스] 2024년 1월 31일(수), 윤영찬 국회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함께 설맞이 성남 민생 현장 방문차 성남 중원구의 전통시장을 찾았다. 은행시장은 1976년에 개설되어 은행동 일대와 중원구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통시장으로 참기름, 건어물 등 반찬류를 주로 취급하고 있다. 오늘 전통시장 방문 행사에는 성남시 상인연합회와 중원구 상인연합회 회장단 약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은행시장과 남한산성 시장을 함께 방문해 전통시장 현장을 돌며 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중원구는 모란오일장을 비롯한 9개의 전통시장을 보유하고 있고, 대다수 주민들이 전통시장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고 있다. 윤영찬 국회의원은 중원구 전통시장 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4년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약 22.6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이 중 성남 은행시장에는 약 5,500만원, 남한산성시장에는 약 1억2,168만원의 시설환경개선 예산이 배정되었다. 오늘 윤영찬 국회의원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개선된 시장 시설물을 둘러보는 시간을 함께 가졌다. 두 사람은 시장 내 점포들을 돌아보며 설 대목 준비 상황을 살피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또한 참기름, 건어물, 어묵, 닭강정 등을 판매하는 점포에 들러 식품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에게 시장 시설 개선 민원과 설 준비 상황을 청취했다. 뒤이어 시장 내 국밥집으로 이동한 윤 의원과 김 지사는 상인연합회와 시도의원 등 약 10여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윤영찬 의원은 “김동연 지사님의 은행시장 방문이 설 대목을 기대하는 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힘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골목경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 또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4년간 윤영찬 의원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고 평가하고 “전통시장의 부흥이 이어질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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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 정봉주 부회장 임원 위촉[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20일(토) 오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23년 후반기 사업 성과 분석에서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손덕화회장) 정봉주부회장이 2024년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 부회장 임원으로 위촉장을 받았다. 이날 임원 위촉장을 받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손덕화 회장) 정봉주 부회장은 "안녕하세요.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 임원으로 위촉받게 된 정봉주입니다. 이번에 부회장으로서 책임 있는 역할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고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공공정책에 대한 전문성과 평가 노하우를 공유하고 발전시키는 곳으로, 이 곳에서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에 감사하며, 더 큰 책임과 열정으로 활동에 기여하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협회는 지속적인 정책 평가와 연구를 통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노고와 성과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는 지속적인 역량 강화와 협회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 위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협회 내부의 활발한 의사소통과 협동을 이끌어내는 데에 주력하겠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협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의 공공정책 수립과 평가에 기여하며,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정책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다시 한번 이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리며, 울산시지회의 발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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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KTC와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 전략적 협력 강화[강원=열린정책뉴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늘(1. 23.)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등 KTC 관계자와 강원형 반도체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 (사진제공 : 강원특별자치도청) 이번 면담은 지난해 국비를 확보한,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의 성공적 구축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사업 주관기관인 KTC 측의 요청으로 성사되었다. KTC는 전국 지역센터(본원 군포)에 시험‧평가‧인증 장비를 구축하여, 중소기업들의 제품개발과 시장진입을 도와주는 국내 대표, 글로벌 시험인증기관이다. 이번 면담에서, KTC는 강원형 반도체산업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으며,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KTC 차원의 투자와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시험인증 전문기관으로서 그동안 쌓아 온 인적‧물적 전략자산을 강원권에 집중 투자하여,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핵심과제인 반도체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해 10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직접 4대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인력양성, 테스트베드 구축, 부지조성, 기업 투자유치 등 4대 전략을 통해,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강원권 연결‧확장을 유도할 계획이다. 테스트베드와 관련, 지난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직접 정부와 국회를 설득해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를 포함한 3대 반도체 테스트베드 국비사업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미래차 전장부품‧시스템반도체 신뢰성검증센터’는 강원권의 반도체 경쟁력과 추진의지를 확인한 KTC에서 강원자치도에 제안한 사업이다. 미래자동차 전환에 따른 시스템반도체 및 신규부품 수요가 증가함에도, 국내 기업들이 제품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테스트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대해, KTC는 반도체 설게-단품-모듈-시스템 전주기를 한곳에서 테스트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기로 하고, 지난해 강원자치도 및 원주시와 함께 센터 구축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이번사업에는 국비 150억을 포함하여 총 309억원을 투입하여, 2024년 부터 2027년까지 원주시 일원에 약 35종의 시험‧평가 장비를 보유한 센터를 구축하고, 기업 대상 기술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어렵게 확보한 테스트베드 국비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자”고 하면서, ‘KTC가 강원에 잘 자리 잡아, 도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도외 기업의 강원권 투자에 큰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일 KTC원장은 “미래차 반도체뿐만 아니라, 추후 강원도에서 중점 추진 중인 AI반도체, 센서 등에 평가인프라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하면서,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 확보 및 강원 지역 산업 활성화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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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임원 신년 인사회 겸 워크숍 개최[공공정책=열린정책뉴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정책능력진흥원과 주식회사 열린정책뉴스가 주관한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임원 신년회 겸 워크숍’이 20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고 있는 사회변화 속에서 협회의 경쟁력 제고 및 재도약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특히, 공공부문 혁신을 위한 2024년 사업활동으로 협회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는 개회식과 특강 및 토론, 2023년 협회 운영 보고 및 2024년 협회 운영 추진방향 제시, 분야별 사업 보고 및 사업 추진계획 제시, 종합토론 및 사업 구체화 논의, 2023년 후반기 우수 지회 및 지부 선발대회 시상식, 협회 중앙회 및 시·도지부 임명장 수여식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강 및 토론은 첫번째 전광섭 한국지방자치학회 회장의 '지방의회와 정책전문가단체(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의 협력방안'과 두번째 박춘배 부천시·양주시 전)부시장의 '자치단체와 정책전문가단체(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의 협력방안'을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이어 협회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협회 운영 보고 및 추진방향 제시, 분야별 사업 보고 및 사업 추진계획 제시, 종합토론 및 사업 구체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행사 중에는 참가자들 간의 열띤 토론과 아이디어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져 혁신적인 솔루션을 도출하는 계기와 함께 협회 중앙회와 시·도협회 및 시·군·구 지부간 혁신과 성장을 위한 협업 기회를 발견하여 네트워킹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 회장은 “전국 17개 시·도 및 226개 시·군·구 4,300명의 정책분석전문가들과 함께 대한민국이 세계를 이끄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창의, 혁신의 기획역량을 강화하고 공공 및 민간부문이 가장 생산적이며 효율적으로 운영되어 한국사회 발전에 기반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부대행사로 2023년 후반기 우수 지회 및 지부 선발대회 시상식이 진행되어 최우수상에 강대훈·이윤기 대전광역시협회 회장이 우수상에는 손덕화 울산광역시협회 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협회 중앙회 및 시·도지부 임명장 수여식에서는 협회 중앙회 스마트돌봄서비스본부 본부장에 송유진 씨, 협회 중앙회 사무처장에 이준화 씨, 전라남도협회 화순군 지부장에 박상범 씨, 충청북도협회 옥천군 지부장에 최장규 씨, 울산광역시협회 부회장에 정봉주 씨가 각각 임명되었다. 한편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는 시·도협회 및 시·군·구 지부와 함께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을 맞아 올바른 일꾼이 당선되어 국가 및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시민사회운동을 향후 다양한 방식으로 전개해 나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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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지회, 23년 후반기 사업성과분석 우수상 수상[울산=열린정책뉴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강손덕화장)가 2024년 1월 20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23년 후반기 사업 성과 분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 손덕화회장은 아름다운 동행 [가족사랑을 키우는 “Family Day”] 사랑잇기 주민참여, 태화산 주변으로 태화산, 모이자 2회기 탄소중립 환경활동 수립, 태화강 국가정원, 아우돌프정원 인근 골목정원 2024년 정원박람회 유치 대비 보식사업 실시, 주민참여 사업인 태화강 국가정원 교통섬 정원관리 자원봉사팀 결성, 협회 및 지역협회 발전을 위한 용역 발굴에 적극적으로 자원연계(구청 관련과 사업지 분석, 시.구 의회 연구과제 방향 제시로 용역 공모 분석)로 지역사회에소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를 알리는데 기여를 하였다. 울산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사업 [독거노인 징검다리 사랑잇기]행복이음 선정으로 지역내 전문기술, 재능단체 업무협약, 재정, 기술 재원 활용과 주민참여로 지역사회 삶의 만족도 증대 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한 사업 성공적으로 추진, 주민참여 태화강 국가정원, 아우돌프정원 인근 골목정원 구근 식재사업 실시 참여(네덜란드형 튜립 50,000개 식재/2024년 5월 개화 예정), 2023년 9월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박성민국회의원의 울산중구당협에 “울산중구당협 직능위원회” 조직구성 활동(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박병식회장외 1명 자문위원 위촉)으로 폭넓은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의 위상 발전에 기여와 지방정부 정책 전문가모니터단 손덕화회장외 11명 지원서 제출로 활동예정 중에 있다. 또한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울산시지회 손덕화회장은 사)대한미용사협회 울산광역시지부 김설옥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 울산미래사회봉사단 유정희 부단장, 태화강탄소중립지원센터 한가숙부회장, 심미안포토포럼 최영호회장, 한국요양신문 정욱형회장, 태화동행정복지센터 정성목동장, 태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손덕화위원장, 휜돌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최효정시설장, 해누리지역아동센터 신정화센터장, ㈜세일 구경모대표, 아성ACT장상민대표, ㈜윌로펌프울산서비스센터 박기만대표, 한정식전문점 차일품 차민선대표와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사회 공공정책평가 및 자원연계 공공정책 수립계기 마련을 하였다.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회장 박병식)는 행정안전부 승인의 사단법인으로, 공공 기관 행정에 대한 평가와 분석을 하는 비영리법인으로써 약 4,600여 회원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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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최대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 가시화[광주=열린정책뉴스] 광주시가 중점 추진하는 호남 최대 규모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가 가시화되고 있다. 오는 4월 연구개발(R&D) 융복합시설인 ‘복합허브센터’가 첫 삽을 뜨고, 6월에는 초기창업지원시설인 ‘빛고을창업스테이션’이 준공돼 하반기 문을 연다. 복합문화복지공간인 ‘푸른이음센터’도 하반기 준공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 중인 호남 최대 규모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고 18일(목) 밝혔다. 창업밸리 마중물 사업인 ‘빛고을창업스테이션’과 ‘푸른이음센터’는 올해 완료된다. 또 부지 매입을 마친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은 올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먼저 ‘빛고을창업스테이션’은 오는 6월 준공,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다. 이 곳에는 초기 창업·중소벤처기업들이 입주해 시제품 제작, 제품의 경제성 평가, 특허출원 등에 나선다. 광주시는 제품 판매활동 교육과 지역펀드 활용 및 투자자 연결 등을 지원한다. 노후건물을 리모델링해 구축한 ‘어울림팩토리’는 현재 창업기업 6개소가 입주해 미래 유니콘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다. 주민 복합문화복지공간인 ‘푸른이음센터’도 올 하반기 준공한다. 푸른이음센터는 광주역사와 푸른길공원 사이 철도부지에 들어선다. 또 광주역 철도유휴부지를 활용한 ‘푸른이음공원 조성사업’도 국가철도공단과 부지 협의를 마친 후 하반기 착공할 계획이다. 여기에 이들 공간을 유기적으로 이어주는 ‘보행환경 개선사업’도 6월 마무리한다. 광주시는 이 공간을 ‘걷고 싶은 길, 광주RE100’의 모델로 삼을 계획이다. 광주역 도시재생사업의 상징이자 열린공간인 ‘문화마당’은 내년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 디자인 구상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광주역 유휴부지에 경제적 파급력이 높은 창업지원 기반시설(인프라)을 구축해 사회적 여건이 개선되면 쇠퇴한 도심에 경제적‧문화적 재생을 통한 도시 자생력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부지 매입을 마치고 국가시범지구로 지정고시된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도 올해 본격 추진된다. 광주시는 이 사업에 오는 2027년까지 국비 250억원 등 1688억원을 투입해 ‘복합허브센터’, ‘기업혁신성장센터’,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일자리연계형주택’ 등을 단계적으로 건설한다. 광주시는 오는 4월 연구개발(R&D) 융복합지원시설인 ‘복합허브센터’ 착공을 시작으로 ‘기업혁신성장센터’,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일자리연계형주택’ 등의 시행계획인가와 실시설계를 올해 내 완료한 뒤 내년에 단계적으로 착공에 들어간다. 광주시는 이들 사업이 완료되는 2027년부터 광주역 창업시설을 통합 운영하고 광역권 창업시설들과 연계해 창업 전 과정을 원스톱 지원할 계획이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빛고을창업스테이션 개관 등 광주역 스타트업 창업밸리 조성 사업이 올해부터 가시화할 것”이라며 “대규모 창업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창업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해 광주 미래산업을 이끌 예비 유니콘기업 발굴과 함께 광주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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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청 신년보고회, '울산미래사회봉사단-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우수사례 평가[울산=열린정책뉴스] 지난 16일(화) 오후, 울산시 중구 유곡로45 태화동행정복지센터(정성묵 동장)에서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2024년 동(洞) 신년 업무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동(洞) 신년 업무보고회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해 동 단위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각 동별로 300여 명이 참석하였다. 또한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의 주요 업무, 지역 현안 등을 두루 살폈다. 이어서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였으며, 동(洞) 신년 업무보고회에 이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각 동별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하며 주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를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날 2023년 주요업무 추진성과에서는 ‘통합자원봉사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재능나눔’통합봉사에 참여한 울산미래사회봉사단(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 사)대한미용사협회 울산지회,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사)KHDA헤어디자인협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심미안포토포럼 최영호회장의 단체 노고에 대한 격려와 참여 활동사례 보고회도 있었다. 울산미래사회봉사단(울산숙련기술인협회) 손덕화 회장은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독거어르신들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분들 중 한 부분이며, 그들에게 마음 따뜻한 돌봄이 더욱 필요한 시점입니다" 면서 "우리 봉사단은 독거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며 그들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봉사자분들도 독거어르신들과 소통하고 따뜻한 인연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 봉사활동의 가장 큰 의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듣고, 함께 웃으며, 간단한 도움으로 큰 행복을 선사해주는 이 자리가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닌 것인지 말로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어르신들의 눈 속에 비치는 미소는 우리 봉사자들에게 큰 보람과 행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더욱 힘쓰며, 그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희망과 따뜻함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함께하는 사)한국전기기능장협회 울산광역시회 정봉주회장, 사)대한미용사협회 울산지회, 사)한국미용장협회 울산지회, 사)KHDA헤어디자인협회, 헤어디자인봉사단, 김설옥회장, 심미안포토포럼 최영호회장의봉사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울산숙련기술인협회외 통합봉사단이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응원받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손덕화 회장은 독거어르신 돌봄 자원봉사의 소중한 경험과 뜻깊은 의미를 전하고 있다.